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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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emple of Shadows (2004)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wer Metal |
Temple of Shadows Comments
(153)Jul 7, 2014
3년전 Spread Your fire 를 듣고 그저그런 멜로딕파워메틀로 생각했다. 2년 후 몇곡 더 들어봤지만 멜로디가 뻔했다.
명반 명반 하길래 Angel's cry 다시 듣는 김에 일주일전부터 정주행을 반복해보았다. 미치도록 좋은 앨범은 이런식으로
찾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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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14
파워메탈 앨범 중 끝판왕이다. 초반부의 파워풀함에 신나다가 후반부의 극적임에 진한 감동이 밀려온다.
파워메탈의 가장 큰 약점이 좀 들으면 질리는 면이라 생각하는데, 이 앨범은 예외다.
앨범 전체도 좋지만 개별곡 하나하나도 모두 따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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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13
6번에서 전쟁씬에 숨이 막혔고, 8번에서 가족을 묻는 씬에 목이 매였고, 10번부턴 그저 아름다웠으며 특히 12 13에선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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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7, 2013
다분히 멜로디로 가득찬 파워메탈 계열을 상당히 싫어하는데,
이 앨범만은 예외이다. 구성력에서 이미 많은 명작을 제치고도 남을 듯 싶고,
청취시 집중 또한 대단히 잘 되는 몇 안되는 앨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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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13
Jul 9, 2013
앙그라 특유의 질주감과 연주력을 느낄 수 있다.
그들만의 멜로디르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며 명반이다.
완벽한 연주와 곡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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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8, 2013
난 오히려 보컬이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청명한 보컬이 이 앨범을 불렀더라면 대단한 작품이 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어설프게 프록냄새 풍기려다 뭣도 아니게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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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13
초반부에 비해서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조금 쳐지는 느낌이 조금 아쉽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맛이 우러나오는 앨범. 예전에 앙그라를 생각하면 완전히 다른밴드의 음악 같은데 이쪽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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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 2012
멜스메 앨범이 메킹 탑앨범에서 이정도 순위까지 올라온 것만해도... 그 실력이 감히 예상되지않는가 ^^ 멜스메의 극한점이라고 본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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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6, 2012
정말 조화롭게 잘만들어진 앨범이라는 느낌이 든다. 트랙하나하나가 너무나 잘만들어졌다.
개인적으론 에두시절의 앙그라를 더 좋아해서 이 앨범을 베스트로 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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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12
처음에는 평타치는 느낌정도 밖에 안들었지만, 듣다보니 몇몇 킬링트랙들의 중독성이 장난아니다. 들을 수록 좋아지는 앨범. 그러나 중간중간 몇몇 지겨운 트랙이 점수를 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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