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e Step'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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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cell1483 (number: 11053) | ||
Name (Nick) | Divine Step (ex-Montrachett, 써니힐, 초아, 촤촤, 혜리리) | ||
Average of Ratings | 87.1 (357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December 26, 2013 18:55 | Last Login | November 22, 2024 21:18 |
Point | 71,488 | Posts / Comments | 24 / 598 |
Login Days / Hits | 1,315 / 2,482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Lists written by Divine Step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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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Divine Step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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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Divine Step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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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eviews
Burzum – Filosofem (1996) | 60/100 Feb 24, 2022 |
신기하게도 들을 때마다 입장이 바뀌는 앨범이다. 앞으로도 계속 바뀔 예정이긴 하지만, 이 글이 현 시점의 내 의견이다. 이 앨범의 실험적인 부분을 인정하게 되면 그때 가서 또 우주명작으로 받들지 않을까?
--- 1, 2, 3번 트랙, 특히 2번 트랙은 '이거 좋다' 라는 말을 더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그것에 감히 반박할 수 없는 음악성을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100%을 꽉 채우는 완벽함은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Jesus' Tod는 완벽에 수렴한다. 이 트랙 하나로도 이 앨범은 가치가 있다. 이 트랙들의 주목할만한 특징으로는 버줌 본인을 포함 다른 ... See More 9 likes | |
Slayer – Divine Intervention (1994) | 95/100 Mar 21, 2020 |
1. 갑자기 슬레이어가 땡겼다. 내 첫사랑 슬레이어. 헤비메탈에 처음 입문한 뒤 이것저것 소프트한 음악 들으며 잡식성으로 살다가 슬레이어를 통해 스래쉬 메탈을 접했고, 스래쉬 메탈 덕에 다양한 장르와 테마(특히 '혐오스러운' 부류들)를 접할 수 있었다. 그렇게 내성이 생겼다. 예술이라는 '딱지'가 붙었다면 어떤 것이든, 얼마나 지독하든 한번은 츄라이해보자! 이 자세는 내 라이프스타일마저 바꿨고, 이제 나만큼 열린 사람도 드물 거라는 자부심까지 생겼다. 정말 감사한 밴드 슬레이어. 누가 보면 고작 시끄러운 음악하는 사람들이지만 슬레이어가 내게 남긴 것은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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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ist – Unquestionable Presence (1991) | 100/100 Oct 12, 2018 |
테크니컬 데스 메탈 원탑.
난 이거 이후로 지금까지 '테크니컬' 딱지 붙은 밴드중에서 이 이상의 앨범을 낸 밴드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테크니컬에 대한 내 기준이 너무 높아진 것 같기도 (어이!) 테크니컬해지는 것은 어렵다. 넣고 싶은 것들을 죄다 넣는다면 순식간에 난잡해지고, 종국에는 이게 메탈인가 싶기도 한 음악들을 배설하기 쉽기 때문이다. 뭐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거야말로 모ㅡ던 앗트의 정수이자 살아남을 길인데 작곡을 못하면 말짱도루묵이지 어쨌든 메탈을 중심으로 여러 개성이 되는 모티브를 적당하게 쓰까넣는 센스가 필요할 텐데, 본작은 그것이 아주 적절하다. ... See More 3 likes | |
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 (1980) | 100/100 Oct 8, 2018 |
디오는 디오다. 이해 못하겠으면 외우는게 상식이다. 외우자.
