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Ken Lyrics (15)
Shin-Ke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2, 2009 |
Genres | Progressive Metal, Death Metal |
Labels | Soundholic Co. Ltd. |
Length | 1:06:34 |
Ranked | #15 for 2009 , #456 all-time |
Album Photos (4)
Shin-Ke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Ground Book | 1:19 | 91.3 | 10 | ||
2. | Fall to Rise | 6:12 | 97.5 | 12 | Audio | |
3. | Death Before Dishonour | 7:11 | 94.4 | 10 | ||
4. | The Water Book | 2:26 | 92.5 | 10 | ||
5. | The Endless Path | 6:41 | 93.8 | 10 | ||
6. | The Wind Book | 2:26 | 93.1 | 10 | ||
7. | Purity | 5:07 | 90.6 | 10 | ||
8. | Rage Stained Blade | 4:38 | 95 | 10 | ||
9. | The Fire Book | 2:42 | 92.5 | 10 | ||
10. | Kusanagi | 8:01 | 97.5 | 12 | Audio | |
11. | Shin-Ken Part I | 5:35 | 97.5 | 12 | Audio | |
12. | Shin-Ken Part II | 5:17 | 97.2 | 11 | Audio | |
13. | The Void Book | 0:25 | 91.9 | 10 | ||
14. | Japanese Poem | 3:13 | 86.9 | 10 | ||
15. | Sword of The Warrior (Cacophony cover) | 5:18 | 87.8 | 9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arc Martins Pia : Vocals
- Carlos Lozano Quintanilla "Radiger" : Guitar, Vocals
- Jordi Gorgues Mateu "Alden" : Guitar
- Toni Mestre Coy "Fragment of Silence" : Bass
- Miguel Espinosa "Iawr" : Keyboards, Vocals
- Marc Mas Marti : Drums
Guest musicians:
Ikue Asazaki, vocals on "The Fire Book"
Kumiko Kiso, haiku voice on "Purity"
Sergi "Bobby", backing vocals on "Shin-Ken"
Ikue Asazaki, vocals on "The Fire Book"
Kumiko Kiso, haiku voice on "Purity"
Sergi "Bobby", backing vocals on "Shin-Ken"
Shin-Ken Videos
Shin-Ken Reviews
(3)Date : Apr 27, 2019
tretie radové album pokračuje v štýle predošlých dvoch kvalitných albumov, avšak kapela pridala aj mierne nové prvky, ktoré v niektorých piesňach celkom dosť ovplyvnili výslednú podobu skladby. Naďalej sa pohybujú v Melodickom Technickom Prog./Death Metal -e v strednom tempe, pričom okrem využitia technických a atmosférických (klávesových) prvkov/vyhrávok, doplnili prvky skoro až Metalcore. Hlavne v druhej piesni po intre "Fall to Rise" je to počuteľné, kde je dokonca miestami až HC rev (spev) - z môjho pohľadu je to paradoxne práve slabšia vec na albume. Koncept albumu je postavený na japonskej kultúre/štýle samurajov, pričom čerpá aj z určitej knižnej predlohy. Pre spestrenie a podčiarknutie konceptu využili v piesni "The Fire Book" hosťujúcu speváčku Ikue Asazaki, čím dosiahli celkom podarené osvieženie inštrumentálnej piesne. Hlavný spev je naďalej postavený prevažne na growlingu (death metalovom reve), pričom je striedaný hlbší a tenší (vyššie položený) škrekot. A práve ten druhý je aktuálne využitý častejšie. Občas sú piesne doplnené o melodický spev. Gitaristi naďalej pracujú s rôznymi vyhrávkami a gitarovými riffmi, ktoré vo vhodných momentoch dopĺňajú kvalitnými sólami. Klávesy tvoria naďalej výrazný prvok v hudbe a po technickej a variabilnej strane sa plnohodnotne vyrovnajú gitarám, avšak hudbe dodávajú aj potrebný emočný prvok. Novým členom v kapele je bubení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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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10, 2015
Shin Ken (真剣). 우리말로 진검이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이다. 진검은 진짜 쇠로 만들어진 진짜 검. 옛날 일본 무사들은 진검을 들고 목숨건 싸움을 했다는데 그것을 '진검승부' 라고 부른다. 이 작품은 옛 일본의 모습. 수많은 일본무사들이 힘겨운 수련을 통해 강해지고 진검을 들고 숙적과 목숨을 건 싸움에 관한 이야기를 나타낸다. 하지만 이들의 출신은 안도라다. 겉은 작은 나라이지만 속은 매우 커다란 나라이다.
