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y of the Ill-Minded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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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30, 2017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Black Metal |
Labels | Candlelight Records, Spinefarm Records |
Length | 45:10 |
Ranked | #9 for 2017 , #815 all-time |
Album Photos (5)
Poetry of the Ill-Minde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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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Lecter (Welcome) | 7:26 | 99 | 5 | Audio | |
2. | Wanderer | 4:31 | 98.8 | 4 | Audio | |
3. | Drawn to Water - The Path | 4:38 | 93.8 | 4 | ||
4. | Thy Scent | 5:22 | 90 | 4 | ||
5. | Anti-Life Saviour | 9:58 | 99.4 | 8 | Music Video | |
6. | Map of Scars | 6:55 | 96.3 | 4 | ||
7. | Treasure (In Liquid Dreams of Mirror Universe) | 6:17 | 95 | 4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uha Harju : Vocals
- Juha Sirkkiä : Guitars
- Aapeli Kivimäki : Guitars
- Eero Mantere : Bass
- Erno Räsänen : Drums
- Olli Savolainen : Keyboards, Orchestration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Henry Hämäläinen : Clean Vocals
- Mikko P. Mustonen : Orchestrations
- Jukka Eskola : Trumpet
Production staff / artist
- Aksu Hanttu : Mixing Engineer
- Svante Forsbäck : Mastering Engineer
- Joa Korhonen : Cover Art
Poetry of the Ill-Minded Videos
Poetry of the Ill-Minded Lists
(1)Poetry of the Ill-Minded Reviews
(1)Date : Apr 17, 2018
큰 인기를 얻은 전작에 전혀 꿀리지 않는 악곡을 들고 돌아온 Shade Empire의 신보. 이 밴드를 들을 때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처절한 보컬의 스타일이 일품이다.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다루었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장하고 웅장한 오케스트라에 덧입혀지는 보컬링은 익스트림/멜로딕 계열 양 쪽에서 공히 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구석이 아닌가 싶다. 본작에서는 트럼펫을 삽입시키는 시도를 했는데, 사실 관악기는 록 음악이나 블루스에서 백밴드의 형태로 구성되었던 전통적인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헤비메탈과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멀어진 친척 같은 사이가 되고 만 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Ihsahn의 After 앨범에서 멜랑꼴리한 음악 분위기에 잘 녹아드는 트럼펫 사운드를 들었기에 그리 거슬리지는 않았지만, 음악의 흐름 상 Ihsahn과 Shade Empire의 궤적은 전혀 다른 관계로 호불호가 갈릴 만한 지점임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앨범의 구성은 밴드가 원래 가지고 있었던 헤비니스와 오케스트라의 협주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느낌이며, 어느 한 쪽이 지나치게 비대해졌다는 말을 함부로 하기 힘들만큼 적절한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웅장하게 포문을 열어제끼는 Lecter는 전작의 Ruin보다 더욱 큰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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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of the Ill-Minded Comments
(18)Dec 10, 2017
트럼펫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 오히려 매력이 있었다.
나이트위시의 소프라노를 처음 들었을 때, Almora의 1945에서 테너를 처음 들었을 때와 비슷한 감정이 느껴진다.
그러나 나름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위의 두 경우와 견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이 앨범은 이 정도의 점수를 받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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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17
전작과 같은 노선을 타면서도 메탈 본연의 멜로디에 충실해진 앨범. 각각의 곡들이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무거운 느낌은 살짝 덜어내고 다채롭고 개성 있는 곡들을 담아낸 수작.
Jul 10, 2017
전작에서 오케스트라를 과하게 써서 따로노는 느낌을 줬던것이 사라졌다.... 허나 이번작은 다 된 밥에 트럼펫 뿌리기라고 말할정도로 트럼펫이 이상하다. 다른요소들은 맘에 들지만 트럼펫 때문에 -10점 감점한다.
Jul 6, 2017
전작보다 어깨에 힘좀 빼고 심기일전으로 만든 앨범. 전작이 대곡지향적이였다면 이번앨범은 납득할 만한 길이로 귀를 즐겁게 만들어준다. 멜로디가 한층 더 풍부해졌으며 웅장함은 여전하다. 누가 shade empire를 묻는다면 난 이앨범이 대표작이라고 말할것이다.
Jul 2, 2017
올해에 이만한 메탈 앨범이 있었던가? 전작의 덤벙거리는 아쉬움이 완전히 해소된 앨범. 오케스트라의 퀄리티는 전작을 박살낼 정도로 발전하고 메탈 파트도 훨씬 자연스럽고 고급지게 발전했다. 오케스트라와 메탈의 비율조차 완벽한....
Shade Empir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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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hetic | Album | Mar 15, 2004 | 85.5 | 12 | 2 |
Intoxicate O.S. | Album | May 24, 2006 | 87.5 | 2 | 0 |
Zero Nexus | Album | Mar 12, 2008 | 80 | 2 | 0 |
Omega Arcane | Album | May 6, 2013 | 89.3 | 54 | 3 |
▶ Poetry of the Ill-Minded | Album | Jun 30, 2017 | 90.3 | 19 | 1 |
Sunholy | Album | Sep 15, 2023 | 70 | 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