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in Glory Opera Comments

Edguy의 앨범 중 세손가락에 들만한 걸작. 개인적으로는 Edguy앨범 가운데 가장 좋아함. 코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곡 구성능력이 탁월하다보니 Avantasia의 명반 Metal Opera의 느낌이 물씬.

대곡 vain glory opera 때문에 구입한 앨범인데 나머지도 준수하다. 생동감 넘치는 리프와 멜로디가 일품이다. 스피디한 곡들은 죄다 좋고 특히 scarlet rose는 우아하기까지 하다.

확실한 풋풋함이 곳곳에서 느껴지나 훌륭한 멜로디와 열정만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좋은 앨범이었다. 이후의 대단한 행보를 생각하면 이 때부터 싹이 보였다고 할수 있을 것 같다.

Someone gave a medal for this guy! I mean Tobias and Scarlet Rose is one of my favorites songs of all time

great album & great band

완급조절이 완벽한 앨범. 5,6번트랙과 10번트랙에 킬링트랙을 놓고, 그 사이에 서정적인 트랙을 배치해서 듣는 내내 심심할 틈을 못느꼈다. 사실 곡 하나하나만 놓고 보자면 유치한 점이 없지않지만, 파워메탈이라는 장르, 멤버들의 어린 나이를 고려해봤을 때 상당한 수작임이 틀림없다.

자자한 명성에 굉장히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들었는데 실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앨범입니다. 이 밴드를 깎아내리고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 주관적 취향과 기준에 의해 기록용으로 평점을 매기는 것일 뿐입니다. 파워메탈에서 중요한 것은 멜로디 뿐 아니라 드라마틱한 서사라고 보는데 본작은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구성의 끝을들려줍니다.

인트로를 시작으로 기승전결 모두 헬로윈의 스타일을 많이 흉내낸듯 하다. 특히 곡들마다 BPM수를 잘 조절한면에서 완급조절마저도 좋은편이다. 하지만 리프의 구성은 여전히 좀 불안하다. How Many Miles 의 일부 리프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Painkiller 의 일부분을 그대로 가져다 쓴 느낌이 들만큼 흡사한면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들의 시작일뿐이었다.

왠지 너무 진지하게 만들려고 했다는 느낌? 살짝 어색하고 지룸한 감도 좀 있고... 그래도 멤버들의 연령대를 생각하면 군계일학.

Vain Glory Opera 인트로에서 Europe - The Final Countdown 인트로 느낌난다.

기대하지 않았던 수작. 에드가이 전성기의 맛이 그대로 나타난다

이들의 전성기가 왔음을 알리는 앨범.

정말 말도 안되는 앨범. 멜로딕 메탈계의 전설은 이때부터 시작된듯하다.

výborný album

약간 지루하다. 5,6번 트랙은 훌륭함

평범, 지루. 레코딩의 문제인가? 라이브에서 들을 때는 꽤 괜찮았다.

보통의 멜파메의 그것.... 다소 지루하다...

대단한 아이디어들과 멜로디 허나 레코딩이 흠.

2, 3, 4, 5, 6, 7, 10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 10대 소년들이 몇년만에 이렇게 발전하다니...

Vain Glory Opera is cool song..:)

이 이후로 파워메틀의 최강자중 하나로 떠오를 그들을 생각하면 이 서투름도 흐뭇하기만 하다.

out of control의 화려한 솔로가 죽인다

단순한 멜로디를 억지로 웅장하게 꾸미려는듯한...

멜로디 반복이 좀 지겹긴 하지만 넘어가줄만 하다

본인에게는 그닥....할배창법이 싫은 일부에도 속합니다.

토비아스 사멧의 창법은 맘에 안들지만 나름대로의 구성이 돋보이는 전반기 최고의 앨범.

out of control 에서 블라인드 가디언의 냄새가..ㅎ

들으면 뿅 가는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