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he Gor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6, 2017 |
Genres | Goregrind, Deathgrind |
Labels | Relapse Records |
Length | 37:52 |
We Are the Gor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Nauseating Employments | 3:41 | 90 | 1 | |
2. | Gore Gourmet | 2:50 | 85 | 1 | |
3. | We Are the Gore | 2:15 | 85 | 1 | |
4. | Transporting Cadavers | 2:18 | 85 | 1 | |
5. | Bathed in Bile | 1:47 | 80 | 1 | |
6. | The Cremator’s Song | 2:52 | 85 | 1 | |
7. | Medical Maniacs | 2:29 | 85 | 1 | |
8. | Forensick Squad | 2:33 | 85 | 1 | |
9. | Gynecrologist | 2:12 | 85 | 1 | |
10. | Miss Phlebotomy | 3:30 | 90 | 1 | |
11. | C.S.C. (Crime Scene Cleaners) | 3:07 | 80 | 1 | |
12. | Prosector’s Revenge | 1:48 | 80 | 1 | |
13. | Organ Trader | 2:00 | 85 | 1 | |
14. | Intravenous Molestation of the Obstructionist Arteries (O-Pus VII) | 1:49 | 80 | 1 | |
15. | Artifacts of the Autopsy | 2:38 | 85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Lugubrious : Vocals
- Luisma : Lead Guitars, Backing Vocals
- Ana Belen de Lopez : Rhythm Guitars, Backing Vocals
- Ramón Checa : Bass, Backing Vocals
- Erik Raya : Drums
We Are the Gore Reviews
(1)Date : Feb 2, 2018
한때 Goregrind의 명반 [Morgue Sweet Home]을 남겼던 밴드로 초기 Carcass의 영향력이 짙은 사운드로 호평을 받았었다. 4년 뒤 발표한 [Apology for Pathology]마저도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Hospital Carnage]에서부터는 Punk 요소를 받아들이면서부터 변화했는데, 이때 레이블이 'Relapse Records'였다.
사실 'Relapse Records'가 나름 Death Metal 바닥에서 유명한 레이블이기도 한데, 이상하게 여기로 소속이 되는 밴드들은 뭔가 이상하게도 일관적이게 변하는 것 같다. 좀 뭔가 듣기 편해지게 프로듀싱이 된다고 해야하나? Haemorrhage 역시 이 노선에 따라가듯 본작은 너무 모던하고 후배 밴드들이 늘 해오고 있는 널리다 널린 놀자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리고 애초에 Goregrind라기 보다는 Deathgrind에 가까우며, Goregrind가 첨가된 사운드로 밖에 들리질 않는다. 비평을 하는 이유는 지금의 사운드를 비평하고자 함보다는 왜 이제서야 이런 사운드로 바뀌었는지 납득이 잘 안되서이다.
그래도 못 만들었다 싶은 곡들은 없으니 이들의 작곡력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것도 아니다. 대신 곡들이 다 준수하긴 하지만, 뭔가 팍 꽂히는 곡이 별로 없어서인지 개인적으로 반복청취나 혹은 소장감이라는 애틋한 마음이 생기질 않았다. 또 사실 앨범명부터 뭔가 작위적인 ... See More
사실 'Relapse Records'가 나름 Death Metal 바닥에서 유명한 레이블이기도 한데, 이상하게 여기로 소속이 되는 밴드들은 뭔가 이상하게도 일관적이게 변하는 것 같다. 좀 뭔가 듣기 편해지게 프로듀싱이 된다고 해야하나? Haemorrhage 역시 이 노선에 따라가듯 본작은 너무 모던하고 후배 밴드들이 늘 해오고 있는 널리다 널린 놀자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리고 애초에 Goregrind라기 보다는 Deathgrind에 가까우며, Goregrind가 첨가된 사운드로 밖에 들리질 않는다. 비평을 하는 이유는 지금의 사운드를 비평하고자 함보다는 왜 이제서야 이런 사운드로 바뀌었는지 납득이 잘 안되서이다.
그래도 못 만들었다 싶은 곡들은 없으니 이들의 작곡력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것도 아니다. 대신 곡들이 다 준수하긴 하지만, 뭔가 팍 꽂히는 곡이 별로 없어서인지 개인적으로 반복청취나 혹은 소장감이라는 애틋한 마음이 생기질 않았다. 또 사실 앨범명부터 뭔가 작위적인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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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Gore Comments
(1)Dec 25, 2024
이 바닥은 근본이 빡쎔이고, Sick 한 느낌이나 코믹함은 양념인데 빡셈은 기대만 못하고 양념만 너무 많다는 기분이 듭니다. 이 양반들이 원래 이런걸 좋아하는 분들이라 뭐라 하긴 그렇지만 전성기 지난 개콘 후반기 처럼 재미자체가 없습니다. 역시 가래침은 한두번 뱉을때만 좋은겁니다.
Haemorrhag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Emetic Cult | Album | May 1, 1995 | 70 | 1 | 0 |
Grume | Album | May 20, 1997 | 85 | 1 | 0 |
Anatomical Inferno | Album | Nov 18, 1998 | 75 | 1 | 0 |
Loathesongs | EP | Sep 6, 2000 | - | 0 | 0 |
Morgue Sweet Home | Album | Apr 4, 2002 | 86.3 | 8 | 0 |
Apology for Pathology | Album | Mar 24, 2006 | 86.3 | 4 | 0 |
The Kill Sessions | Live | Apr 17, 2007 | - | 0 | 0 |
Hospital Carnage | Album | May 24, 2011 | 83.3 | 3 | 0 |
Grindcore | EP | 2012 | - | 0 | 0 |
Punk Carnage | EP | Sep 8, 2012 | - | 0 | 0 |
Live Carnage: Feasting on Maryland | Live | Dec 24, 2013 | - | 0 | 0 |
Obnoxious | EP | Apr 19, 2014 | - | 0 | 0 |
▶ We Are the Gore | Album | Oct 6, 2017 | 80 | 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