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Photos (15)
In Rock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peed King | 5:03 | 94.3 | 16 | Audio | |
2. | Bloodsucker | 4:16 | 89.1 | 13 | Audio | |
3. | Child in Time | 10:20 | 99.1 | 21 | Audio | |
4. | Flight of the Rat | 7:58 | 87.5 | 14 | Audio | |
5. | Into the Fire | 3:30 | 90.5 | 13 | Audio | |
6. | Living Wreck | 4:34 | 85.5 | 13 | Audio | |
7. | Hard Lovin' Man | 7:11 | 89.5 | 13 | Audio | |
bonus track: | ||||||
8. | Black Night | 3:27 | 95.5 | 12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Ian Gillan : Vocals
- Ritchie Blackmore : Guitars
- Roger Glover : Bass
- Ian Paice : Drums
- Jon Lord : Keyboards
Certifications
United States (RIAA) Gold 500,000
In Rock Videos
In Rock Lists
(2)In Rock Reviews
(4)Date : Aug 1, 2015
자켓에서부터 러쉬모어의 큰바위 대통령형상을 본따 멤버이미지로 차용할만큼 음악적 자신감이 충만하다. 다소 오만해보일수도 있지만 내용물을 접하는순간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수밖에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하다. 70년대에 이만큼 강렬한 하드락의 기운을 쏟아낸 밴드가 얼마나 될까? 물론 딮퍼플의 강력한 라이벌로 호사가의 입방아에 오르는 레드제플린도 다양한 음악적 실험으로 팔색조같은 모습을 선보이긴 했지만 그들만큼 순수한 하드락 스피릿을 내뿜진 못했다. 전곡이 활화산처럼 달아올라 엄청난 굉음과 함께 음악적 불꽃을 남김없이 불사른다. 존로드의 영향력이 다소 컸던 1기와는 달리 실질적인 2기의 포문격인 본작에선 리치의 디스토션 잔뜩걸린 자박자박한 기타의 포효가 무시무시할 정도다. 바야흐로 리치의 시대가 온것이다. 물론 존도 묵직하고 농밀한 오르간 플레이로 리치를 서포트하다가 Flight Of The Rat 이나 Hard Lovin' Man 에선 현란한 간주로 존재감을 맘껏 뽐낸다. 이언길런은 Child In Time 에서 엄청난 고음을 자랑하며 왜 2기딮퍼플에 적임자인지를 제대로 증명해내고 있다. 전곡에 걸쳐 화려하고 역동적인 드러밍을 선보이는 이언페이스가 딮퍼플의 뼈대를 단단하게 구축하며 곡의 안정성에 기여한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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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4, 2011
딥 퍼플이라고 하면 회자되는 앨범은 바로 이 앨범과 머신헤드 앨범이 아닐까?
딥퍼플은 사실 좋아하게 된지 상당히 오래걸렸다. 그렇다. 2010년은 되서야 조금 귀에 익고 올해초에
귀가 뚫리면서 너무너무 좋아지게 되었다. 마치 레드제플린에 대한 거부감도 비슷했던것 같다.
거친 헤비메탈, 반항적인 글램메탈등 신나고 날카로운 음악으로 락음악을 접하게 되던 학창시절의
영향이 무척 컸던 모양인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취향은 역행해서 이런 하드락 명반이 귀에 착착
감기게 되는 것은 비단 나만 느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대표곡으로 볼수 이는 1번 트랙 Speed King은 말할것도 없는 신나는 명곡이며
3번 트랙에서는 기승전결 뚜렷한 전개로 후반부 절정에 다다른 이안 길런의 울부짖음에 전율이..
헤비한 기타리프와 다채로운 드러밍이 매력적인 4번, 7번트랙, 반항적인 리프의 5번트랙,
마지막을 장식하는 black night 까지 촌티나는 멋진 하드락이 펼쳐진다.
앨범 전체적인 전개는 블랙모어의 기타, 로저 글로버의 탄탄한 베이스의 조화, 중간중간 키보드의
개입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꿀을 발라놓은듯 착착 감겨지는 매력이 있는 멋진 앨범.
리치 블랙모어를 레인보우에서 접했을땐 상당히 진지한 음악방 ... See More
딥퍼플은 사실 좋아하게 된지 상당히 오래걸렸다. 그렇다. 2010년은 되서야 조금 귀에 익고 올해초에
귀가 뚫리면서 너무너무 좋아지게 되었다. 마치 레드제플린에 대한 거부감도 비슷했던것 같다.
