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Sells... But Who's Buying? Comments

경쾌하고 그루브한 리듬 라인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하게 달린다

고등학교때 너무 별로라 죄도없는 [Rust In Peace]까지 묶어서 친구랑 시디트레이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게 듣고 있어요.ㅋ

폭력적인 사운드로 빠르게 내달리는 여타 베이에어리어 스래쉬와는 다른 노선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빠른 템포는 아니지만 복잡하고 독특한 구조의 리프들이 기계처럼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는, 테크니컬 스래쉬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시니컬한 머스테인의 보컬에 사회비판적 가사, 앨범커버.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집니다.

지금도 정치꾼들에게 평화를 사는 것보다 이 앨범 사는 것이 훨씬 낫다

1집에서 뭣같은 음질을 개선하고 메거데스 특유에 사회 풍자를 시작한 앨범 4집 RIP과 함께 나에게 메가데스 최고의 앨범이다

제일 처음 돈주고산 앨범이 judas priest의 jugulator였고 그다음이 이앨범이었다. 그 이외의 설명은 필요없을것같다.

가끔씩 예전에 들었던 음반을 다시 듣다보면, 예전과 다른 느낌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메가데스를 오랜만에 정주행하다보니, 예전에는 '괜찮네..' 정도의 1번 트랙이 이젠 엄청나게 좋다. 미친듯이 헤드벵잉을 할 수 있는 1번과 유명한 3번트랙, 머스테인 특유의 기타솔로가 일품인 8번트랙 추천.

고딩시절... 친구가 빽판을 테이프에 녹음해 들려준 앨범. 본인을 어두운 헤비메틀의 세계로 이끈 바로 그앨범.

86년은 정말 최고의 해임에 틀림없다.

항상 Megadeth 앨범 중에 베스트로 꼽는 앨범, 씨뻘건 앨범커버도 늠 좋다.

이 정도로 유명한 음반 가운데 이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잘 만든 음반은 드물다. 요즘 나오는 테크니컬 스래시 밴드들보다 테크니컬함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리프메이킹 하나는 지금 봐도 재미있다. 단, 1, 2, 5번 트랙에 비해 다른 트랙들의 수준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은 흠.

4집과 5집에 전혀 밀리지않는 앨범.

너무 세련되어도 멋없는 장르, 그것이 스래쉬.

초기메가데스의 명반 뭔가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세운상가에서 빽판으로 샀던 최초의 메가데스 음반... 그리고 그 최초가 최고로 남았다~!

나에겐 왠지 헤비메틀을 상징하는 엘범이란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이들의 가장 알려진 트렉 중 하나인 3번을 비롯해 단숨에 박진감을 쉽고 깊게 만끽할 수 있는 트렉들로 가득하다.

리프가 확 사는 걸로 따지면 이 앨범이 좋은 것 같다. Wake Up Dead, The Conjuring, Peace Sells는 정말 좋은 곡들이다.

4집보다 2집이 낫다.

고등학교때 이른바 빽판으로 처음 접한 앨범! 빽판의 음질은 구렸지만 사운드는 가히 환상이었다. 이때부터 이들의 팬이 되었다. 최고라는 수식어외에 더 할말이 없다!

건조하고 중독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다.

Megadeth 최고의 앨범은 R.I.P 앨범임은 명백하지만 이 앨범을 가장 즐겨듣는다 R.I.P에 꿀리지 않는 명반

그냥 들어보면 안다. 최고.

메가데쓰의 두 번째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작으로, 4집 "Rust in Peace"와 더불어 밴드 최고작으로 불리운다. 변칙적이고 난해한 연주를 품은 이들의 거칠고 공격적인 사운드는 분노와 냉소를 오가며 청자를 옭아맨다.

예전에 들었던 Thrash Metal을 오랫만에 들으니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 , 이른바 명반으로 뽑히는 앨범들을 주욱 듣게된다... 전체적으로 이만한 긴장감과 지루하지않은 멜로디 리프를 들려준다면 앨범 전체를 들어도 계속 돌려 듣게된다...Wake Up Dead는 Thrash Metal앨범들중 1번트랙 곡 중에서 제일 멋진 곡이다

개인적으로는 4집을 더 좋아하지만 이 앨범도 충분히 스래쉬 걸작선에 들어가고도 남을 만한 앨범

신난거 하나는 끝내준다

약쟁이 시절의 서방님 작곡은 청자를 가지고 논다 크리스 풀란드와의 호흡은 마티 그 이상 일지도

뭔가 사운드자체는 구린데 왠만한 스래쉬보다 신난다.. rip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앨범이다

Rust In Peace 와 더불어 최전성기 메가데스를 잘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