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 Reverie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9, 2005 |
Genres | 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1:06:50 |
Ranked | #2 for 2005 , #80 all-time |
Album Photos (23)
Ghost Reverie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Ghost of Perdition | 10:29 | 98.8 | 29 | Audio | |
2. | The Baying of the Hounds | 10:41 | 95.8 | 22 | Audio | |
3. | Beneath the Mire | 7:58 | 93.2 | 19 | Audio | |
4. | Atonement | 6:28 | 92.6 | 21 | Audio | |
5. | Reverie / Harlequin Forest | 11:39 | 96.4 | 25 | Audio | |
6. | Hours of Wealth | 5:21 | 91.2 | 19 | Audio | |
7. | The Grand Conjuration | 10:21 | 95.2 | 25 | Audio Music Video | |
8. | Isolation Years | 3:52 | 94.4 | 19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ikael Åkerfeldt : Guitars, Vocals, Mellotron, Songwriting
- Peter Lindgren : Guitars
- Martín Méndez : Bass
- Martin Lopez : Drums, Percussion
- Per Wiberg : Mellotron, Organ, Piano
Production staff / artist
- Opeth : Producer, Engineer, Art Direction
- Jens Bogren : Producer, Engineer, Mixing, Mastering Engineer
- Thomas Eberger : Mastering Engineer
- Rickard Bengtsson : Recording Engineer
- Anders Alexandersson : Recording Engineer
- Niklas Kallgren : Recording Engineer
- Travis Smith : Artwork, Layout, Art Direction
- Anthony Sorrento : Artwork
Ghost Reveries Videos
Ghost Reveries Lists
(3)Ghost Reveries Reviews
(10)Date : Feb 19, 2021
Opeth 커리어상 최고의 앨범. 정확히 다음 앨범인 Watershed로 가기 전 정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멜로디부터 보컬까지 완급조절이 가장 잘 된, 구성이 알찬 앨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언급된 '경외'를 연상시키는 Ghost of Perdition부터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쏟아지는 한 줄기의 빛을 받으며 기도하는 자에게 어울릴 것 같은 Atonement, Opeth식 대서사시인 Reverie/Harlequin Forest 등 명곡들로 채워져있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손이 가는 몇 안되는 정제된 난폭함 속의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언급된 '경외'를 연상시키는 Ghost of Perdition부터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쏟아지는 한 줄기의 빛을 받으며 기도하는 자에게 어울릴 것 같은 Atonement, Opeth식 대서사시인 Reverie/Harlequin Forest 등 명곡들로 채워져있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손이 가는 몇 안되는 정제된 난폭함 속의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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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17, 2014
오페스 8번째 정규 앨범이다. 아직은 오페스 2집과 8집만 소장하고 있기에 다른 앨범과의 비교는 사실상 다소 제한이 되고 그저 느낌을 말하자면 음.. 뭔가 대단할것 같은데 어딘가 조금 지루하고 노래를 길게 늘여뜨리기만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다. 요즘 너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서 여유가 없는 마음상태가 반영된 것인지, 실제로 나만 그렇게 느끼는것은 아닌지 궁금하긴 하지만 아무튼 개인적인 리뷰니 일단 내 마음대로 끄적인다.
1,2번 트랙까지는 아 이런게 오페스의 매력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이어지는 3,4번의 이질적인 토속풍사운드에서 일단 맥이 빠져버렸다. 어딘가 우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나에게는 아직은 낯설다.
1,2번 트랙까지는 아 이런게 오페스의 매력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이어지는 3,4번의 이질적인 토속풍사운드에서 일단 맥이 빠져버렸다. 어딘가 우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나에게는 아직은 낯설다.
Date : Apr 24, 2012
자고로 오페스라 하면 프로그레시브 익스트림 바닥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큰형님들인데
대체로 너무 멜랑꼴리하고 프로그레시브한 가오를 잡아서 본인 취향이 아니지만
본작 'Ghost Reveries'의 경우 본인이 선호하는 좃그루브 개마초 사운드를 들려주는 걸작이니
일반 좃고딩 방구석 프로그레시브와 급이 다른 개 마초 존슨 프로그레시브라 칭할만 하다.
