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Quarterer

메탈계 가성비 甲 되시겠다. 키보드도 없는 저 최소한의 악기구성으로 뽑아낼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준다. 모든 악기파트가 출중한 실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고 듣는 사람 귀를 쫀득하게 만들어주는 곡 구성력도 훌륭하며 무엇보다 그 자체로 기승전결 확실한 기타솔로가 화룡점정을 찍는다.

보물을 발견한 느낌. 극상의 연주력과 뛰어난 표현력, 이건 예술이다. 구린 음질도 독특한 질감으로 느껴진다.

41분의 내용물은 조악한 음질마저도 독특한 분위기의 일부처럼 만드는 마력을 지닌다...ㅠ 감동

타이달에서는 음질을 개선한 앨범이 등록되어 잇어 크게 거슬리진 않네요.

또 하나의 이태리 명반 프로그락으로도 손색없을 만한 대단한 앨범입니다. '20.11) 음감에서 음질도 한몫하는데 아무래도 음질을 무시할수 없더군요. -5

이탈리아 최고의 헤비메탈 음반으로 생각된다. 프록 느낌이 짙고 헤비메탈의 장점을 살리면서 자신의 개성도 놓치지않는 명반이라고 할 수 있다.

Crystal Ship 한 곡만 못하다. 아니다 그 이하로 추하다.

난 잘 모르겠다... 음질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질린다.

기본적인 메탈밴드 구성만으로 얼마나 스케일이 큰 음악을 할 수 있는지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앨범 중 하나. 보컬 역량이 음악을 완벽하게 빛내주기엔 스킬적인 측면에서 조금 모자란 면이 있는 게 유일한 흠이다. 재녹음반에서는 키보드가 추가되었다.

탑 앨범으로 가버렷!

누가 이태리 아니랄까봐... 메탈로 아트록을 하네...

정말 대단한 앨범.. 마지막 트랙에서는 오페라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논할 때 절대 빼놓아선 안되는 앨범을 고르라면 이걸 고르겠다.

진짜. 죽여준다는 말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진정 미쳤다.. 이거랑 비견될만한건 아드라멜크나 페이츠 워닝 정도일 것이다. 진정 위대한 에픽의 표본이다

음질때문에 -5 너무 애석하다.....

말 그대로 정말 '에픽'스럽다. 특히 Colossus of Argil은 처음 들을 때부터 언제나 소름돋게 만들어주는 최고 중의 최고의 곡.. 레코딩이 부실한 점이 살짝 거슬리지만 곡들이 워낙 뛰어나서..

극적인 곡 진행 정말 대단하다. The Ambush 하나만으로도 높게 평가 받을만 하다. 단 레코딩이 크나큰 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