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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athan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Sludge Metal
LabelsRelapse Records
Length46:50
Ranked#17 for 2004 , #775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28
Total votes :  30
Rating :  88.5 / 100
Have :  26
Want : 1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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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odon - Leviathan Vinyl Photo by BrownMastodon - Leviathan CD Photo by GODSIZEMastodon - Leviathan CD Photo by weavingjhMastodon - Leviathan CD Photo by meskwarMastodon - Leviathan CD Photo by MASTODON74Mastodon - Leviathan CD Photo by apocalypse
Leviatha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3:4898.916
Music Video
2.2:4592.512
Audio
3.4:1592.512
Music Video
4.3:2691.711
5.3:039511
Music Video
6.4:2292.510
Audio
7.3:4297.89
Audio
8.4:1093.810
9.13:3998.110
Audio
10.Joseph Merrick3:3386.47

Line-up (members)

Leviathan Reviews

 (2)
Reviewer :  level 13   85/100
Date : 
마스토돈은 프록메탈 가운데서도 마이너한 사운드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다 메이저의 반열에 오른 특이한 케이스다. 물기없이 메마른 기타톤과 입에 모래가 가득찬것처럼 느껴지는 텁텁한 동네아저씨 보컬, 그리고 언뜻 들었을 때 개연성이 전혀없는 것처럼 들리는 곡의 구성은 이들의 음악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다못해 어떻게보면 좋아할 이유가 없게 만든다. 귀에 안들어오는 사람은 절대 좋게 들릴수가 없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토돈에 열광하는 이유는 상기 나열한 요소들과 찰지게 들이대는 기타리프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 아닐까. 각각의 요소를 따로 떼어놓고 보면 엉망이지만 그것들을 하나로 뭉쳤을 때의 마스토돈은 그 어떤 밴드도 카피가 불가능한,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본작은 마스토돈이 워너뮤직으로 옮기기전, 인디레이블에서의 마지막 앨범이다. 다만 퀄리티면에서 인디라고 할 수는 없는것이, Relapse Records 는 그들만의 디스트리뷰터가 없는 인디레이블이 맞지만, Amorphis, AxCx, Suffocation 등 익스트림메탈 쪽에서는 잔뼈가 굵은 레이블이다. 물론 이후의 마스토돈 앨범들에서 들려지는 기름진 사운드는 기대할수없지만, 그것은 단지 예산의 차이일뿐이다. 비록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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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kes
Reviewer :  level 2   90/100
Date : 
사견이지만, 개인적인 취향차이로 평점테러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리 코멘트고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해도 엄연한 의미에서 와닿는 비평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문학의 아버지이자 정수인 허먼 멜빌의 모비딕을 감명깊게 읽은 독자로서 모비딕의 장대한 서사를 컨셉으로 잡은 이 앨범이 서사적으로 깊이 와닿지는 않았다. 만약 마스토돈이 모비딕을 읽고 난 후 그 문학적 감동을 청각적 메시지로 옮기려 했다면, 이 앨범은 솔직히 실패다.

하지만 이 앨범은 그런 컨셉 앨범적 난점에서 자유로워진후 감상한다면 굉장한 작품이다. 평단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마스토돈의 이 풀랭쓰 앨범은, 마이너와 언더에서 겨우 생존하고 있는 스토너와 슬럿지를 메이저로 끌고온 작품이며, 태생적인 장르의 한계를 극복한 작품이기도 하다. 슬럿지, 쓰래쉬를 기반으로한 프로그레시브적 구성과 악곡전개는 비록 이들이 소설 모비딕의 서사적 감동을 재현하는데 실패했다고 하나 독립된 하나의 음악으로 이들이 결코 거품이 아님임을 증명한다. 스크리밍과 샤우팅 그리고 클린톤의 교집합속에 있는 보컬은 일명 '막보컬'로 불리며 테러를 당하곤 하지만, 이들의 거칠고 하쉬한 리프에 그지없이 잘 어울린다. 집중해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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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ikes