오페스 형님들이 물론 멜로트론을 활용한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는 그대로 추구하며
다양한 리프 및 어쿠스틱 섹션이 밖힌 구성으로 결코 프로그레시브함을 희생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면서도 태초의 원시인들 불알의 진자 운동과도 같은 그루브감을 구수하게 우려낸 육수처럼 느끼게 해주니
아주 베리 베리 데인져러스한 느낌을 주도록 멜로트론 멜로디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루브 리프를 사용하시니
이것은 사실 이 계열의 잔소리가 필요없는 본좌 큰형님들 '판테라' 형님들의, 그리고 최근 트렌드인 '램브오브갓'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게다가 오페스 형님들은 스웨덴 출신이 아니겠는가.
최근 다문화 정책으로 무슬림 인구가 증가했다는데
그런 영향인지 본작에서는 멕시코 마리화나 농장 형님들이나 브루클린 흑형 갱의 뉴에라 패션의 데인져러스한 맛 ... See More
대체로 너무 멜랑꼴리하고 프로그레시브한 가오를 잡아서 본인 취향이 아니지만
본작 'Ghost Reveries'의 경우 본인이 선호하는 좃그루브 개마초 사운드를 들려주는 걸작이니
일반 좃고딩 방구석 프로그레시브와 급이 다른 개 마초 존슨 프로그레시브라 칭할만 하다.
오페스 형님들이 물론 멜로트론을 활용한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는 그대로 추구하며
다양한 리프 및 어쿠스틱 섹션이 밖힌 구성으로 결코 프로그레시브함을 희생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면서도 태초의 원시인들 불알의 진자 운동과도 같은 그루브감을 구수하게 우려낸 육수처럼 느끼게 해주니
아주 베리 베리 데인져러스한 느낌을 주도록 멜로트론 멜로디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루브 리프를 사용하시니
이것은 사실 이 계열의 잔소리가 필요없는 본좌 큰형님들 '판테라' 형님들의, 그리고 최근 트렌드인 '램브오브갓'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게다가 오페스 형님들은 스웨덴 출신이 아니겠는가.
최근 다문화 정책으로 무슬림 인구가 증가했다는데
그런 영향인지 본작에서는 멕시코 마리화나 농장 형님들이나 브루클린 흑형 갱의 뉴에라 패션의 데인져러스한 맛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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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31, 2012
소단원의 장
오페스는 메탈이란 갈래에 가두기엔 표현하고 싶은 게 너무 다양한 밴드다. 이전까지도 이들은 감성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쇳소리를 선택해왔을 뿐이지, 결코 메탈이라는 굴레에 갇힌 적은 없었다. 이들은 메탈이 아닌 보다 넓은 범위의 예술 그 자체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오페스는 다양한 접근과 시도를 통해, 그 동안 꿇릴 것 없는 개성 넘치는 수작들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메탈과 관련된 모든 시도를 다 끝낸 뒤 하나 남은 마지막 시도가 바로 이 Ghost reveries가 아니었을까 싶다. 헤비하게 달리는 것도, 그렇다고 마냥 은은한 분위기만 품고있는 것도 아닌 이 사운드는 특유의 부유함과 몽롱한 감각을 전하는데, 이는 이들의 이전 작품에서도 느낄 수 없던 재질이거니와 해당 씬을 통틀어서도 표현된 적이 없던 이질적이고 새로운 감성이다.
나만의 망상이지만 아커펠트는 이 작품을 완성하며 "이로서 지글지글한 사운드를 통해 이루고 싶던 마지막 도전까지 끝냈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사운드에 미련은 없다, 후련하다!" 라는 탄성을 내뱉지 않았을까 싶다.
그 동안 오페스가 메탈 커리어에서 보여준 시도는 하나같이 유래없고 혁신적이었다고 생각하며, 먼 길의 이정표로 (내 인생의 넘버 원 앨범이 ... See More
오페스는 메탈이란 갈래에 가두기엔 표현하고 싶은 게 너무 다양한 밴드다. 이전까지도 이들은 감성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쇳소리를 선택해왔을 뿐이지, 결코 메탈이라는 굴레에 갇힌 적은 없었다. 이들은 메탈이 아닌 보다 넓은 범위의 예술 그 자체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오페스는 다양한 접근과 시도를 통해, 그 동안 꿇릴 것 없는 개성 넘치는 수작들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메탈과 관련된 모든 시도를 다 끝낸 뒤 하나 남은 마지막 시도가 바로 이 Ghost reveries가 아니었을까 싶다. 헤비하게 달리는 것도, 그렇다고 마냥 은은한 분위기만 품고있는 것도 아닌 이 사운드는 특유의 부유함과 몽롱한 감각을 전하는데, 이는 이들의 이전 작품에서도 느낄 수 없던 재질이거니와 해당 씬을 통틀어서도 표현된 적이 없던 이질적이고 새로운 감성이다.
