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Review
August 7, 2017
너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잘들려. Skáphe 입니다. 전작과는 확연히 전면에서 키를 잡는 드럼파트. 보컬은 그로울링의 비중이 커졌으며 그 전보다는 조금 간결해진 구성속에 복잡함을 곁들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첨부터 동양적 색채를 가미한 불경스런 블랙데쓰밴드? 라는 느낌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앨범이기도 한데 EP라서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완급조절의 승리라고 해도 좋을 이번 앨범에서 앨범버커는 좀 체 뭘 설명하는건지 참 난해하기만 하네요.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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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VII | 22:04 | - | 0 |
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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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itled Review (2017) [EP] | 85 | Aug 7, 2017 | 0 | ||||
Skáphe² Review (2016) | 85 | Aug 7, 2017 | 0 | ||||
Skáphe Review (2014) | 85 | Aug 7, 2017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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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áphe Review (2014)
Sepultura 85/100
Aug 7, 2017 Likes : 1
유체이탈. Skáphe 입니다. 믿고 듣는 미국산?이라고 하는데, 본국에서도 무심한 앨범커버로 유명해진 밴드입니다. 허무주의를 배경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난해한 전개를 중심으로 몹시 건조하면서 심오하기까지한 음질과 낮게 다운된 보컬파트며 조금 튀는 기타파트. 약간의 집중을 요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