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urgia Goetia Summa
Band | |
---|---|
Type | Compilation |
Released | January 1995 |
Genres | Death Metal, Black Metal |
Labels | Repulse Records |
Length | 37:50 |
Album Photos (4)
Theurgia Goetia Summa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Emperor of the Infernal Spirits | 3:53 | - | 0 |
2. | The Throne Is Lost | 4:26 | - | 0 |
3. | Nocturnal Feast of the Luciferians | 3:21 | - | 0 |
4. | The Awakening of Majestic Darkness | 4:30 | - | 0 |
5. | Vomit Floods of Christian Remains | 6:17 | - | 0 |
6. | As Blasphemy Reigns | 3:50 | - | 0 |
7. | Shrouded in Gore | 3:34 | - | 0 |
8. | Of the Underworld | 3:35 | - | 0 |
9. | Poltergeist Fathomed | 4:22 | - | 0 |
All songs written by Imprecation
Recorded at Hot Dog Studios, Houston, Texas.
Tracks 1-3: From 1994 Demo
Tracks 4-5: From the 1993 EP
Tracks 6-9: From the 1992 Demo.
Re-released in 2003 by Blackend on DCD together with Totten Korps's Tharnheim: Athi-Land-Nhi; Ciclopean Crypts of Citadels.
Re-released on LP and CD in 2010 by Deathrune Records.
The LP contains the bonus track 'Show No ... See More
Recorded at Hot Dog Studios, Houston, Texas.
Tracks 1-3: From 1994 Demo
Tracks 4-5: From the 1993 EP
Tracks 6-9: From the 1992 Demo.
Re-released in 2003 by Blackend on DCD together with Totten Korps's Tharnheim: Athi-Land-Nhi; Ciclopean Crypts of Citadels.
Re-released on LP and CD in 2010 by Deathrune Records.
The LP contains the bonus track 'Show No ... See More
Theurgia Goetia Summa Reviews
(1)Date : Sep 23, 2020
블랙/데스메탈이 가져가야 할 가장 큰 덕목은 무엇일까?
물론 당연히 '사악함'과 '어두움'이라는 흔하디 흔한 두 가지 표제일 것이다. 문제는 그래서, 그 사악함과 어두움에 대해 어떤 방법론으로 마니아들을 설득시켰는가...아니 설득을 넘어 머리를 조아리게 만들었는가이다.
무조건 블랙/데스메탈이 워메탈스럽게 가야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의외로 블랙/데스메탈의 그 사운드적 정통성, 혹은 장르의 표현 그대로 블랙+데스가 주는 교집합, 또는 그 더럽고 추악한 교배가 낳은 불경스러운 결과물은 다 때려부수고 악만 질러대는 것 보다 훨씬 이성적이고 이지적이며, 때로는 고급스러운 격조까지 느껴지게 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말 그대로 Conqueror의 위엄을 보여준다.
미국의 Black Mass나 Acheron 등이 보여준 그 밀도 높고 탄탄한 구성의 견고한 지옥의 쇠기둥 같은 사운드, 혹자는 그것이 재미없다할 지언정 사실 그 안에 있는 결과물은 놀라울 정도로 순도가 높고 무시무시한 사운드였다. 거기에 사악함을 신비함으로 치장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면 그것은 말 그대로 '진정한' 블랙/데스메탈이 되는 것이다.
앞서 말한 Black Mass가 그러했고 Acheron이 그러했다. 그리고 좀 떨어진 남미에서는 Mystifier가 그 분위기의 완성에 ... See More
물론 당연히 '사악함'과 '어두움'이라는 흔하디 흔한 두 가지 표제일 것이다. 문제는 그래서, 그 사악함과 어두움에 대해 어떤 방법론으로 마니아들을 설득시켰는가...아니 설득을 넘어 머리를 조아리게 만들었는가이다.
무조건 블랙/데스메탈이 워메탈스럽게 가야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의외로 블랙/데스메탈의 그 사운드적 정통성, 혹은 장르의 표현 그대로 블랙+데스가 주는 교집합, 또는 그 더럽고 추악한 교배가 낳은 불경스러운 결과물은 다 때려부수고 악만 질러대는 것 보다 훨씬 이성적이고 이지적이며, 때로는 고급스러운 격조까지 느껴지게 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말 그대로 Conqueror의 위엄을 보여준다.
미국의 Black Mass나 Acheron 등이 보여준 그 밀도 높고 탄탄한 구성의 견고한 지옥의 쇠기둥 같은 사운드, 혹자는 그것이 재미없다할 지언정 사실 그 안에 있는 결과물은 놀라울 정도로 순도가 높고 무시무시한 사운드였다. 거기에 사악함을 신비함으로 치장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면 그것은 말 그대로 '진정한' 블랙/데스메탈이 되는 것이다.
앞서 말한 Black Mass가 그러했고 Acheron이 그러했다. 그리고 좀 떨어진 남미에서는 Mystifier가 그 분위기의 완성에 ... See More
7 likes
Theurgia Goetia Summa Comments
(3)Sep 29, 2016
Sep 6, 2014
사타니즘 데스메탈의 전형이자 교과서격 사운드. 디어사이드나 모비드 엔젤 만큼의 인지도는 없지만 단순히 사타니즘 특유의 사악함으로 본다면 이 둘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블랙/데스인 덕에 블랙메탈 특유의 그것도 꽤 있는 편이다.
Imprecatio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igil of Baphomet | EP | 1993 | - | 0 | 0 |
Live Manifestation | Live | 2002 | - | 0 | 0 |
Sigil of Lucifer | EP | 2010 | - | 0 | 0 |
Satanae Tenebris Infinita | Album | May 28, 2013 | - | 0 | 0 |
Damnatio ad Bestias | Album | Mar 22, 2019 | 85 | 2 | 0 |
In Nomine Diaboli | Album | Oct 14, 2022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