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와스'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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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raideen (number: 21633) | ||
Name (Nick) | 즈와스 (ex-raideen) | ||
Average of Ratings | 79.9 (862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May 27, 2020 12:52 | Last Login | December 30, 2024 23:08 |
Point | 94,073 | Posts / Comments | 56 / 1,019 |
Login Days / Hits | 1,380 / 1,658 | ||
Country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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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s written by 즈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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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즈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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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즈와스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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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reviews
Iron Maiden – A Matter of Life and Death (2006) | 90/100 Oct 13, 2023 |
전형적인 아이언메이든 스타일의 유려한 멜로디 라인과 공격적인 사운드가 잘 조화를 이룸. 메탈전문지 'Burrn!'이나 'Metal Storm'에서 2006년 최고의 앨범으로 뽑혔으며, IGN은 4집인 'Piece of Mind' 이래 최고의 명반이라 평가. 'Classic Rock'잡지 역시 83년의 'Piece of Mind' 이후 최고로 꼽음. 개인적으로는 'Piece of Mind' 이후 앨범들 중 'No Prayer for the Dying'빼고 가장 좋아함. 다만 Bruce Dickinson의 보컬은 좀 힘겨워하는게 느껴짐. 전쟁테마의 곡들도 아이언메이든과 매우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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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Sabotage (1975) | 90/100 Aug 17, 2023 |
헤비메탈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블랙사바스의 최고 명반 중 하나.
거진 50년전 앨범이지만, 그 이후 등장한 대다수의 메탈 밴드들보다 곡구성, 공격성, 중량감, 리프메이킹, 레코딩 등등 많은 측면에서 월등함. 본 앨범은 긴 곡이 많고 프로그레시브/사이키델릭 록의 느낌이 강한 편인데, 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지점. 가령 'Am I Going Insane'같은 곡은 좀 과장해서 말하면 David Bowie의 곡이라고 해도 속아넘어갈 정도. 2 likes | |
Graveworm – Killing Innocence (2023) | 90/100 May 5, 2023 |
Graveworm은 커리어 내내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변신을 해왔습니다.
최신 시류에 영합하여 계속 음악적 색깔을 바꾸는 Sell-Out 밴드라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매너리즘에 빠져 안주하지 않고, 시도하는 장르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환영하는 편입니다. 1~4집까지는 화려한 공격성과 처절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심포닉 블랙을, 커리어 중반부에는 북유럽 스타일의 멜로딕 데스를 들려주었다면, 근래의 Graveworm은 한층 느려진 템포로 장중함과 우울함의 정서를 강조하는 고딕메탈밴드로 전환한 듯 합니다. 이러한 음악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주력과 빼어난 곡 ... See More | |
Animetal – Animetal Marathon IV (2001) | 95/100 Apr 23, 2023 |
헤비메탈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Animetal은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습니다.
