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smal Circle Review
| Band | |
|---|---|
| Album |  The Dismal Circle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October 20, 2017 |
| Genres | Death Doom Metal |
| Labels | F.D.A. Records |
| Length | 1:02:55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une 29, 2018
살짝 못미쳤던 보컬파트의 유동적인 모습. Ophis 입니다. 너무 깔았나? 싶기도 하지만 팬들의 기대를 외면하지 않았으며 더 복잡하고 복선이 깔린 앨범입니다. 앨범커버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는데 '계속해서 빨려 들어가는 걸 표현했다'라고 했을때 허무 맹랑한 즉, 흔히들 '속 빈 강정'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듣고나니 그냥 스쳐 지나가더라 하는 데쓰/둠메틀의 경계에서 둠메틀의 관점에서 적어 보는 거며, 이번 만큼은 혼돈을 묘사했기 보다 짙은 구렁텅이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나는 앨범입니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Carne Noir | 10:49 | - | 0 |
| 2. | Engulfed in White Noise | 13:23 | - | 0 |
| 3. | Dysmelian | 12:43 | - | 0 |
| 4. | The Vermin Age | 9:26 | - | 0 |
| 5. | Ephemeral | 6:54 | - | 0 |
| 6. | Shrine of Humiliation | 9:39 | - | 0 |
Line-up (members)
- Philipp Kruppa : Vocals, Guitars
- Simon Schorneck : Guitars
- Oliver Kröplin : Bass
- Steffen Brandes : Drums
7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 The Dismal Circle Review (2017) | 85 | Jun 29, 2018 | 2 | ||
 | | 90 | Jun 29, 2018 | 0 | |||
 | | Withered Shades Review (2010) | 85 | Jun 28, 2018 | 0 | ||
 | | Stream of Misery Review (2007) | 85 | Jun 26, 2018 | 2 | ||
 | | Nostrae Mortis Signaculum Review (2004) [EP] | 80 | Jun 26, 2018 | 0 | ||
 | | Empty, Silent and Cold Review (2002) [Demo] | 80 | Jun 25, 2018 | 1 | ||
 | | Galaria: Terra @ Exitus Review (2003) [Demo] | 80 | Jun 25, 2018 | 0 |
1
Stream of Misery Review (2007)
Sepultura 85/100Jun 26, 2018 Likes : 2
소음만 가득하다? 자세히 들어보면 경계를 줄타기 하듯... Ophis 입니다. 호소력과 짧고 굵게 내지르는 그로울링과 스크리밍, 여기에 한 층 더 무겁고 둔탁한 드러밍. 장르적 경계를 완급조절에만 의존하지 않고 보이스의 이중성과 베이스파트의 공격적인 전개로 이뤄진 앨범입니다. 앨범커... Read More
Empty, Silent and Cold Review (2002) [Demo]
Sepultura 80/100Jun 25, 2018 Likes : 1
독일을 찾아봐야 한다. Ophis 입니다. 두서없이 다가오는듯 하면서 한 방으로 분위기를 잡아가는 전개를 보여주는 밴드입니다. 별 생각없이 듣고 넘기기엔 뭔가 다음 트랙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나름의 연결점을 갖고 있는 모양새를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데쓰/ 둠메틀의 경계를 허물기 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