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졸라 유명한 앨범입니다...(국적이 한국이니까..)

아 저번 EP땐 그래도 어느정도 흡족스러웠는데..

이번껀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음악은 좋은데.. 다시 돌아온 보컬이 제 취향에서 너무 멉니다..

녹음상태 탓인가?? 곧 뒤집힐것같은 목소리라는 느낌이 자꾸 오는군요..

익살스러운 스래쉬를 들려주는 annihilator앨범입니다..

엄청 쉽게 질리지만... 녹음상태가 어느정도 좋고 해서

뭐... 결론은 들을만은 합니다 ㅋㅋ

우리나라 심포닉메탈의 기대주 이슈타르의 올해 앨범입니다..

음악 자체는 싫지 않습니다..

근데 당최 우리나라 보컬들은 정말 대부분이 적응안되는 창법을 가지고 있군요 ㅜㅜ

이 밴드의 보컬의 특성은... 뭐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어떤의미로 정말 유니크한 창법을 갖고있습니다..

소프라노 보컬같지않은 스타카토 창법이랄까??

마이그레인 셀프 타이틀입니다..

1번트랙.... 정말 끝내주는 음악이었습니다 ㅜㅜ

나머지 트랙들도 결코 밀리지 않고요(개인적으로는..)

올해 멜데스 배스트입니다 ㅋㅋ

카발레라 집단의 2집입니다..

솔직히 이 앨범이 발매되었을 당시에..

막스의 앨범이니만큼 난리가 날줄 알았는데말이죠...

전 이게 막스 앨범인지도 몰랐습니다..

결국 궁금해서 질렀는데..(여름에) 결과물은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다만 녹음상태(드럼)이 구멍스럽다는점...

이 앨범...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솔직히 저는 불탈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콘서트 장면 동영상으로 보면 가관이라

가면 맞아죽을것같고...

근데.. 잘 만들어진 불탈 음반은 엄청 좋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쇼노머시를 지원하려는 마음도 있었고 해서 질러봤습니다....

결과물은... 우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