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16 | 4:33 | 85 | 1 | |
2. | 너를 떠난다 | 4:35 | 80 | 1 | |
3. | Back Home | 5:13 | 80 | 1 | |
4. | Fire | 3:25 | 80 | 1 | |
5. | Shall We Dance | 4:22 | 75 | 1 | |
6. | 하루 해가 질때 아쉬울 것 내겐 없어라 | 3:51 | 75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권태욱 : Vocals
- 표건수 : Guitars
- 김태환 : Bass
- 송재경 : Keyboards
- 김상엽 : Drums
Home Reviews
(1)Date : Jan 27, 2021
10년만의 활동재개와 원년멤버가 다시 뭉쳐서 돌아온 이들의 4번째 정규앨범으로 날것의 표현을 날 나타내는 Vocal 권태욱이 돌아오면서 이전 1, 2집의 사운드를 기대했다면 빠르게 등 돌릴 수 밖에 없는 흔하디 흔한 사운드만 들려줄 뿐인 앨범이다. 다양한 장르의 시도는 좋지만, 밴드 할리퀸이라는 정체성은 1번 트랙인 '16'말고는 도대체가 찾아볼 수가 없지만, 그나마 4번 트랙인 'Back Home'은 잘 어우러져서 괜찮았다.
애초에 이들의 장점이 Vocal의 특화된 작곡이 장점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막말한다면 가수 '박상민'이 자신의 곡을 부르듯 한 느낌이 들었고 당연한 얘기지만 박상민의 음악만큼도 표현해내지 못했다. 밴드라면 그 색에 맞는 어우러짐을 잘 이해하고 표현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혼자 노래만 하는 Vocalist들이야 작곡에 참여율이 낮다지만 그 대신 작곡가들은 이들에게 잘 맞는 편곡과 Vocal이 곡에 어떻게하면 잘 녹아들지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했을터이다. 작사, 작곡을 표건수와 권태욱이 같이 맡았는데도 할리퀸의 정체성은 그렇다쳐도 어우러지는 선곡과 편곡 방식으로 풀었어야 한다고 생각이든다.
곡 자체가 나쁘다고 설명하고 싶은게 아니다. 본작에 대한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다. 앨범에 대한 개연성도 없고 ... See More
애초에 이들의 장점이 Vocal의 특화된 작곡이 장점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막말한다면 가수 '박상민'이 자신의 곡을 부르듯 한 느낌이 들었고 당연한 얘기지만 박상민의 음악만큼도 표현해내지 못했다. 밴드라면 그 색에 맞는 어우러짐을 잘 이해하고 표현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혼자 노래만 하는 Vocalist들이야 작곡에 참여율이 낮다지만 그 대신 작곡가들은 이들에게 잘 맞는 편곡과 Vocal이 곡에 어떻게하면 잘 녹아들지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했을터이다. 작사, 작곡을 표건수와 권태욱이 같이 맡았는데도 할리퀸의 정체성은 그렇다쳐도 어우러지는 선곡과 편곡 방식으로 풀었어야 한다고 생각이든다.
곡 자체가 나쁘다고 설명하고 싶은게 아니다. 본작에 대한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다. 앨범에 대한 개연성도 없고 ... See More

Harlequi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비상 | Album | Aug 1996 | 75 | 1 | 1 |
Harlequin II | Album | Mar 1999 | 75 | 1 | 1 |
Dejavu | Album | Sep 21, 2000 | 80 | 1 | 1 |
▶ Home | Album | Jun 22, 2010 | 75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