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Lyrics (15)
B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2, 2004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InsideOut Music |
Length | 1:15:59 |
Ranked | #15 for 2004 , #712 all-time |
Album Photos (3)
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nimae Partus (I Am) | 1:48 | 75 | 4 | ||
2. | Deus Nova | 3:18 | 83.8 | 4 | ||
3. | Imago (Homines Partus) | 5:11 | 88.8 | 4 | Audio | |
4. | Pluvius Aestivus | 5:00 | 86.3 | 4 | ||
5. | Lilium Cruentus (Deus Nova) | 5:28 | 85 | 4 | ||
6. | Nauticus (Drifting) | 4:59 | 82.5 | 4 | ||
7. | Dea Pecuniae | 10:10 | 87.5 | 4 | Audio | |
8. | Vocari Dei | 3:50 | 81.3 | 4 | ||
9. | Diffidentia (Breaching the Core) | 7:37 | 86.3 | 4 | ||
10. | Nihil Morari | 6:21 | 82.5 | 4 | ||
11. | Latericius Valete | 2:28 | 80 | 4 | ||
12. | Omni | 2:37 | 78.8 | 4 | ||
13. | Iter Impius | 6:21 | 85 | 4 | ||
14. | Martius / Nauticus II | 6:41 | 91.3 | 4 | Audio | |
15. | Animae Partus II | 4:09 | 72.5 | 4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aniel Gildenlöw : Vocals & Guitars
- Johan Hallgren : Guitars
- Kristoffer Gildenlow : Bass
- Johan Langell : Drums
- Fredrik Hermansson : Keyboards
BE Lists
(1)BE Reviews
(3)Date : Nov 24, 2019
Pain of Salvation은 근자에는 비판이 많아졌지만, 적어도 다섯 번째 앨범을 발표할 때까지만 해도 이들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팬들의 환호를 받아왔다. 이들은 Dream Theater 스타일로 천편일률적으로 흘러가던 프로그레시브 메탈 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밴드로 고평가를 받아왔다. 밴드의 방향을 설정하던 Daniel Gildenlöw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씬을 대표하는 천재 뮤지션으로 여겨졌다. 그만큼 Pain of Salvation이 데뷔 초부터 발표한 작품들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훌륭했다. 이들의 스타일이 워낙 독특하여 Dream Theater처럼 추종자들을 양산해내지는 못했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수준이었다.
본작 BE는 Pain of Salvation의 데뷔앨범부터 시작되었던 명반 행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그뒤에 나온 작품들의 경우 제대로 들어보지 못한지라 그 작품들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본작까지의 Pain of Salvation의 엄청난 행보는 억지로라도 비난거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훌륭하기 그지없다. 밴드의 명반군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답게 이 앨범의 완성도는 이전 작들과 비교해도 한치도 밀리지 않는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Pain of Salvation이 이전에 발표했던 The Perfect Element I과 Remedy Lane은 ... See More
본작 BE는 Pain of Salvation의 데뷔앨범부터 시작되었던 명반 행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그뒤에 나온 작품들의 경우 제대로 들어보지 못한지라 그 작품들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본작까지의 Pain of Salvation의 엄청난 행보는 억지로라도 비난거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훌륭하기 그지없다. 밴드의 명반군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답게 이 앨범의 완성도는 이전 작들과 비교해도 한치도 밀리지 않는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Pain of Salvation이 이전에 발표했던 The Perfect Element I과 Remedy Lane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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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26, 2014
POS의 5번째 앨범. 신과 인간 존재에 대한 컨셉 앨범으로... 웅장하고 난해한 사운드에 이해하지 못하는 가사로 인해서 남들이 좋다좋다 하는데 솔직히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해죽겠다. 그렇다고 메탈 밴드로서의 음악이 주를 이루는것도 아니고 특정 컨셉을 잡으면 그냥 그것을 밴드 악기를 통해서 그려낸다는 느낌이 강해서 더욱 마음을 열고 들어주기가 힘들다. 3,4집때도 느꼈지만 정말 난해하다.
누가 뭐라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그대로 고집스럽게 만들어낸것 자체가 대단하다고도 볼수 있는데 중간중간 폭발적인 연주력으로 프로그래시브 메탈 밴드임이 확실(?) 함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역시 영어 실력의 부재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며 이 앨범을 즐기기엔 나로선 역부족이다. 부디 좀더 시간이 흘러 이 음반과 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생기길..