하지만 무사의 길은 매우험하고 길다. 태어날때부터 소질이 있엇다면 모를까 검하나 제데로 잡지못하는 애송이가 하루만에 무사가 될수는 없다. 여기서 등장하는 '무사' 최고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다섯가지 수련을 하는데 이는 무사라는 힘겨운 길을 끝까지 걷게 해줄 중요한 수련이 될것이다. 그 수련이 이 작품을 총 5가지 파트로 나누는 요소가 되기도한다. 'The 000 Book' 이런식으로 나가고 그 다음은 1~3개의 곡을 진행하고 또다시 'The 000 Book' 가 나오고 이런식으로 반복을 해나간다. 물론 'The 000 Book' 이 뭐냐에 따라 음악 스타일이 바뀌는것도 하나의 특징. 전체적으로 일본 무사컨셉을 가져서 그런지 분위기 멜로디 모두 일본풍이 느껴지는듯하다.
The Ground Book 마음을 급하게 잡지말고 넓은 대지처럼 편안하게 ... See More
하지만 무사의 길은 매우험하고 길다. 태어날때부터 소질이 있엇다면 모를까 검하나 제데로 잡지못하는 애송이가 하루만에 무사가 될수는 없다. 여기서 등장하는 '무사' 최고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다섯가지 수련을 하는데 이는 무사라는 힘겨운 길을 끝까지 걷게 해줄 중요한 수련이 될것이다. 그 수련이 이 작품을 총 5가지 파트로 나누는 요소가 되기도한다. 'The 000 Book' 이런식으로 나가고 그 다음은 1~3개의 곡을 진행하고 또다시 'The 000 Book' 가 나오고 이런식으로 반복을 해나간다. 물론 'The 000 Book' 이 뭐냐에 따라 음악 스타일이 바뀌는것도 하나의 특징. 전체적으로 일본 무사컨셉을 가져서 그런지 분위기 멜로디 모두 일본풍이 느껴지는듯하다.
The Ground Book 마음을 급하게 잡지말고 넓은 대지처럼 편안하게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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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2, 2013
주관이 뚜렷한 밴드의 음악은 듣기 즐겁다. 이 주관이라고 하는 것은 밴드 스스로의 음악에 대한 고찰, 스스로의 음악을 만들고 싶어하는 열망, 그리고 실제로 만들 실력이 합쳐져서 드러나는 것이다. 고찰을 하지 않는 밴드의 음악은 집중되지 못하고 너저분하다. 열망이 없는 밴드의 음악은 자가반복에 밀려 지루하다. 실력이 없는 밴드라면 아예 음반을 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밴드 스스로가 만들고 싶어하는 음악이 무엇인지를 알고, 만들고 싶어하고, 만들 실력이 되는 밴드가 되어야 주관이란 것을 드러낼 수 있게 되고, 이 주관에 비로소 청자가 비웃지 않으면서 관심을 둬주는 것이다.
