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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eyond the Sleep of Death Review

Pestiferous - From Beyond the Sleep of Death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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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eyond the Sleep of Death

TypeCompilation
Released
GenresBlack Metal
LabelsWolfsvuur Records
Length1:10:00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Reviewer :  level 20         Rating :  75 / 100
본 컴필레이션에선 두면이 약간은 상이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A면의 데모곡 같은 경우는 아주 후줄그레한 블랙메탈이지만 로우한 날선 사운드가 아닌 엣모스페릭한 사운드로서 키보드등을 사용하여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잘 내고 있다. 무리하지 않는 미들템포의 진행도 어울린다.

그중 when shadows swallow the candles같은 곡은 정말 백미라 꼽을 만한 곡으로 이들의 후줄그레한 녹음이 그 분위기에 더더욱 빛을 발해주는듯 하다.

B면의 미발표곡의 경우 분명히 A면의 그 특성은 이어져 온다. 하지만 그안에서 크게 음악적인 노선이 변화되었다.

키보드는 좀더 전면에서 화려하게 사운드를 이끌어가고 기타 솔로의 빈번한 사용과 여성보컬의 사용,인더스트리얼적인 색채도 느껴진다. 리프의 경우도 좀더 뚜렷하게 구분된다. 이런 변화가 좋냐라고 말하면 개인적으로는 글쎄..이지만 솔직히 A면과 구분해서 놓고 보면 의미있는, 꽤나 멋진 변화이고 곡에 따라서는 mysticum이 생각나기도 한다.
1 like
Pestiferous - From Beyond the Sleep of Death Cassette Photo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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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Hate and Agony3:30-0
2.When Shadows Swallow the Candles3:12-0
3.Bloodred Harbours3:15-0
4.Cold Human Wasteland3:16-0
5.Nightfall upon Earth3:00-0
6.To the Cold Grave3:28-0
7.Night of the Grim Reaper2:42-0
8.Bewildering Flames4:03-0
9.Paradise of Pain3:48-0
10.The Castle in Carpathian Shadows1:49-0
11.A Dream to Die (unreleased)6:41-0
12.Bizarre Black Perversions (unreleased)6:04-0
13.Forgotten Castle (unreleased)6:03-0
14.Inside the Walls of Trees and Stones (unreleased)1:40-0
15.Under Locus Mortis (original version)4:33-0
16.Ut viveret Lobo! (original version of Reign of Chaos)3:43-0
17.Sarah's Night (King Diamond cover)3:35-0
18.Untitled (unreleased rehearsal track)5:37-0
1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From Beyond the Sleep of Deathpreview
▶  From Beyond the Sleep of Death Review (2010)  [Compilation]
75Apr 27, 20181
1
From Beyond the Sleep of Death
▶  From Beyond the Sleep of Death Review (2010)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75/100
Apr 27, 2018       Likes :  1
본 컴필레이션에선 두면이 약간은 상이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A면의 데모곡 같은 경우는 아주 후줄그레한 블랙메탈이지만 로우한 날선 사운드가 아닌 엣모스페릭한 사운드로서 키보드등을 사용하여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잘 내고 있다. 무리하지 않는 미들템포의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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