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ness Lyrics (10)
Coldnes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6, 2004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Century Media Records |
Length | 42:21 |
Ranked | #211 for 2004 , #7,312 all-time |
Added by Eagles
Album Photos (6)
Coldnes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eeds Of Sorrow | 4:08 | 86.7 | 3 | |
2. | Reasons | 3:47 | 90 | 3 | |
3. | Around | 5:23 | 88.3 | 3 | |
4. | Can You Hear The Sound | 3:21 | 81.7 | 3 | |
5. | Snowbound | 4:34 | 86.7 | 3 | |
6. | Journey Back | 3:40 | 83.3 | 3 | |
7. | Evening's Fall | 3:56 | 83.3 | 3 | |
8. | Coldness Of My Mind | 3:37 | 85 | 3 | |
9. | Take Me Away | 3:31 | 86.7 | 3 | |
10. | Here We Are | 6:23 | 90 | 3 |
[ Rating detail ]
Coldness Reviews
(2)Date : Aug 14, 2024
돌이켜봤을 때 2005년은 Stratovarius에게 있어서 가장 암울했던 순간이 아닌가 싶다. 야심차게 셀프 타이틀 앨범은 조악한 완성도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야 말았던 것이다. 어느순간 예전부터 쭉 있어왔던 멤버들 간의 불화가 차츰 언급되는가 싶더니, 밴드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던 Timo Tolkki가 나가면서 Stratovarius는 사실상 거의 공중분해 상태까지 몰리기까지 했다. 셀프 타이틀 앨범은 단순히 실패한 작품으로만 남았던게 아니라 멜로딕 파워 메탈 씬을 대표하는 밴드 Stratovarius에 심각한 상흔을 남겼다. 현재 상황에서 본다면 그 당시에 Stratovarius가 가야했던 길은 셀프 타이틀 앨범이 나오기 1년 전 Timo Kotipelto가 발표한 솔로 앨범에서 나타났던 방향이 아니었던가 싶다. 사실 그의 두 번째 앨범 Coldness가 뛰어난 작품이거나 한 것은 아니다. 단지 이 앨범은 북유럽 특유의 감성을 잘 담아낸 Stratovarius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다만 파워 메탈 고유한 전형성이 뚜렷이 담겨있다는 부분에서 Stratovarius의 05년도 작의 대척점에 있는 작품으로 치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앨범 자체는 Timo Kotipelto라는 보컬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작품이라고나 할까. 그 외의 부분에서는 본작의 장점을 찾기가 어려워 보인다. Coldn ... See More
Date : Jan 27, 2006
Stratovarius의 리드 보컬 Timo Kotipelto가 이끄는 솔로 프로젝트 Kotipelto의 2집인 [Coldness] 는 전형적인 멜로딕 파워 메탈의 노선, 더 정확히 말하자면 기존에 Stratovarius가 보여줬던 노선의 상당 부분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Timo Kotipelto가 이 앨범을 발표하기 전의 기간 동안 Kotipelto가 몸담고 있는 밴드인 Stratovarius가 [Elements part 1] 과 [Elements part 2] 에서 보여준, 기존 Stratovarius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스타일에 반발하는 팬들이 상당수 생겨났다고 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스타일에 반발하는 팬의 자리에 서 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Stratovarius라는 밴드의 가장 큰 매력은 북유럽 특유의 차갑게 날이 서 있으면서도 한없이 서정적인 멜로디를 살려낸다는 부분과, 멜로딕 파워 메탈이라는 장르에 매몰되지 않고 Visions, Destiny, Infinity 등의 대곡에서 프로그레시브한 분위기마저 한껏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부분, 그리고 언제까지나 나른하지 않게 뜨거운 박동감으로 팬들에게 다가온다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감스럽게도 [Elements] 시리즈에서는 그런 부분을 찾아보기가 영 어려웠다고 할까. 물론 화려함을 넘어서 숫제 장대하기까지 한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장중 ... See More
개인적으로 Stratovarius라는 밴드의 가장 큰 매력은 북유럽 특유의 차갑게 날이 서 있으면서도 한없이 서정적인 멜로디를 살려낸다는 부분과, 멜로딕 파워 메탈이라는 장르에 매몰되지 않고 Visions, Destiny, Infinity 등의 대곡에서 프로그레시브한 분위기마저 한껏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부분, 그리고 언제까지나 나른하지 않게 뜨거운 박동감으로 팬들에게 다가온다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감스럽게도 [Elements] 시리즈에서는 그런 부분을 찾아보기가 영 어려웠다고 할까. 물론 화려함을 넘어서 숫제 장대하기까지 한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장중 ... See More
Coldness Comments
(7)May 8, 2024
Average! Although 'Here We Are' is really badass song. The lineup working on the album is really skilled (Stratovarius, Children Of Bodom, Thunderstone...) and the playing is skillful throughout the album. Unfortunately, the slight uniformity of the compositions reduces the value of the album. Good power metal regardless.
Mar 19, 2013
druhé album pokračuje v štýle prvotiny, čiže Melodický Heavy Metal prevažne v strednom tempe. Oproti debutu však pôsobí melancholickejšie, akoby temnejšie. Čo z môjho pohľadu to nie je problém, avšak niektorým to skôr vadí (keď som si čítal iné recenzie na dané album). Čo by som však albumu vytkol (aj keď nie úplne): zvuk mohol byť opäť výraznejší (opäť klávesy a čiastočne aj gitary). Predný obal je oproti debutu podarenejší.
Kotipelto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Waiting for the Dawn | Album | 2002 | 77.8 | 8 | 2 |
▶ Coldness | Album | Aug 26, 2004 | 78.3 | 9 | 2 |
Serenity | Album | Apr 20, 2007 | 85 | 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