본 앨범의 주관은 무언가 다른 의미로 칼날처럼 예리하다. 이전까지 필자가 경험했던 "주관이 뚜렷한" 음악은 보통 주관이 흐트러지지 않을만한 기반과 계획 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본작은 단 하나의 요소라도 어긋나면 앨범 전체가 망가지는, 마치 작두날 위에 서는 것 같은 소재를 선정하고서는 그 작두를 정말로 타는 것 처럼 처럼 한치의 망설임도 깃들어있지 않았다. 무사도라는 소재로부터 싸움을 위한 자기 수양과 자기 수양을 위한 싸움이라는 긍정적인 되먹임를 도출하고, 장르적인 특성을 살려 싸움과 수양 ... See More
본 앨범의 주관은 무언가 다른 의미로 칼날처럼 예리하다. 이전까지 필자가 경험했던 "주관이 뚜렷한" 음악은 보통 주관이 흐트러지지 않을만한 기반과 계획 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본작은 단 하나의 요소라도 어긋나면 앨범 전체가 망가지는, 마치 작두날 위에 서는 것 같은 소재를 선정하고서는 그 작두를 정말로 타는 것 처럼 처럼 한치의 망설임도 깃들어있지 않았다. 무사도라는 소재로부터 싸움을 위한 자기 수양과 자기 수양을 위한 싸움이라는 긍정적인 되먹임를 도출하고, 장르적인 특성을 살려 싸움과 수양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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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Ken Comments
(31)Jul 24, 2023
데뷔앨범에서 Persefone를 높이 평가한게 프로그레시브 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음악을 선보인 점이었다. 하지만,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소화하기 어려운 음악을 선보였다. 결국 드림씨어터 같은 다른 프로그레시브 밴드에서 예상할만한 음악적 노선을 Persefone도 걷는다고 봐야 할 듯 하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높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는 앨범. 2번트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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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5, 2022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박진감 넘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들려줌. 최근 앨범인 Metanoia는 그다지 취향에 잘 맞지 않았는데, 이 앨범은 정말 좋음. 다만, 기타톤이나 억지스런 그로울링 등등의 코어스런 요쇼들은 개인적으로 거슬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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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 2020
프로그레시브 데스의 가장 정점에 올라있는 밴드라 평가하고싶은 페르세포네는 컨셉 한번 잡으면 극한의 완벽함을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사무라이인데 일본 전통악기와 각종 효과음 등을 동원해 일본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킵니다. 소품같은 트랙들이 사이사이 자리잡아 만드는 서사에 지루할틈없이 넘어가는 책장 같은 유려함. 고급스러운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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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0, 2020
이들이 테크닉에 있어서 완벽해진것은 이 다음작인 Spiritual Migration 이후부터지만... 덜 가다듬어진 야생의 보컬 그리고 Lozano의 직선적인 리프와 기타 솔로는 이 때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작품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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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19
변화무쌍한 곡 전개와 동양적인 느낌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컨셉앨범답게 중간중간의 짧은 트랙들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앨범의 유기성을 강화하고 있어 통째로 듣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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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6, 2019
이 앨범과 친해진 이후 기존의 메가데쓰 쥬다스 아이언과 같은 절대자들을 제외한 새로 듣는 모든 메탈 음악이 싱거워졌다 개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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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17
진짜 미친사람들 아닌가 싶다. Aathma 앨범으로 이 밴드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이 양반들은 알면알수록 황당할정도로 완벽하다. Aathma도 그렇고 이 앨범도 버릴곡이 단 하나도 없다. Fall to Rise, Kusanagi같은 곡들의 미친 전개는 소름끼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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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8, 2014
너무 좋다. 솔직히 이들 4집부터 접했던 터라 이 앨범 구매를 살짝 망설였던 것이 사실인데.. 오히려 4집보다는 복잡함이 덜한 대신 모든 연주가 유려하게 흘러가는 느낌이고 앨범 테마 구현에도 충실한 명작이다.
Dec 27, 2013
정말 이건 최고의 명반중 하나..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완급조절과 DT에 버금가는 테크닉이 환상적이다. 1-2, 4-5. 10-11-12로 이어지는 트랙들이,, 말이 필요할까
Jun 22, 2012
여러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섞어놓았다. 동양적인 멜로디와 커버아트가 일품일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구성도 그다지 루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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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efon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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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 Inside the Shades | Album | Dec 3, 2004 | 87 | 12 | 2 |
Core | Album | Aug 26, 2006 | 90.6 | 20 | 2 |
▶ Shin-Ken | Album | Jul 22, 2009 | 90.1 | 34 | 3 |
Spiritual Migration | Album | Mar 29, 2013 | 90.3 | 53 | 3 |
Aathma | Album | Feb 24, 2017 | 91.9 | 48 | 2 |
In Lak'Ech | EP | Mar 22, 2018 | 90 | 1 | 1 |
Metanoia | Album | Feb 4, 2022 | 90.6 | 22 | 2 |
Lingua Ignota: Part I | EP | Feb 2, 2024 | 95 | 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