나만의 망상이지만 아커펠트는 이 작품을 완성하며 "이로서 지글지글한 사운드를 통해 이루고 싶던 마지막 도전까지 끝냈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사운드에 미련은 없다, 후련하다!" 라는 탄성을 내뱉지 않았을까 싶다.
그 동안 오페스가 메탈 커리어에서 보여준 시도는 하나같이 유래없고 혁신적이었다고 생각하며, 먼 길의 이정표로 (내 인생의 넘버 원 앨범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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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7, 2011
어둠과 여명의 아스라함
OPETH는 굉장히 독보적인 존재이다. 초기작인 Orchid와 Morningrise를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나타나던 클린 보컬과 어쿠스틱 파트들은 My Arms, Your Hearse에서 데스 메탈적 음악적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들의 음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게다가 각 악곡의 유기적인 연결을 유지한 체 이끌어나가는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어찌 놀랍지 않을 수 있을까. 본작에서도 이런 그들의 특징이 잘 들어난다. 또한 키보디스트의 합류가 이런 이들의 음악적 성향에 더욱 자극제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프로그래시브 메탈이란 장르로 구분되는만큼 대체적으로 곡의 길이가 긴 편이다. 전반적으로 이들의 앨범은 60 ± 10분 정도로 그 길이를 유지하고 있는데 본작 역시 한 시간을 약간 넘는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듣고 있는 동안에는 몰입도가 상당하다. 한 두곡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곡이 8-10 분대에 육박하지만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다. 이 점은 곡을 이끌어 갈 때 각 부분에서 그들의 음악적 특징인 데스 메탈적 요소와 클린 보컬 그리고 어쿠스틱 연주를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여 청자에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Ghost Reveries 앨범의 제목처럼 곡 중간중간 몽환적 ... See More
OPETH는 굉장히 독보적인 존재이다. 초기작인 Orchid와 Morningrise를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나타나던 클린 보컬과 어쿠스틱 파트들은 My Arms, Your Hearse에서 데스 메탈적 음악적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들의 음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게다가 각 악곡의 유기적인 연결을 유지한 체 이끌어나가는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어찌 놀랍지 않을 수 있을까. 본작에서도 이런 그들의 특징이 잘 들어난다. 또한 키보디스트의 합류가 이런 이들의 음악적 성향에 더욱 자극제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프로그래시브 메탈이란 장르로 구분되는만큼 대체적으로 곡의 길이가 긴 편이다. 전반적으로 이들의 앨범은 60 ± 10분 정도로 그 길이를 유지하고 있는데 본작 역시 한 시간을 약간 넘는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듣고 있는 동안에는 몰입도가 상당하다. 한 두곡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곡이 8-10 분대에 육박하지만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다. 이 점은 곡을 이끌어 갈 때 각 부분에서 그들의 음악적 특징인 데스 메탈적 요소와 클린 보컬 그리고 어쿠스틱 연주를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여 청자에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Ghost Reveries 앨범의 제목처럼 곡 중간중간 몽환적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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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6, 2010
천재집단 Opeth의 8번째 정규작 'Ghost Reveries'
역시 리더인 Mikael Akerfeldt 의 작곡능력이 눈부시게 발휘된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My Arms, Your Hearse'에서 보여주었던 '어두운 서정성' 을 선호하지만,
이 앨범에서 보여주는 '환상적인 서정성'도 괜찮다.
내놓는 앨범마다 발전된 사운드, 곡구성을 보여주는 Opeth !!
이 앨범의 킬링트랙은 역시 환상적인 리프들 위로 Mikael Akerfeldt 의 천사같은 클린 보컬과
악마같은 그로울링 보컬이 올라타는 'Ghost of Perdition' 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리더인 Mikael Akerfeldt 의 작곡능력이 눈부시게 발휘된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My Arms, Your Hearse'에서 보여주었던 '어두운 서정성' 을 선호하지만,
이 앨범에서 보여주는 '환상적인 서정성'도 괜찮다.
내놓는 앨범마다 발전된 사운드, 곡구성을 보여주는 Opeth !!