Leviathan Comments

 (28)
level 5   70/100
Blood and Thunder is a good track, but the rest...
level 8   95/100
기타톤과 꽉 찬 베이스라인이 정말 좋다. 스피디하기도 육중하기도 느릿하기도 한 템포조절이 일품
Mastodon - Leviathan Vinyl Photo by Brown
level 10   75/100
I prefer their later works, but there are also a few good songs on this album
level 3   90/100
Superb album. Highlights - i am ahab, seabeast and naked burn.
level 1   100/100
One of the best metal albums.
1 like
level 15   90/100
For me, almost as excellent as Once More 'Round the Sun. Two decades ago, and Mastodon was already so mighty. That's a lot of years of top-tier rockin'.
2 likes
level 2   95/100
모비딕을 이렇게 읽은 사람도 있었구나... 싶게 만드는... 그런데 동물원에서 이 앨범 들으면서 산책하면 생각보다 잘 어울림. 동물적인 음악인 듯... Hearts Alive 중반부에 리프가 바뀌면서 거기서부터는 숨도 못쉬게 만듭니다 ㄷㄷㄷ
level 16   90/100
Really great album
level 12   95/100
Great album, from the beginning to end. My favourites songs: "Aqua Dementia", "Hearts Alive" or "Blood and Thunder"
Mastodon - Leviathan CD Photo by MASTODON74
level 10   85/100
걸죽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Mastodon의 2집. 시작을 알리는 Blood & Thunder는 마치 사포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개인적으로 Megalodon, Hearts Alive를 추천한다.
1 like
level 7   90/100
커버만 보면 무척 암울한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정작 음악은 참 신난다. 고래와 사투를 벌이는 포경선과 선원들이 아니라 고래잡이를 마치고 나서 단체로 주점에서 씬나게 피들을 연주하고 맥주를 들이키는 장면이 그려지는 듯한 앨범. 특히 6번트랙 중간에 굉장히 컨트리스러운 솔로가 나오는데 가히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라 할만함.
5 likes
Mastodon - Leviathan CD Photo by 보노
level 13   90/100
나를 키운 건 팔할이 파도여
3 likes
level 16   80/100
내가 익히 알고있던 프로그레시브나 슬럿지의 느낌을 산산조각 내버리는 정말 유니크한 음악이다. 텁텁하고 정신 사나운것 같은데 귀에 쏙쏙 박히는 무언가가 있다.
1 like
Mastodon - Leviathan CD Photo by dragon709
level 12   85/100
슬러지..매우 슬러지
level 9   95/100
당장이라도 출항하고픈 마음이
1 like
level 12   85/100
이런 지저분한 기타 톤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곡에서 만큼은 이보다 완벽한 톤을 잡을수 없다,
level 5   90/100
Great album!
level 9   100/100
프로그레시브 슬럿지 메탈의 교과서. 곡 구성, 작곡, 가사, 테크닉, 곡 배치, 프로덕션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 듣다 보면 정신없이 몰입하게 되는 앨범. 킬링 트랙인 Hearts Alive라는 곡을 듣다 보면 전율이 느껴진다. 100점이 아깝지 않다.
1 like
level 9   85/100
엄청난 중독성을 선사하는 마스토돈. 정말 대단하다.
level 7   95/100
난 이들의 음악을 매우 좋아하지....
level 4   90/100
커버부터 먹어주는 앨범 . 프로그레시브한 슬러지메탈. 9.번 트랙 Hearts Alive 을 들어라.
level 6   60/100
속이 메스꺼워지는 음악. 우웩.
level 6   96/100
마스토돈이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 앨범
level 8   95/100
쫄깃쫄깃한 기타리프가 일품~ 수정) 의외로 디테일로 퀄리티를 보장, 미쳤다는 생각이 든다.
level 15   85/100
나름대로 과격한 느낌을 준다. 일체된 연주가 청자를 휘감는다. 메탈코어 좋아하는 분들도 꽤나 마음에 들어할 만한 앨범.
level 9   42/100
'모비 딕'을 모티브로 만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들어야 이 앨범에서 모비 딕을 느낄 수 있는지 모르겠다.
1 like
level 15   90/100
듣다가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안 듣고 처박아 뒀던게 후회된다.
level 14   80/100
Moby Dick을 원문으로 문학비평적인, 서사학을 전공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읽고 다시 들은 이 앨범은 감히 Moby Dick을 모티브로 잡았다고 할 수 없을만큼 일말의 연관성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음악만을 떼어놓고 보면 분명 마스토돈 특유의 스타일이 잘 살아있는 좋은 앨범이다. Moby Dick은 꺼내지 말자

Mastodon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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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7,298
Reviews : 10,447
Albums : 170,353
Lyrics : 218,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