거친 헤비메탈, 반항적인 글램메탈등 신나고 날카로운 음악으로 락음악을 접하게 되던 학창시절의
영향이 무척 컸던 모양인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취향은 역행해서 이런 하드락 명반이 귀에 착착
감기게 되는 것은 비단 나만 느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대표곡으로 볼수 이는 1번 트랙 Speed King은 말할것도 없는 신나는 명곡이며
3번 트랙에서는 기승전결 뚜렷한 전개로 후반부 절정에 다다른 이안 길런의 울부짖음에 전율이..
헤비한 기타리프와 다채로운 드러밍이 매력적인 4번, 7번트랙, 반항적인 리프의 5번트랙,
마지막을 장식하는 black night 까지 촌티나는 멋진 하드락이 펼쳐진다.
앨범 전체적인 전개는 블랙모어의 기타, 로저 글로버의 탄탄한 베이스의 조화, 중간중간 키보드의
개입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꿀을 발라놓은듯 착착 감겨지는 매력이 있는 멋진 앨범.
리치 블랙모어를 레인보우에서 접했을땐 상당히 진지한 음악방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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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5, 2010
흔히 하드록 3대 밴드라고 불리우는 밴드들이 있다. Led Zeppelin, Deep Purple, Black Sabbath 들이 이 타이틀을 거머쥔 밴드들이다. 이러한 평가는 거창한 타이틀 붙이기를 유독 좋아하는 일본 평론가들이 내린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실제 영국, 미국에서는 이런 식의 평가를 내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일본 평론가들의 이러한 견해에 어느 정도 동조하는 편이다. 상업적인 면을 따진다면 Led Zeppelin에 비해 Deep Purple이나 Black Sabbath는 상대적으로 초라해질 수밖에 없지만, 70년대 전체를 찾아봐도 이 세 밴드 만큼 개성있는 하드록 밴드는 찾기가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다. 또 이들이 후대 밴드들에 끼친 영향력도 제각각이겠지만, 적어도 내 마음속에서 세 밴드는 동레벨의 밴드로 여겨지고 있다.
외국의 대중음악 사이트에서 각 앨범을 순위별로 평가한 리스트를 보면 의아한 것이 있다. Led Zeppelin은 거의 항상 상위에 위치에 있으며, Black Sabbath 역시 빠지지 않지만, Deep Purple은 찾아보기도 힘들다. 이러한 순위에 그다지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의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추측해 본다면, 일단 Led Zeppelin의 경우 이들의 영향력은 너무나 거대해서 평가가 무의미 하다는 것이다. 거의 오늘날의 록밴드들 중에 Led Zeppelin의 영향 ... See More
외국의 대중음악 사이트에서 각 앨범을 순위별로 평가한 리스트를 보면 의아한 것이 있다. Led Zeppelin은 거의 항상 상위에 위치에 있으며, Black Sabbath 역시 빠지지 않지만, Deep Purple은 찾아보기도 힘들다. 이러한 순위에 그다지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의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추측해 본다면, 일단 Led Zeppelin의 경우 이들의 영향력은 너무나 거대해서 평가가 무의미 하다는 것이다. 거의 오늘날의 록밴드들 중에 Led Zeppelin의 영향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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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17, 2005
필자가 헤비메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 무렵이었다...그러니까 그해는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던 해였고 국내에 직배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되던 시기였다... 직배...말그대로 해외에 본산지를 둔 기업이 국내에 지점을 설립하고 상품을 직접 배급한다는 개념이었다...그것은 옳든 그르든 당시로서는 큰 사회적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직배의 효시가 된 것은 영화부문이었다...마이클 더글라스가 주연한 영화 '위험한 정사'가 바로 그것이었다...그리고 그 물줄기는 곧 음반계에도 몰아쳤는데 국내 굴지의 출판 회사였던 계몽사와 계약을 맺은 EMI가 그 첫 스타트를 끊었다...
