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 Review
May 30, 2009
오늘 이 리뷰를 쓰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겨우 데뷔1년만에 초대박 앨범을 낸
Reinxeed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쓰고싶은 코멘트가 매우 많기도 했다. 정말 모든트랙들이 킬링급이다. 한동안 MPM의 정체성에 우울함을 감출 수 없었기에 그 기쁨이 더 크다.
내 생애에 있어서 MPM을 들었을 때 총 3번의 충격을 받았다. 하나는 멜파메 입문 초창기
Dragonforce의 black winter night을 들었을 때, 다음은 Celesty1,2집과 Power Quest 1~3집에 매료되었을 때, 그리고 Reinxeed를 알게된 때이다. 일단 세 번의 충격 모두 멜로디와 스피드라인이 가히 정말 쩔었다. 각각의 특성이 달랐기 때문에 감동이 더 컸다고 생각한다. 특히 레인지드는드래곤포스처럼 카오스적인 속주와 파워가 철철넘치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벼우면서도 완급조절에 있어서는 드포를 능가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멜로디만큼은 드포와 PQ의 장점만 쏙 빼갔다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약간 심포닉, 오케스트라, 에픽적인 요소도 조금 보인다는 것이 독보적(마지막트랙).
일단 한마디로 1집에 이어 엄청난 초신성급 트랙들이 즐비해 있다는 것이 전반적인 모습이다.
게다가 멜로디 라인이 상당히 Positive, Affirmative하며 포스가 넘치는 도입부와 현란한 중간부,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리는 재현부의 세 단계로 대부분의 곡이 구성되어 있다.
적당한 템포로 시작하는 Haunted Mansion은 적절한 구성과 평이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밝고 명랑한 트랙 Star Shine. 완전 파워퀘스트랑 판박이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정말 생기발랄한 감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일단 한번 들으면 착 감긴다. Reality와 밝은 분위기에 있어서 쌍벽. 특히 7번은 더블베이스라인 제대로 압권이다. 스피드+네오클래시컬의 진수!
1번과 마찬가지로 약간 천천히 달리는 Magic Still Remains. 마치 4차원 공간을 해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분위기를 가진 트랙. 6번은 약간 달리다가 중간 연주부분에서 제대로 튄다. 가사가 정말 좋은듯.
4 & 5 & 9 : myspace에서 일부만 공개했을 때 가장 듣고 싶었던 트랙들. 단연 Best of Best 이다. 둘다 완급조절을 하면서 동시에 드래곤포스에 전혀 뒤지지않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Dragonfly의 보컬 고음처리가 정말 압권이다. 후반부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든다. 1집보다 확실히 뛰어나다는 점이 여기서 나타난다. 앨범명과 같은 Higher. 역시 킬링과 앨범명이 동일한 이들의 센스~쉴틈이없이 치고내달리는 스피드가 압권. 어두운 분위기와 일시적인 전환, 고음처리가 일품. Fantasia도 초반부가 클래시컬하다. 멜로디는 물론이고 현란함의 극치를 발휘한다.
2,4,5,7,9 : Killing Track >>>>>이것만으로도 100점은 가뿐히 받을만하다.
Reinxeed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쓰고싶은 코멘트가 매우 많기도 했다. 정말 모든트랙들이 킬링급이다. 한동안 MPM의 정체성에 우울함을 감출 수 없었기에 그 기쁨이 더 크다.
내 생애에 있어서 MPM을 들었을 때 총 3번의 충격을 받았다. 하나는 멜파메 입문 초창기
Dragonforce의 black winter night을 들었을 때, 다음은 Celesty1,2집과 Power Quest 1~3집에 매료되었을 때, 그리고 Reinxeed를 알게된 때이다. 일단 세 번의 충격 모두 멜로디와 스피드라인이 가히 정말 쩔었다. 각각의 특성이 달랐기 때문에 감동이 더 컸다고 생각한다. 특히 레인지드는드래곤포스처럼 카오스적인 속주와 파워가 철철넘치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벼우면서도 완급조절에 있어서는 드포를 능가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멜로디만큼은 드포와 PQ의 장점만 쏙 빼갔다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약간 심포닉, 오케스트라, 에픽적인 요소도 조금 보인다는 것이 독보적(마지막트랙).
일단 한마디로 1집에 이어 엄청난 초신성급 트랙들이 즐비해 있다는 것이 전반적인 모습이다.
