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radle.of filth - Cruetly and the beast

제가 블랙은 거의 안 듣는데

특정 앨범만 듣게 됩니다.

이게 대표적인 케이스.


2.Bathory - Blood fire death

풍비박산 유혈낭자 아비규환 지랄개판

바쏘리 앨범은 이거 하나 뿐인데, 진짜 제대로 건진듯 하네요


3. Blackhole - Hero

삶과 Ugly hero라는 개명곡이 있는 앨범.

이 앨범이 발매됐을 때 여러 커뮤니티에서 극찬을 했는데, 멜로딕피아 카페에서도 아주 좋은 평을 받았더랬죠.

근데 전통악기가 거슬리는 곡들도 있습니다.



4.Serenity in murder - The first frisson of the world

올해 최고의 신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멜데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걸 다 들려주는 데다가

녹음상태도 훌륭하고 어느 한 곡 버릴 곡이 없을만큼 고른 퀄리티의 곡으로 가득 차 있는 대단한 앨범!

곡이 한두곡 정도 더 있거나 했다면 백점을 줘도 모자라지 않는 앨범!

 

mad but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