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Aurora

I love this one so much, when I was in the middle of the album today I wanted to get to the end so I could play it again and again and cram tons of listens into one day. Such high quality from Drudkh from the early years and today as well.

이렇게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이들도 참전했을까... Black Metal is Krieg!

Fantastic album

이런느낌의 앨범을 한동안 찾아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리 와닫지 않았다. 단순 취향 차이라 생각..

와...이런걸 개작살이라고 하는건가요. 역시 음악의 조예가 뛰어난 고수님들 덕에 보석하나 발견해갑니다

블랙메탈 느낌을 간직하면서 감성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면 딱 여기까지가 타협점이 아닐까? Burzum이 확장시킨 블랙메탈의 경계선을 넘어 더 아슬한곳에 경계선을 다시 긋는다.

엠피리움이 생각나는 친자연 블랙메탈. 멜로디도 작살난다. 가장 추천하는 곡은 Glare of Autumn

가을 하면 역시 이 앨범이 떠오른다.

가을이다. 그럼 이앨범을 꺼내 들으면 된다

말이 필요없는 Drudkh의 명반, Atmospheric계에서 손에 꼽을 명반.

Drudkh's music has its right moment to listen to. You mustn't listen to this album as you're making grilled cheese or eating frozen yogurt while shitting; It must be when you're feeling nature. You must be out in the open, your cheeks pressed against the breeze with your nose inhaling the musky scent of the season. Only then you'll know what this music means.

앳모스페릭의 정점

리프가 일단 신선하다고 느껴지는게 많았고 그 개성이 유니크한 자연적인 심상을 환기한다. 석양이 빨갛게 지는 커버랑 너무 잘어울린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드루흐의 명반.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밤에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정말 좋다.

사악하거나 어두운 블랙메탈은 아니다. 그 대신 조금 더 자연적이며 아기자기한 색채가 있는 엘범

사색할 때 들으면 딱이다.

장엄하고 아름답다. 듣다보면 계속 듣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앨범.

이정도면 무난함, 평이함 이상인 것 같다.

별 거 없는것 같으면서도 한번 씩 듣게 되는 묘한 음반 그런데 그렇게 훌륭한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