게다가 멜로디 라인이 상당히 Positive, Affirmative하며 포스가 넘치는 도입부와 현란한 중간부,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리는 재현부의 세 단계로 대부분의 곡이 구성되어 있다.
적당한 템포로 시작하는 Haunted Mansion은 적절한 구성과 평이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밝고 명랑한 트랙 Star Shine. 완전 파워퀘스트랑 판박이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정말 생기발랄한 감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일단 한번 들으면 착 감긴다. Reality와 밝은 분위기에 있어서 쌍벽. 특히 7번은 더블베이스라인 제대로 압권이다. 스피드+네오클래시컬의 진수!
1번과 마찬가지로 약간 천천히 달리는 Magic Still Remains. 마치 4차원 공간을 해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분위기를 가진 트랙. 6번은 약간 달리다가 중간 연주부분에서 제대로 튄다. 가사가 정말 좋은듯.
4 & 5 & 9 : myspace에서 일부만 공개했을 때 가장 듣고 싶었던 트랙들. 단연 Best of Best 이다. 둘다 완급조절을 하면서 동시에 드래곤포스에 전혀 뒤지지않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Dragonfly의 보컬 고음처리가 정말 압권이다. 후반부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든다. 1집보다 확실히 뛰어나다는 점이 여기서 나타난다. 앨범명과 같은 Higher. 역시 킬링과 앨범명이 동일한 이들의 센스~쉴틈이없이 치고내달리는 스피드가 압권. 어두운 분위기와 일시적인 전환, 고음처리가 일품. Fantasia도 초반부가 클래시컬하다. 멜로디는 물론이고 현란함의 극치를 발휘한다.
2,4,5,7,9 : Killing Track >>>>>이것만으로도 100점은 가뿐히 받을만하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Haunted Mansion | 5:13 | - | 0 |
2. | Star Shine | 4:24 | - | 0 |
3. | Magic Still Remains | 3:31 | - | 0 |
4. | Dragonfly | 4:58 | - | 0 |
5. | Higher | 5:42 | - | 0 |
6. | Always Be There | 4:02 | - | 0 |
7. | Reality | 5:07 | - | 0 |
8. | Dreams | 3:54 | - | 0 |
9. | Light of the World | 4:32 | - | 0 |
10. | Fantasia | 4:19 | 90 | 1 |
11. | Heaven | 9:02 | - | 0 |
Line-up (members)
- Tommy Johansson : Vocals, Guitars, Keyboard
- Mattias Johansson : Guitars
- Christer Viklund : Bass
- Erik Forsgren : Drums
- Henrik Fellermark : Keyboards
- Kerry Lundberg : Guitars, Background Vocals
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1912 Review (2011) | 80 | Oct 20, 2024 | 0 | ||||
Majestic Review (2010) | 75 | Feb 15, 2015 | 0 | ||||
Higher Review (2009) | 70 | Aug 10, 2014 | 0 | ||||
The Light Review (2008) | 75 | Jul 7, 2014 | 1 | ||||
1912 Review (2011) | 90 | Aug 28, 2013 | 0 | ||||
1912 Review (2011) | 100 | Mar 23, 2012 | 0 | ||||
Majestic Review (2010) | 98 | Feb 26, 2011 | 0 | ||||
▶ Higher Review (2009) | 100 | May 30, 2009 | 0 | ||||
The Light Review (2008) | 98 | Nov 4, 2008 | 1 |
1
The Light Review (2008)
구르는 돌 75/100
Jul 7, 2014 Likes : 1
ReinXeed의 데뷔 앨범 The Light를 처음 들었을 때 내 감상은 이러했다. 한마디로 진부했다. 전형적인 Melodic Power Metal 밴드 하나가 또 태어났구나 정도였다. 최근에 들어서야 겨우 이 앨범에 호의를 갖게 되었지만, 진부하다는 평가는 여전히 고칠 생각이 들질 않는다. 실제로 이 앨범에서 새로운... Read More
The Light Review (2008)
thy_divine 98/100
Nov 4, 2008 Likes : 1
피아노와 기타의 끊임없는 사운드를 만끽하고 싶은가? 키보드와 코러스에 흠뻑 젖고 싶은가?
그럼 이들의 모든 트랙을 쭉 들어보길 권한다. 드래곤포스와는 다른 느낌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고속 멜로딕 파워 메탈의 진수를 느끼고도 남을 것이다.
멜로딕파워계열의 초신성 등장! 네오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