하드록 더나아가 헤비메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룹이 바로 딥퍼플(Deep Purple)...전설의 그룹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당대 최고로 '시끄러운' 밴드였다. EMI가 국내에 직배한 앨범 가운데 필자가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앨범이 바로 딥퍼플의 'In Rock'이었다... 몇몇 분은 눈치 챘겠지만...그렇다...바로 'child in time' 때문이었다. 이 곡이 당시까진 금지곡이었기 때문이다...금지를 향한 인간의 욕망... 사실 필자는 이미 빽판(해적판)으로 이 앨범을 구해서 들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이상하게도 참았다...그러다가 몇 개월 뒤 이 곡을 수 ... See More
하드록 더나아가 헤비메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룹이 바로 딥퍼플(Deep Purple)...전설의 그룹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당대 최고로 '시끄러운' 밴드였다. EMI가 국내에 직배한 앨범 가운데 필자가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앨범이 바로 딥퍼플의 'In Rock'이었다... 몇몇 분은 눈치 챘겠지만...그렇다...바로 'child in time' 때문이었다. 이 곡이 당시까진 금지곡이었기 때문이다...금지를 향한 인간의 욕망... 사실 필자는 이미 빽판(해적판)으로 이 앨범을 구해서 들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이상하게도 참았다...그러다가 몇 개월 뒤 이 곡을 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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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ock Comments
(50)Aug 6, 2024
Deep Purple's 'In Rock' is the pinnacle of the band's career and one of the most significant rock albums of all time. This record redefined the sound of hard rock and heavy metal, setting the standard for generations to come. Tracks like 'Speed King', 'Bloodsucker' and 'Child in Time' showcase the band's aggressive yet melodic style that is unmatched. 'In Rock' is undoubtedly the band's best album and a cornerstone of rock history.
Feb 11, 2024
Classic stuff! Right behind Machine Head when we're talking 'bout best Purple albums. Very goo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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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23
Dec 4, 2022
이언 길런의 보컬 재능과 음악 주도권을 쥔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웅장한 하드락 앨범이다. 광기어린 격렬함이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멤버들의 연주가 만들어내는 음악의 에너지는 매우 강렬하고 시끄럽지만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이언 길런의 능력을 보면 인생을 멋지게 풀어가려면 어째서 재능의 발견이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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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9, 2020
딥퍼플 2기의 시작. 자신감 가득한 사운드가 좋습니다. 그 시대를 주름잡던 레드제플린, 블랙사바스와는 다른 색채의 음악으로, 초기작의 블루지함을 벗고 매우 프로그레시브한 구성 기반에 몽환적 키보드와, 기타의 속도감으로 승부합니다. 레드제플린보다 헤비하며 블랙사바스보다 빠르게 질주하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스피드킹' 딥퍼플이였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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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19
이언 길런의 목소리는 정말 이런 음악에 딱 어울린다는 느낌이 든다. Child in time에서의 전율은 일본 실황앨범에서도 그대로 느낄수 있다. 1기 딥퍼플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지만 2기로 넘어오면서 본격적으로 그들의 음악에 힘이 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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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5, 2019
3집 앨범과, 오케스트라 협연 앨범내고 뭔 일이 있어서 사운드가 갑자기 하드해졌을까요? 머리를 굴려봐도 레드 제플린의 등장외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앨범에서 한곡을 꼽자면 [Communication Breakdown]이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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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15
Somewhat progressive Hard Rock, with bunch of amazing classic tunes like Speed King and Into The Fire. They get better on their next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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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15
