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Abhorrence in Opulence Review

Ophis - Abhorrence in Opulence
Band
preview 

Ophis

Albumpreview 

Abhorrence in Opulence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Death Metal, Doom Metal
LabelsSolitude Productions
Length1:00:47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2  (1 review)
Reviewer :  level 20         Rating :  90 / 100
절제와 광기사이. Ophis 입니다. 낮게 짙게 내려꽂는 보이스를 바탕으로 각 파트별 유동적인 연주로 매끄럽다가도 건조함의 딱딱하고 수동적인 면까지 갖춘 앨범입니다. 무겁고 낮게 깔린 기타 녹음이 보이스와 맞물려가는 방향으로 잡아서 인지 병렬식의 느낌은 나지 않으면서 각 곡들이 비슷비슷한 면이 있는데 결국 연결되어 있는 같은 방향을 나타내는 거라고 봅니다. 역시 이 앨범에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결정적 요소는 역시 템포조절과 다양한 보이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Disquisition of the Burning14:54-0
2.Among the Falling Stones12:53-0
3.A Waltz Perverse9:16-0
4.Somnolent Despondency11:52-0
5.Resurrectum11:49-0

Line-up (members)

  • Philipp Kruppa : Vocals, Guitars
  • Nils Groth : Drums
  • Oliver Kröplin : Bass
  • Martin Reibold : Guitars
7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The Dismal Circlepreview85Jun 29, 20182
Abhorrence in Opulencepreview
▶  Abhorrence in Opulence Review (2014)
90Jun 29, 20180
Withered Shadespreview85Jun 28, 20180
Stream of Miserypreview85Jun 26, 20182
Nostrae Mortis Signaculumpreview80Jun 26, 20180
Empty, Silent and Coldpreview80Jun 25, 20181
Galaria: Terra @ Exituspreview80Jun 25, 20180
1
The Dismal Circle
level 20 Sepultura   85/100
Jun 29, 2018       Likes :  2
살짝 못미쳤던 보컬파트의 유동적인 모습. Ophis 입니다. 너무 깔았나? 싶기도 하지만 팬들의 기대를 외면하지 않았으며 더 복잡하고 복선이 깔린 앨범입니다. 앨범커버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는데 '계속해서 빨려 들어가는 걸 표현했다'라고 했을때 허무 맹랑한 즉, 흔히들 '속 빈 강정'이라... Read More
Stream of Misery
level 20 Sepultura   85/100
Jun 26, 2018       Likes :  2
소음만 가득하다? 자세히 들어보면 경계를 줄타기 하듯... Ophis 입니다. 호소력과 짧고 굵게 내지르는 그로울링과 스크리밍, 여기에 한 층 더 무겁고 둔탁한 드러밍. 장르적 경계를 완급조절에만 의존하지 않고 보이스의 이중성과 베이스파트의 공격적인 전개로 이뤄진 앨범입니다. 앨범커... Read More
Empty, Silent and Cold
level 20 Sepultura   80/100
Jun 25, 2018       Likes :  1
독일을 찾아봐야 한다. Ophis 입니다. 두서없이 다가오는듯 하면서 한 방으로 분위기를 잡아가는 전개를 보여주는 밴드입니다. 별 생각없이 듣고 넘기기엔 뭔가 다음 트랙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나름의 연결점을 갖고 있는 모양새를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데쓰/ 둠메틀의 경계를 허물기 보... Read More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83
Reviews : 10,444
Albums : 170,309
Lyrics : 218,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