정통헤비메탈을 기반으로한 사운드 위에 헤비메탈 대표명곡들의 익숙한 리프들이 양념처럼 뿌려져있고, 고전 애니들의 주제가, 특히 슈퍼로봇대전에서 흘러나오던 유명 로봇만화의 테마는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어줍니다. 어찌보면 헤비메탈이야말로 슈퍼로봇물의 소위 '열혈'이라는 정서를 표현하기에 최적의 음악장르가 아닐까 합니다. 'Animetal Marathon I'이 70년대의 애니를 주로 다루었다면, 'Animetal IV'에는 80년대 작품이 다수 수록되어 있습니다.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의 황금기 이후 헤비메탈 ... See More | |
Lovebites – Judgement Day (2023) | 90/100 Feb 23, 2023 |
일본 여성 밴드라고 하면 '카와이 메탈' 계열이 연상되기에, 색안경을 쓰고 보게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소위 '유로댄스메탈'이 판을 치는 근래의 파워메탈계에서, Lovebites는 근본 넘치는 정통 파워메탈을 들려주는 몇 안되는 밴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름지기 '헤비메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헤비'함일테고, 개인적으로 이는 드럼사운드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Lovebites가 여타의 여성밴드들과 차별화되는 곳이 이 지점으로, 스튜디오 앨범에서나 라이브에서나 훌륭한 드러밍에 힘입어 신나게 달려줍니다. 왠만한 남성 못지 않게 잘친다라는 것을 떠나, 무엇보다 요새 자주 들리곤하는 ... See More 11 likes |
835 comments
Empyrium – Songs of Moors and Misty Fields (1997) | 80/100 Dec 30, 2024 | |
당시 한창 유행하던 My Dying Bride 류의 둠 메탈 + 포크메탈이 유니크한 사운드를 들려줌. 이런 류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멜로디 메이킹인데,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훌륭함. 이 앨범이 나올 당시인 30여년전에 들었으면 무척 좋아했을 수도 있으나, 이런 류의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버린 지금 감상하려니 큰 감동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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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hroomhead – Call the Devil (2024) | 75/100 Dec 28, 2024 | |
내가 거의 유일하게 듣는 뉴메탈 밴드일만큼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밴드. 하지만 이번 앨범은 음반 구입을 결심할 만큼 매력적이지는 못하며 평범함.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오페라스러운 구성의 곡들이 많음. 'Shame In A Basket'이 개인적인 베스트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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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in – The Agony & Ecstasy of Watain (2022) | 75/100 Dec 23, 2024 | |
상당히 준수한 음악을 들려주지만 개인적인 취향에는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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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rk – Divine Gates Part ll : Gate of Heaven (2000) | 85/100 Dec 14, 2024 | |
워낙에 음악에대해 뭣도 모르던 어린시절에 접해서 그런지, 사운드의 열약함 같은 건 모르고 그냥 즐겁게 들었던 기억. 그 경험때문인지 지금도 나름 즐겨 듣고 있음. 이런저런 불필요한 지식들이 오히려 순수한 즐거움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앨범. (사운드가 드럽게 열악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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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 My Arms, Your Hearse (1998) | 85/100 Dec 2, 2024 | |
음악 듣는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오페스 최고의 명반이라는 Blackwater Park같은 앨범들은 지루하게 느껴져서 좋아하지 않음.하지만 이 앨범만큼은 Edge of Sanity의 Crimson 앨범같은 멜로딕 데스 메탈 느낌이 물씬하기에 아주 좋아함. 특히 아름다운 서정성과 처절한 광폭함을 오고가는게 멋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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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ion – Secret of the Runes (2001) | 80/100 Nov 28, 2024 | |
가장 Therion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앨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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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X – Live on the Edge of Forever (2001) [Live] | 85/100 Nov 25, 2024 | |
심포닉 엑스 최전성기의 곡들을 총 망라. 개인적으로는 Dream Theater보다 좋아하는 밴드인지라 즐겁게 감상. 좀 매끈하게 만져줘도 좋았을 텐데 너무 날것이라 약간 사운드가 조악하다는 것이 유일한 개인적인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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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Live the Island Years (1994) [Live] | 65/100 Nov 9, 2024 | |
아이구야 녹음 상태가 너무 안좋다. 이래서야 거의 부트렉수준. 애초에 그룹이 관여하지 않고 계약조건때문에 발매된 앨범이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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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risch – Expedition II : Die Passage (2023) | 90/100 Nov 3, 2024 | |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의 드라마인 '유보트'를 블랙메탈로 듣는 느낌 (실제 엘범 내용은 다른 사건임). 아름다운 리프와 장엄한 분위기가 매우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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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le – Ciel cendre et misère noire (2024) | 90/100 Nov 1, 2024 | |
사드의 영향인지 퇴폐적인 느낌이 가득한 프랑스산 블랙을 좋아하는 편. Anorexia Nervosa 느낌으로 멜로디도 좋고 달려줄 때는 미친듯 질주하는 것이 엄청 멋들어짐. 다만 너무 멋을 부리려고 곡 중간중간에 자주 템포를 변경시키다보니 조금 산만하다는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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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atings added by 즈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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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즈와스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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