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ke Comments

초보시절 좋아하던 심포니 x 가 이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해서 관심이 갔다. 난해한 앨범이라는 설명도 흥미로웠다. 과연 처음 듣는데 이들이 뭘 하자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괴상한 박자와 멜로디의 긴 곡들의 연속. 10번정도 반복해서 들으니 이들의 의도가 들리기 시작한다. 지금은 황홀한 천상의 음악으로 들린다. 개인적으로 드림씨어터 최고명반.

대학 선배가 DT를 추천해줬을 때 소개해준 2, 3, 5집중 마지막으로 듣게되었고, 결과적으론 그 선택이 옳았습니다. 실험 정신 충만한 이 작품은 처음엔 어렵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그 진가가 나옵니다. 2, 4, 9, 10번 트랙이 좋고 10번이 베스트.

본인이 불면증이 있다면 수면제 대용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전작에 밀리지 않는 명반. 여기에는 DT를 나보다 훨씬 잘 아시는 분이 많아서...어줍잖은 지식으로 괜히 주저리주저리 설명하고 싶진않다 ㅋㅋ..암튼 좋아.

다른 드림 씨어터 앨범들에 비해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아마 송라이팅과 분위기에 치중하는 면모가 타 앨범들에 더 돋보였기 때문인듯하다. 그러한 점 때문에 이 앨범이 더 각별하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림 씨어터 앨범들중에 하나로 자리잡았다.

새벽 6시, 상콤한 기상

This album still gets me like when I first heard DT's music. I feel like I'm somehow floating on the Moon. If it's a dream afterall, I don't wanna be awaken from this.

이것도 내겐 넘 지루

이때가 라브리에의 목소리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

자기전에 듣는앨범

간지난다....

완벽

이 앨범은 '진짜'다

One of their best!!!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처음들은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이 앨범만의 마력은 놀랍다. 어둡고 건조하지만 그 속에 서정성이 스며들어 있다.

가끔 듣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음악속에 존 페트루치와 케빈 무어의 기싸움과 그 사이에서 눈치보는 마이크 포트노이가 느껴졌어요, 락밴드는 왠만해선 기타가 짱이기에 케빈 무어가 나갈 수 밖에 없었구나 하는 생각들구, 그래도 The Mirror는 언제 들어도 아주 좋아요.ㅋ

라브리에 보컬이 가장 뛰어났던 앨범... Scarred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희대의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처음 들을땐(당시 드림씨어터를 잘 몰랐을 적..) 적응이 매우 힘들었지만, 적응되고 나면 신세계..

케빈무어가 드림씨어터에 남았다면 이후의 앨범이 어땠을까 아직도 가끔 상상을 해보곤 한다... 케빈 이후의 키보디스트들인 데릭과 조단이 연주한 3집곡들을 들어보면, 이 앨범에서의 케빈의 역할이 뭐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앨범 전체에 흐르는 어둡지만 아름다운 기운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80/100

변박이란 이런것이다..20년째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마법의 명반

Dream Theater의 베스트 앨범을 꼽으라면 단연 3집이다.

드림 씨어터 밴드 역사에서도 손꼽힐만한 곡이 상당수 있는 반면, 필러 느낌의 지루한 곡들도 만만치 않게 배치되어 있다.

분위기가 정말좋다 그리고 그 분위기의 유기성도 대단하다

전작과 비슷한 앨범을 냈으면 어떤 미친 앨범이 나왔을까... 기대도 되지만 그러지 않고서도 엄청난 음반을 만들어냈다..

차갑고도 따듯한 앨범. 전작에서의 대중성을 과감히 던져버렸다

I approve their playing style, technical playing, songwriting, and so on; the only(not really) problem here is Labrie's stupid sickening voice. Favorite track: erotomania.

난 이앨범이 금속성으로 도배되있는줄 알았는데 듣다보면 드림시어어 특유에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차갑지만 따뜻한 느낌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fantastic한 작품이다.

심미(審美)의 세계에 눈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