이 앨범의 킬링트랙은 역시 환상적인 리프들 위로 Mikael Akerfeldt 의 천사같은 클린 보컬과
악마같은 그로울링 보컬이 올라타는 'Ghost of Perdition'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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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Reveries Comments
(71)May 1, 2024
Feb 29, 2024
Blackwater Park, Deliverance, Still Life 다음으로 좋아하는 명작. 3,4번 트랙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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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 2023
Surely a fan favorite but i consider other albums superior to this one. Some great songwriting in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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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9, 2021
Jan 28, 2021
미래형 블랙메탈이 무엇인지 언제나메탈초보인 필자에게 새로이 일깨워준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Ghost of Perdition 의 다채로운 강약조절 거칠때와 부드러울때 클래시컬의 느낌과 블랙과 어쿠스틱 프로그레시브의 절묘한 조합.. 한편의 단막극 관람석에 앉아서 고급비빔밥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he Baying of The Hounds도 명곡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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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8, 2020
모든면에서 안정권에 안착한듯 보이는 Made in Opeth 장광설. 예상불가의 진행을 펼치며 데뷔작이래 10년간 갈고 닦아온 음악성을 뽐냅니다. 초창기에 흔치 않았던 기타솔로 플레잉 멋지게 휘날리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섬세한 요소들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려는 움직임들이 돋보이며, 아라비안나이트마냥 이국적 향취의 멜로디 사용이 특징적입니다. 깔끔한 입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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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19
Blackwater Park급의,혹은 그 이상의 앨범. 오페스의 완급조절의 역량이 이 앨범으로 정점을 찍었다. 헤비할 때는 전 앨범들에 비해 전혀 꿇리지 않는 수준의 헤비함을 자랑하고,어쿠스틱 파트는 몽롱한 키보드가 추가되어 그 전 작품들까지에서의 어쿠스틱 파트에서 느꼈던 분위기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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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8, 2015
1,2번에서 잘 나가다가 갑자기 3번에서 곡의 분위기가 이국적으로 변하는데 그부분이 상당히 맘에들지않는다.
솔직히 그외에는 오페스에 다른 명반들과 비교해도 부족하지않지만 이점이 좀 아쉽다
Sep 3, 2015
초창기 걸작들과 비교해 볼 때 구성이라든가 유기성 등 많은 부분이 부족해진 느낌이다. 메이저 레이블로 옮긴 이후 뭔가 꼬인듯한 느낌이다.
Aug 5, 2015
Opeth are definitely getting better through the years. Though there's nothing trailblazing shown on this album, it feels like a continuation of the sound Opeth went for on Damnation.
Ope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Orchid | Album | May 15, 1995 | 89.7 | 40 | 3 |
Morningrise | Album | Jun 24, 1996 | 91.4 | 46 | 5 |
My Arms, Your Hearse | Album | Aug 18, 1998 | 92.4 | 58 | 4 |
Still Life | Album | Oct 18, 1999 | 91.6 | 73 | 7 |
Blackwater Park | Album | Mar 12, 2001 | 94.5 | 141 | 12 |
Deliverance | Album | Nov 12, 2002 | 91.1 | 67 | 6 |
Damnation | Album | Apr 22, 2003 | 92.4 | 71 | 7 |
Selections from Ghost Reveries | EP | 2005 | 90 | 1 | 0 |
▶ Ghost Reveries | Album | Aug 29, 2005 | 91.8 | 81 | 10 |
Lamentations: Live at Shepherd's Bush Empire 2003 | Live | Oct 17, 2006 | 86.2 | 9 | 2 |
The Roundhouse Tapes | Live | Nov 5, 2007 | 93.7 | 20 | 2 |
Watershed Radio Sampler | EP | 2008 | - | 0 | 0 |
Watershed | Album | May 30, 2008 | 88.2 | 68 | 3 |
The Devil's Orchard - Live at Rock Hard Festival | Live | Aug 24, 2011 | 72.5 | 2 | 0 |
Heritage | Album | Sep 14, 2011 | 83.7 | 61 | 3 |
Pale Communion | Album | Aug 26, 2014 | 85.3 | 41 | 4 |
Sorceress | Album | Sep 30, 2016 | 84.6 | 34 | 1 |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 Live | Nov 2, 2018 | 90.9 | 13 | 1 |
In Cauda Venenum | Album | Sep 27, 2019 | 84.8 | 25 | 1 |
The Last Will and Testament | Album | Nov 22, 2024 | 85.5 | 1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