누가 뭐라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그대로 고집스럽게 만들어낸것 자체가 대단하다고도 볼수 있는데 중간중간 폭발적인 연주력으로 프로그래시브 메탈 밴드임이 확실(?) 함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역시 영어 실력의 부재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며 이 앨범을 즐기기엔 나로선 역부족이다. 부디 좀더 시간이 흘러 이 음반과 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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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2, 2012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탐구, 신의 존재 여부라는 난해한 주제를 다룬 한 편의 뮤지컬-
이 앨범은 Pain of Salvation의 5번째 앨범이다. 아마 사람들이 가장 난해하다고 말하는 앨범이 본 앨범일 것이다. 아마 뜬금없는 나레이션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입문자에게 본 앨범보다 전에 나온 'Be Live'를 보기를 권장한다. 영상이 있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몇몇 곡들은 정규앨범보다 좋게 들리니 추천할만 하다.
앞에 말한 저런 난해한 주제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풀어나간다. 농담이아니고, 첫번째 트랙을 끝까지 듣는다면, 마지막 트랙까지 듣지않고는 못배길것이다.
이 뮤지컬의 절정은 13번 트랙 'Iter Impius' 이라는 강렬한 발라드에서 이루어지고, 대망의 14번 트랙 'Martius / Nauticus II' 에서 깨달음과 완화가 이루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듣고 Pain of Salvation의 매력에 빠졌으면 한다.
이 앨범은 Pain of Salvation의 5번째 앨범이다. 아마 사람들이 가장 난해하다고 말하는 앨범이 본 앨범일 것이다. 아마 뜬금없는 나레이션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입문자에게 본 앨범보다 전에 나온 'Be Live'를 보기를 권장한다. 영상이 있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몇몇 곡들은 정규앨범보다 좋게 들리니 추천할만 하다.
앞에 말한 저런 난해한 주제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풀어나간다. 농담이아니고, 첫번째 트랙을 끝까지 듣는다면, 마지막 트랙까지 듣지않고는 못배길것이다.
이 뮤지컬의 절정은 13번 트랙 'Iter Impius' 이라는 강렬한 발라드에서 이루어지고, 대망의 14번 트랙 'Martius / Nauticus II' 에서 깨달음과 완화가 이루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듣고 Pain of Salvation의 매력에 빠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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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Comments
(25)Aug 30, 2024
프로그레시브적 구성의 곡들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좌절감을 맛보게 해준 밴드.... 수차례 듣고자 노력했으나 정말 완주 자체가 쉽지 않다....
Sep 30, 2020
여러번 지적되었듯 형이상학이라는 복잡한 테마와 대치되는 편안한 악곡의 구조와 리듬이 인상적입니다. 단번에도 감정 한 구석을 치고 들어왔던 3~4집의 매력은 삭감된 것 같은 게 흠. 전체적인 분위기도 뮤지컬의 활력과 발랄함이 은근 묻어나오는 것도 뭐랄까 역설적인 느낌이었습니다.
2 likes
Nov 21, 2018
It's been several years, I still don't fully understand what Gildenlow really tried to say... But I still play this. What an extraordinary album.
5 likes
Feb 6, 2014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밴드지만 이 앨범 만큼은 정말 대단하다. 항상 임팩트가 부족했지만 이 앨범은 나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정말 강추 몇번을 들어도 안질림 ㅠ
1 like
Mar 17, 2013
kvalitka - trošku progresu, melodiky, psycha, folku, power metalu, heavy,...
Pain of Salvatio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Entropia | Album | 1997 | 87 | 12 | 2 |
One Hour By the Concrete Lake | Album | Jul 21, 1998 | 86.9 | 10 | 1 |
The Painful Chronicles | EP | 1999 | 80 | 1 | 0 |
The Perfect Element I | Album | Oct 31, 2000 | 93.5 | 31 | 3 |
Remedy Lane | Album | Jan 15, 2002 | 87.1 | 24 | 6 |
12:5 | Live | Feb 23, 2004 | 90 | 7 | 1 |
▶ BE | Album | Oct 12, 2004 | 89.1 | 28 | 3 |
Scarsick | Album | Jan 30, 2007 | 80 | 21 | 4 |
Ending Themes (on the Two Deaths of Pain of Salvation) | Live | Mar 2, 2009 | - | 0 | 0 |
Linoleum | EP | Nov 16, 2009 | 81.3 | 4 | 0 |
Road Salt One: Ivory | Album | May 17, 2010 | 76.9 | 16 | 2 |
Road Salt Two | Album | Sep 26, 2011 | 77.8 | 9 | 2 |
Falling Home | Album | Nov 10, 2014 | 65 | 9 | 1 |
Remedy Lane Re:Lived | Live | Jul 1, 2016 | 100 | 2 | 1 |
In the Passing Light of Day | Album | Jan 13, 2017 | 89.4 | 9 | 1 |
Panther | Album | Aug 28, 2020 | 90.6 | 8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