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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 Tears The Dove Lyrics

The Crescents - Neo Metalnesque
Band
Album

Neo Metalnesque

(2005)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Melodic Death Metal
LabelsWasp Entertainment
Ranked#115 for 2005 , #3,688 all-time
Album rating :  85.5 / 100
Votes :  10
10. Raven, Tears The Dove
먹이를 찾아 바닥을 헤매이다 하얀 몸은 잿빛이 되고
뭘 위해 사는지도 알 수 없이 그저 눈 앞의 굶주림만 면하기 위해
머리 위를 맴도는 까마귀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지만
살만 쪄가는 몸으로는 공중에 뜨기도 힘이 든다
하루하루가 현세지옥, 내 의지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무엇이 잘못된 건지, 무엇이 분노인지, 잘못되기는 한 건지



On (on)... the pale moonlight
My (my)... desperate soul
Arise (arise)... in this world called
Hell (Hell)... nothing but dead eyes
Show (show)... no mercy or sympathy
For fulling (fulling)... my endless scarcity
Oh please (please)... put off the flame in my heart that slowly eating me alive





까마귀가 가로등 위에 앉아 세상을 내려다본다
그의 시야에 퇴색되어 가는 세상의 모습들이 보인다
고개를 돌리던 까마귀의 눈에 자칭 평화의 상징이 거슬린다
태평스런 비둘기의 작태에 까마귀는 역겨움이 치민다
아무 걱정없이 이것저것 먹어치우는 날개달린 쥐새끼
저런 주제에 아직도 평화니 뭐니 좋은 말만 갖다붙이고
자신의 상징은 저승사자, 흉한 징조, 너무나 초라하다
인간, 비둘기, 너 나 할 것 없이 분노가 치민다



까마귀가 가로등을 박차고 하늘을 향해 날아오른다
바닥을 기는 비둘기 한 마리를 노리고 급격히 떨어진다
날카로운 발톱이 목을 잡는다 부리가 머리를 겨냥한다
선혈이 튄다 산산조각난다 구차한 날개가 땅을 뒹군다
두 발에 고기조각을 들고 어둠을 향해 날아오른다
평화의 상징을 찢어버리고 환희의 웃음을 내뱉는다
검은 하늘, 빛 하나 없는 암흑을 뚫고 날아간다
사람들의 머리 위를 비웃으며 까마귀는 유유히 사라져간다





On (on)... the pale moonlight
My (my)... desperate soul
Arise (arise)... in this world called
Hell (Hell)... nothing but dead eyes
Show (show)... no mercy or sympathy
For fulling (fulling)... my endless scarcity
Oh please (please)... put off the flame in my heart that slowly eating me alive



Burn in Hell
Burn in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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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level 15 모흐
The Crescents - Neo Metalnesque
Neo Metalnesque - Album Credits
Members
  • Yeon Sang : Vocals
  • Senyt : Guitars
  • Sae Eol : Guitars
  • Railey W. Townsend : Bass
  • Hwahan : Drums
  • YeoZi : Keyboards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56
Reviews : 10,430
Albums : 170,208
Lyrics : 218,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