오지는 오지다. 이것도 이해 못하겠으면 외워야한다. 근데 얘는 내 취향 아니라 모르겠다. 둘 다 자기 이름 걸고 밴드 활동했으며 그 두 밴드, 오지 오스본과 디오를 싸움 붙인다면 뭐 다들 오지 오스본이라 하겠지만 블랙 사바스에서의 존재감은 내겐 디오가 훨씬 낫다. 고것의 증거는 본작이다. 메탈도사님 디오는 그 존재만으로도 오케스트라를 얻은 것과 같다 그만이 가진 풍부하고 강력한 중음, 섬세한 표현력, 특유의 음색은 오지가 있던 시절의 블랙 사바스가 시도할 수 없던 영역에 존재하는 것이었고 디오를 통해 블랙 사바스는 ... See More 9 likes | |
Opeth – Morningrise (1996) | 100/100 Oct 1, 2018 |
마지막 곡 To Bid You Farewell을 작곡한 아커펠트에게 너무 감사하다. 5번 트랙으로 2집의 수준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이 트랙은 그 이전의 메탈 트랙들의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와 아주 반대되지만 오히려 한 앨범을 끝내기에 정말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To Bid You Farewell은 너무 아름답고 인간의 말로 형용하기 힘든 오묘함으로 둘둘싸매져 있다. 쓸쓸해요 외로워요 말은 쉽지만 이 감정들이 서서히, 또 짙게 배어나오게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내 기준에서 이 곡은 그걸 제대로 해내서 더 맘에 드는 거고.
To Bid You Farewell 의 화자는 외롭다. 이별의 방식이 어떻든, 사랑하는 사람과 갈라 ... See More 6 likes |
341 comments
Blood Incantation – Absolute Elsewhere (2024) | 95/100 Oct 6, 2024 | |
신보가 나올때마다 챙겨듣는 몇 안되는 밴드인데, 정말 훌륭한 작품을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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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dequin – Harbinger of Woe (2024) | 90/100 Sep 21, 2024 | |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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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y – In Search of Truth (2001) | 95/100 Aug 22, 2024 | |
파워메탈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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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nna – Converging Ages (2008) | 85/100 Aug 10, 2024 | |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상 하는 좋은 데스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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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lera – Schizophrenia (2024) | 65/100 Aug 10, 2024 | |
1집과 달리 2집은 뭐랄까 보기 좋게 낡은 골동품 느낌인데, 굳이 리레코딩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그 조악한 음질이 2집의 맛을 살리는 느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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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 §1 (2024) [Single] | 95/100 Aug 10, 2024 | |
분수령을 지나 16년만에 그로울링을 듣네요 아이 좋아. 후기작의 스타일이 진합니다. 이 다음 트랙들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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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lin of the Well – Bath (2001) | 95/100 Mar 3, 2024 | |
이 다음 것과 함께 들으면 더 좋은 절정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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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lin of the Well – Leaving Your Body Map (2001) | 95/100 Feb 19, 2024 | |
여분의 팬티 혹은 기저귀를 차고 들어야 하는 아방가르드의 초절정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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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el of Disease – Echoes of Light (2024) | 90/100 Feb 11, 2024 | |
전작에서 돋보인 기가 막힌 대선율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실망스러웠다. 실망이 큰 만큼 점수도 짜게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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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efone – Core (2006) | 95/100 Jul 30, 2023 | |
일단 직관적인 멜로디가 귀에 쏙쏙 꽂힌다. 액트 1과 3은 더할 나위 없는 맥시멀리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액트 2는 다소 뇌절이 있는 감이 있다. 기억나는 부분이, 소름 돋는 지점이 무척이나 많아 두고 두고 듣기 좋은 웰메이드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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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ratings
Seed - Core and Persephone | 100/100 Nov 6, 2024 | |
Persefone – Core (2006) | ||
Underworld - The Fallen and The Butterfly | 95/100 Nov 6, 2024 | |
Persefone – Core (2006) | ||
Sanctuary - Light and Grief | 95/100 Nov 6, 2024 | |
Persefone – Core (2006) | ||
Prince Charming | 100/100 Sep 7, 2024 | |
Metallica – Reload (1997) | ||
Serpent Moves | 100/100 Aug 14, 2024 | |
Coroner – Grin (1993) | ||
Grin (Nails Hurt) | 100/100 Aug 14, 2024 | |
Coroner – Grin (1993) | ||
Mass Hypnosis | 100/100 Aug 10,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Stronger than Hate | 100/100 Aug 10,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Inner Self | 100/100 Aug 10, 2024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
The Lighthouse | 90/100 Aug 10, 2024 | |
Inanna – Converging Ages (2008) |
Album lyrics added by Divine Step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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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Titl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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