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

솔까 신품 2만오천주고 일판으로 사기에는 좀 아깝고 이전 아무개 사이트에서 흔하게 보일 때 샀어야 했는데 항상 놓치고 후회하는 앨범으로 프록보다는 사실 파워앨범으로 다채로운 리프와 명확한 사운드로 미적거리는 보통의 이태리메탈과 차별화를 가지는 앨범

From the debut to the previous work, it was a sub-class of dream theater, and the smell was really strong, but now they have completed their own sound. From the riff to the song form, it's really great music.

여타 흔한 파워 메탈 밴드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연주력, 프로그레시브의 스테레오타입인 난해함 역시도 없이 그저 몸을 맡기면 되는 직선적인 구성, 시모네의 프로듀싱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밀도와 선명함을 다 잡은 사운드 포징과 그 위를 종횡무진 거침없이 달리는 보컬. 이제 1군으로 쳐주기에 흠이 없는 작품입니다.

상당히 클래시컬하지만 신나게 달려주는 프록 메탈 앨범이다. 오버킬과도 비슷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이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한 앨범은 아닌 것 같다.

Progressive 스타일과 Pop 스타일의 균형이 잘 맞춰진 앨범이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Progressive 한게 취향에 맞지만, 어쨌든 이 앨범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1,3,4번트랙 추천.

어떤 의미에서 얼터너티브 위치에 있는 음악. 모던한 사운드 속에서 소용돌이 마냥 긴박하게 몰아치는 리듬과 멜로디 연주가 주요 아이덴티티다. 훌륭한 대안을 제시했음은 확실히 알겠으나 어쩐지 가슴에 썩 와닿지는 않는다.

파워메탈이 질리고 프로그레시브메탈에 물렸을 때 찾으면 정말로 좋은 대안이 될 수작.

프록파워로 이만한 입문앨범이 있을까 싶다.

테크니컬함과 프로그레시브함, 그리고 파워까지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명반

확실히 듣기 시작할 때엔 멜로디도 캐치하고 보컬도 시원시원했지만 곡 스타일이 비슷하다보니 질리더라. 1,8,10 추천.

두장사라!

프록과 파워메탈 둘다 당신의 취향에 맞다면 아주 적합한 앨범이다

흠.. 사운드가 너무 가벼운게 흠이랄까...

상쾌함!

처음만난 DGM 앨범... 이런 스타일 너무 마음에 든다.

아름다운 앨범커버가 사라진게 아쉽다... 매우 스피디하고 화려한 프록

실력이 좋은건 알겠지만 버릴 트랙이 좀 많습니다.

확실히 파워메탈에 가까운 듯. ㅋ 보컬역량이 뛰어나다.

podarený

마치 에어콘이53분동안 시원하게틀어주는느낌이다.

엄청난 파워가 동반된 초스프드 프로그레브...강추.

이야 시원하다....

프록 지지리 궁상.(어두움 우울).. 길게.. 아 어려워... 이게 아닌 심플한 안내서 같은 깔끔 한 앨범...

파워메탈 성향도 강해서 듣기 쉽고 상당히 괜찮았다. Royal Hunt와 더불어 프록 입문용으로 손색 없는 밴드.

프로그레시브한 연주패턴의 전형적인 멜로딕 파워 메탈. 허나 그 단순함속의 완성도와 깊이는 단연 돋보인다. 정말 한우물 근성의 앨범

이쯤돼면 이들도 특A급. 조금만 레이블쪽에서 밀어줬으면...

정말 오랜만에 좋은 프로그래시브 메탈앨범을 만나서 기분좋네요

끝가지 이어폰을 내려놓을수 없었다..

전체적으로 아주아주 높은 수준급의 노래를 들려준다. 멋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