기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본 익스트림 10곡, 그 외 10곡
익스트림 10곡
1. Emperor -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9분동안 한치의 허술함도 없는 곡구성...아직까지 이만한 곡구성을 본 적이 없다...게다가 이게 88년도에 작곡한 곡이라니...)
2. Emperor - I am black wizard (나는야 흑마법사)
(블랙메탈의 영원한 성가. 이 곡을 만들 때 Ihsahn의 나이는 17세였다고 한다-_-;;;;)
3. Opeth - Black water park
(칠흑같은 밤의 눈사태가 몰아친 후 밝아오는 새벽같은 느낌이랄까)
4. Opeth - The Leper affinity
(완급조절 완벽)
5. Anorexia nervosa - The Drudenhaus Anthem
(시작할 때 나오는 현란한 키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이렇게 발악하는 보컬은 처음ㅋㅋ)
6. Anorexia nervosa - Enter The Church Of Fornication
(비장미와 광기가 느껴지는 곡)
7. Arch enemy - Silverwing
(데쓰메탈의 이단격인 곡이다-_-;; 가사를 번역해서 읽다보면 모공이 튈려고 한다;;)
8. Burzum - Dunkelheit
(뻘쭘의 음악세계를 처음 접한 곡. 어둠과 반복의 미학)
9. Cradle of filth - Gothick ramance
(처절하고 아름답고 광폭하고)
10. Dissection - Crimson death
(처절하고 아름답고 광폭하고 정의롭다?-_-;;)
그 외 10곡
1. 노브레인 - 청년폭도맹진가
(노브레인이여, 옛날로 돌아오라!)
2. 노브레인 - 청춘98
(옛날로 돌아오래두?)
3. Muse - Stockholm syndrome
(라이브 보고 뻑가버림)
4. Sexpistols - Anarchy in U.K
(이 곡의 모틀리크루 버전이 제 싸이월드 배경음악-_-;)
5. 내 귀에 도청장치 - E-mail
(뮤직비디오로 먼저 접했음. 보컬 외모만 보고 비줠락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6. 내 귀에 도청장치 - 거울
(가사 좋음. 분위기도 독특하고...시인 '이상'의 '거울'같은 느낌?)
7. 미르(KMR) - Broken mirror
(신나는 곡...울 나라에 이런 밴드 있는 줄 몰랐음)
8. 미르(KMR) - Fire
(멜스메 분위기 약간 풍기는 하드락...좋습니다.)
9. 레이니썬 - Pig cross
(정차식의 보컬은 전세계에서 독보적이다!)
10. 피아 - 원숭이
(피아 곡 중 젤루 좋아하는 곡)
========================================================
저 중에 제가 음반으로 소장하고 있는것이 대부분이지만 mp3로만 갖고 있는것도 있어요.
어떤 빌어먹을 쉐리가 제 씨디피를 훔쳐가는 바람에 엠피삼을 사게 되버려서리...
몇곡만 집에 없는걸루 다운받았습니다-_-;; 어여 씨디피를 다시 사서 앨범을 모아야되는데...
1. Emperor -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9분동안 한치의 허술함도 없는 곡구성...아직까지 이만한 곡구성을 본 적이 없다...게다가 이게 88년도에 작곡한 곡이라니...)
2. Emperor - I am black wizard (나는야 흑마법사)
(블랙메탈의 영원한 성가. 이 곡을 만들 때 Ihsahn의 나이는 17세였다고 한다-_-;;;;)
3. Opeth - Black water park
(칠흑같은 밤의 눈사태가 몰아친 후 밝아오는 새벽같은 느낌이랄까)
4. Opeth - The Leper affinity
(완급조절 완벽)
5. Anorexia nervosa - The Drudenhaus Anthem
(시작할 때 나오는 현란한 키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이렇게 발악하는 보컬은 처음ㅋㅋ)
6. Anorexia nervosa - Enter The Church Of Fornication
(비장미와 광기가 느껴지는 곡)
7. Arch enemy - Silverwing
(데쓰메탈의 이단격인 곡이다-_-;; 가사를 번역해서 읽다보면 모공이 튈려고 한다;;)
8. Burzum - Dunkelheit
(뻘쭘의 음악세계를 처음 접한 곡. 어둠과 반복의 미학)
9. Cradle of filth - Gothick ramance
(처절하고 아름답고 광폭하고)
10. Dissection - Crimson death
(처절하고 아름답고 광폭하고 정의롭다?-_-;;)
그 외 10곡
1. 노브레인 - 청년폭도맹진가
(노브레인이여, 옛날로 돌아오라!)
2. 노브레인 - 청춘98
(옛날로 돌아오래두?)
3. Muse - Stockholm syndrome
(라이브 보고 뻑가버림)
4. Sexpistols - Anarchy in U.K
(이 곡의 모틀리크루 버전이 제 싸이월드 배경음악-_-;)
5. 내 귀에 도청장치 - E-mail
(뮤직비디오로 먼저 접했음. 보컬 외모만 보고 비줠락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6. 내 귀에 도청장치 - 거울
(가사 좋음. 분위기도 독특하고...시인 '이상'의 '거울'같은 느낌?)
7. 미르(KMR) - Broken mirror
(신나는 곡...울 나라에 이런 밴드 있는 줄 몰랐음)
8. 미르(KMR) - Fire
(멜스메 분위기 약간 풍기는 하드락...좋습니다.)
9. 레이니썬 - Pig cross
(정차식의 보컬은 전세계에서 독보적이다!)
10. 피아 - 원숭이
(피아 곡 중 젤루 좋아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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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 제가 음반으로 소장하고 있는것이 대부분이지만 mp3로만 갖고 있는것도 있어요.
어떤 빌어먹을 쉐리가 제 씨디피를 훔쳐가는 바람에 엠피삼을 사게 되버려서리...
몇곡만 집에 없는걸루 다운받았습니다-_-;; 어여 씨디피를 다시 사서 앨범을 모아야되는데...
Eagles 2005-04-25 19:59 | ||
장르별로 지정하면 매니아 게시판으로 옯길 생각이었으나,
익스트림을 위주로 들으시는 것 같아서 그대로 두겠습니다.
지금 오랜만에 Emperor 1집을 꺼내 듣고 있습니다.
감회가 새롭군요. | ||
Metal God 2005-04-27 23:07 | ||
우와, 노브레인에 뮤즈, 섹스피스톨즈 까지;; 대단하신;; ㅋ | ||
▶ 기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본 익스트림 10곡, 그 외 10곡 [2]
200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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