70년 당시 이만큼 시끄러운 하드록 밴드가 있었을까? 헤비한 것도 헤비하지만 귀에 착착 감기누나. 머신헤드 이전에 최고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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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Deep Purpl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hades of Deep Purple | Album | Sep 1968 | 83.7 | 24 | 0 |
Hush EP | EP | Nov 1968 | - | 0 | 0 |
Book of Taliesyn | Album | Dec 11, 1968 | 84.3 | 19 | 1 |
Deep Purple | Album | Jun 21, 1969 | 86 | 33 | 2 |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 | Live | Dec 1969 | 77.6 | 11 | 1 |
▶ In Rock | Album | Jun 3, 1970 | 92.8 | 54 | 4 |
Fireball | Album | Sep 15, 1971 | 88.2 | 23 | 2 |
April | EP | 1972 | - | 0 | 0 |
Never Before | EP | 1972 | 95 | 1 | 0 |
Machine Head | Album | Mar 25, 1972 | 95.2 | 98 | 3 |
Made in Japan | Live | Dec 14, 1972 | 92.1 | 49 | 4 |
New Live & Rare | EP | 1973 | - | 0 | 0 |
Who Do We Think We Are! | Album | Jan 26, 1973 | 78.7 | 17 | 1 |
Burn | Album | Feb 15, 1974 | 88.5 | 38 | 3 |
Stormbringer | Album | Dec 6, 1974 | 85.7 | 26 | 0 |
Come Taste the Band | Album | Oct 10, 1975 | 84.2 | 15 | 0 |
Made in Europe | Live | 1976 | 87.5 | 6 | 0 |
Last Concert in Japan | Live | Mar 1977 | 85 | 1 | 0 |
In Concert | Live | 1980 | 90 | 1 | 0 |
Live in London | Live | 1982 | 100 | 1 | 0 |
Perfect Strangers | Album | Nov 12, 1984 | 87.2 | 20 | 3 |
Purple Reign | Live | Feb 1, 1985 | - | 0 | 0 |
The House of Blue Light | Album | Jan 12, 1987 | 79 | 8 | 1 |
Scandinavian Nights | Live | 1988 | 86 | 1 | 0 |
Nobody's Perfect | Live | Jul 1988 | 82.3 | 3 | 1 |
Slaves and Masters | Album | Oct 5, 1990 | 82.1 | 12 | 2 |
The Battle Rages On... | Album | Jul 2, 1993 | 85.8 | 8 | 0 |
Mk III: the Final Concerts | Live | 1996 | 85 | 1 | 0 |
Purpendicular | Album | Feb 17, 1996 | 78.4 | 10 | 0 |
Live At the Olympia 96 | Live | Jun 1997 | 87.5 | 2 | 0 |
Gemini Suite Live | Live | 1998 | - | 0 | 0 |
Abandon | Album | Jun 2, 1998 | 71.3 | 4 | 0 |
Live At the Rotterdam Ahoy: 30th October 2000 | Live | 2001 | - | 0 | 0 |
Deep Purple in Concert 1970/1972 | Live | Mar 21, 2001 | - | 0 | 0 |
Live in Paris 1975 | Live | Apr 5, 2001 | - | 0 | 0 |
This Time Around: Live in Tokyo 1975 | Live | Sep 11, 2001 | - | 0 | 0 |
Inglewood - Live in California | Live | 2002 | - | 0 | 0 |
Bananas | Album | Aug 25, 2003 | 87.5 | 4 | 0 |
Space Vol 1 & 2 | Live | 2004 | - | 0 | 0 |
Perks and Tit | Live | 2004 | - | 0 | 0 |
Live in Stockholm | Live | Apr 4, 2005 | - | 0 | 0 |
Rapture of the Deep | Album | Oct 20, 2005 | 87.5 | 2 | 0 |
California Jamming-Live 1974 | Live | Dec 12, 2006 | 86.7 | 6 | 1 |
Live At Montreux 2006: They All Came Down to Montreux | Live | Jun 12, 2007 | 90 | 1 | 0 |
Live Encounters | Live | Oct 29, 2009 | - | 0 | 0 |
Space Truckin Round the World Live | Live | Nov 2009 | - | 0 | 0 |
Asia World Expo Hall Hong Kong | Live | Mar 8, 2011 | - | 0 | 0 |
Live At Montreux 2011 | Live | Nov 7, 2011 | - | 0 | 0 |
Now What?! | Album | Apr 26, 2013 | 91.3 | 4 | 1 |
Long Beach 1971 | Live | Feb 27, 2015 | - | 0 | 0 |
...to the Rising Sun (In Tokyo) | Live | Aug 28, 2015 | - | 0 | 0 |
From the Setting Sun… (In Wacken) | Live | Aug 28, 2015 | - | 0 | 0 |
InFinite | Album | Apr 7, 2017 | 85 | 5 | 0 |
Live in Newcastle 2001 | Live | Jul 5, 2019 | - | 0 | 0 |
Live in Rome 2013 | Live | Dec 6, 2019 | - | 0 | 0 |
Whoosh! | Album | Aug 7, 2020 | 86 | 5 | 0 |
Turning to Crime | Album | Nov 26, 2021 | 90 | 1 | 0 |
=1 | Album | Jul 19, 2024 | 84 | 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