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Escape

Symphony X의 초기 앨범이 연상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건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보임. 프로그레시브메탈 답계 테크닉도 출중. 특히, 드럼과 베이스가 귀에 확 들어옴. 다만 아름다운 음악과 매칭이 안되는 앨범커버는 에러. 벌레가 싫어서 앨범 구입이 망설여짐.

interesting

와... 이 앨범 유명해도 뻐팅기고 안듣고 있었는데... 왜 이제야 들었나 싶다. 프로그래시브밴드중 드림씨어터외에 이렇게 흥미롭고 만족하며 들었던 밴드가 없던거 같은데... 놀랍다. 엄청난 밴드임에 틀림없다.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이 없네..

개인적으로 프록에는 프록이라는 장르에 최적화된 보컬들이 몇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한 명이 tommy입니다. 변칙성이 강한 프록의 특성상 보컬이 따로 놀아 아쉬운 몇몇 앨범들이 있지만 tommy와 seventh wonder의 음악은 그야말로 일체감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연주에 대한 감상이 주를 이루는 프록에서 보컬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약간 텁텁했던 프로덕션도 개선되고 싱글 지향의 트랙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진수를 보여준 명반. Alley Cat 듣고 이렇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잘 결합하는 밴드가 있겠나 싶었으며, 30분짜리 대곡인 타이틀 트랙 역시 백문이 불여일청 트랙입니다.

많은 말이 필요없다. 그냥 The Great Escape만 들으면 알수 있다. 진짜 명곡이며 명반이다.

제대로된 프로그 메탈이다. 역시 토미 카레비크는 전형적인 프로그 메탈형 보컬이다. 그외에 다른 수식어는 필요가없어 보인다.

듣기 편하면서도 전혀 깊이가 부족하단 감이 없는 모범적인 음반이었어요. 다음 앨범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의미로 커멘트 남기고 갑니다 총총

podarený melodický Prog. Metal. Kvalitné piesne (hlavne dvojka "Alley Cat"), výborné muzikantské technické výkony

연주,보컬,멜로디 삼위일체의 프록메탈. 7년전 이 음악을 듣고계셨던분들이 부러워진다.

카멜롯 보컬인 토미 카레비크가 활동 하던 밴드라고 해서 알게된 밴드라고 해서 듣게 되엇다 듣자마자 엄청난 충격과 소름이 카멜롯보다 ..훨 목소리가 ..깊게 빠져든다 ..

전체적인 연주력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솔로가 약간 부실하다. 그 외에는 최고.

이들의 탄탄하고 짜임새있는 구성력에 한 번 놀라고, 토미카레빅의 보컬에 또 한 번 놀란다. 추천 트랙 Alley Cat, Long Way Home, The Great Escape

프록의 교과서

이런 앨범이 존제 자체가 소름이다... 어떻게 지금알수가...

카멜롯을 통해 알게된 밴드인데.. 왜 이제 알게됬나 원망스러울 정도로 멋진 음악을 들려준다. 멜로디가 너무좋고 토미의 보컬도 카멜롯에서보다 훨씬 자유로운 느낌이라 좋다.

드림씨어터 2집 이후로 이렇게 맛깔나는 프록은 처음이다.적당히 꼬아놓은 곡구성에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들. 특히 4,5,6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발매당시에 들을때는 그렇게 별로더니 지금은 또 좋게 들린다. 지루하지 않게 유려하게 이끌어가는 구성력이 일품이다.

좋다.. 눈감고 쭉 들으면 된다..

멋진 앨범이다. Dream Theater의 다소 말랑한 버젼이랄까? 긴 곡에서도 유려하게 넘어가는 재주가 좋은 밴드.

30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The Great Escape를 비롯해 나머지 트랙도 좋다. 들어볼만한 앨범.

대박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이다. 버릴 곡이 없으며 보컬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멜로디도 환상이다.

명작~ 앨범타이틀곡은 무한감동의 물결~

DT같은 밴드이면서도 뭔가 새로운 밴드를 찾고있었다.. 바로 여기있었구나..

아 듣기 좋다 멜로디도 좋고

가장좋아하는 프록메탈 밴드중 하나!!!!!!! 최고의 앨범을 내주었다. 특히나 마지막 30분에 달하는 대곡은...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보컬, 멜로디 전부 모자라는게 없다! 보컬이 특히나 맘에든다. 부드러운듯하면서도 파워풀하다. 이 정도로 완벽한 프록메탈앨범은 드물듯!

앨범내내 죽이는 멜로디가 흐른다. 특히 마지막트랙은 정말 비장한 멜로디들의 홍수

7번 트랙은 공상과학 서사시 Aniara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괜찮은 우주 SF 영화 하나를 보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음색이 유치한 키보드만 어떻게 하면 점수가 더 올라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