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s

플갓 1,2집은 정말 취향이다, 리미트 해체하고 와장창 깨부수는 더블 베이스와 폭발적인 비트로 이루어진 난장판 속에 클래식 곡의 융합은 미쳤다고밖에 할수없다.

난 Fleshgod의 심포닉한 성격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런 정신없이 달려주는 앨범도 충분히 마음에 든다. 중간중간 오케스트레이션이 들어가 뭉친 어깨를 주무르듯 귀의 피로를 좀 풀어준다. 87.5점.

I love how diverse the guitars and drums are on this album. Also, they should crank up the distortion because turning the knob all the way doesn't cut it

테그니컬 + 브루탈 들을만한데 듣고나면 남는게없다. 자주 들을것같지는 않다. hour of penance 거의 흡사한 스타일

뭐 브루탈 데스의 장르적 특성이기도 하겠습니다만, 당연하게도, 정신없이 휘몰아치고 내장까지 다 쏟아내는 느낌으로 박살을 냅니다. 계산된 리프들이지만 그렇게 느끼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달리면서 후두려패다 보니 정신 못차리게 하는 느낌이 제대로 입니다. 중간중간 넣은 성가들과 클래식은 메탈과 전혀 섞이지않으며, 물과 기름 같아서 소화가 안됩니다.

심포닉과 데스메탈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이들의 앨범 중에서는 1집이 제일 맘에 드네요.

개성과 전통 사이에서 고뇌하던 그들의 해답.

복잡난해한 데스메탈음악임에도 신기하게 귀에 잘 들어온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오케스트라 음악이나 피아노 연주가 빡쎈 데스메탈과 잘 어울리게 들린다.

작살나게 브루털하면서도 동시에 신기하게 멜로디가 좋아용

쉴새 없이 달리는 와중에 중간중간 나오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렇게 따로놀던 두 사운드가 다음작에서 만나게 되는데..

아직 심포닉 데스보다는 테크데스+오케스트라

이 밴드 역시 메킹에서 인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끌리지 않는 밴드 중 하나인데 그나마 이 앨범이랑 이다음 EP가 들을만한듯 하다.

클래식이랑 메탈이 따로 노는 듯 하지만 난 이런 느낌도 나쁘지 않다.

과격한 테크니컬데스 사이사이에 오케스트라 소스가 첨가되어있다. 오케스트라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하게 브릿지 역할을 해주어 더 듣는 재미를 부가시켜준다. 물론 이들의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이는 격한 메탈 사운드는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사이에 조금 뜬금포로 오케스트라가 있는게 안어울렸다. 물론 그런 느낌을 전체 앨범중에서 크게 느낀건 아니어서 전체적으로는 아주 괜찮게 들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테크니컬데스의 향현.

최고다. 이것만

진정한 테크니컬 데스작품!!

이 정도 맞춘 것도 대단하다.

마구 달리면서도 오케스트레이션이 곳곳에 차있는 점이 재밌네요.

괜찮은 듯..........

부르탈에 대해 많이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다 확실한건 이앨범은 명반이라는데에는 확실하다

최근에 나온 3집까지의 앨범 중에서 아쉽지만 1집이 최고인 듯 싶다. 빼어난 완급조절을 보여주고 잇다.

확실히 명반이라는 건 잘알겠는데 내게는 브루탈은 쫌 혐오감이있어서...

2집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는 앨범이다. 나는 2집을 먼저 듣긴 했지만 이 앨범 또한 테크니컬 부르탈 데스메탈로서 아주 훌륭하다. 그리고 2집은 테크니컬 "심포닉" 테크니컬 데스메탈로서 아주 훌륭한것 같다.

완전히 색다른 장르를 듣게 해 준 앨범. 이후 멤버 포지션이 바뀌면서 음악 색깔도 살짝 바뀐 듯 하지만 둘 다 마음에 든다.

농담 안하고 이거 처음 들었을때 울뻔해서 만점.

테크니컬함으로 정신 없겠지~ 생각했다가 완전 몰입해서 들은 앨범. 정말 강려크 하다!

celkom dobré/priemerné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