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us McSix and the Sword of Power

Ez egy jó album, csak még időt kell neki adni, hogy beérjen. Nem egy új Gloryhammert kell várni ettől a lemeztől, majd idővel megszokjuk.

솔직히 하나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더 좋게 들었다. 특히 Amazons of Caledonia 같은 경우는 강렬하게 다가와서 놀랐다. 이 한 곡만큼은 개인적으로 Gloryhammer에 버금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앨범 자체로는 아직 Gloryhammer의 평균 완성도보다는 떨어지는 게 사실.

유쾌 상쾌 통쾌 라는 철지난 캐치프레이즈가 떠오른다. 토마스 윙클러가 글로리해머에서 방출된것이 무척 아쉬웠는데 좋은 밴드와 앨범으로 복귀한것이 반갑다. 계속 승승장구해서 미국에서도 볼수있기를.

처음 선 공개곡으로 나온 MASTER OF THE Universe의 경우 여러번 듣게 되었는데, 그 뒤 선 공개했던 곡들은 흥미를 잃게 하는 곡들이었다. 나머지 곡들도 자주 듣고 싶다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