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ff Burton 이 죽고, 플로셈 앤 잿셈 (-_-) 의 제이슨 뉴스테드 (*DVD에서 본기억으론 당시 16살.. 난 작년에 뭘한거야??) 를 영입하여 낸 앨범인데 클리프 버튼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꿔주는 제이슨 뉴스테드의 활약을 잘 볼수있다. 사실 클리프 버튼은 메탈리카에서 꽤나 묵직한 비중을 맡고있었다. 하긴 쓰래쉬메탈밴드에서 베이시스트가 묵직한 비중을 맡는건 당연하지만 그는 아무래도 멤버들의 사이를 조정해주는 그런 역할도 해왔던것같다. 음악적으로 보자면 뉴스테드의 베이스와 백보컬은 메탈리카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그런 백보컬과 베이스의 조합을 잘 볼 수 있는 앨범이 바로 이 ...And justice for All 앨범이다. 말이 필요없다. 개인적으로는 Master Of Puppets 가 더 좋지만 다른사람들은 이 앨범을 더 좋게 보기도 한다. 나도 이 앨범에서 몇곡정도는 확실하다고 본다. 뭐 이를테면 좀 지겹지만 2번트랙이나 4번****** 이나 6번정도

6번트랙은 영원한 밴드들의 로망 하베스터 오브 소로우 아닌가! 드러머와 기타리스트 그리고 보컬, 베이시스트까지 밴드내 구성원의 모든 육감을 만족시켜줄수있는 하베스터 오브 소로우! 공연할떄 이곡하나 하면 힘이 쭈욱 빠지는.. 어쨌건 메탈리카는 이 앨범까지 자신들의 고유한 야성미를 살려서 남자다운 멋진 곡들을 뽑아내며 이제 thrash metal 의 제왕자리 + 상업적인 성공까지 거두게 되는 발판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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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Eagles 90/100

Date : Nov 9, 2005

1986년 9월 투어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로 베이시스트 Cliff Burton이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그 후임으로 Flotsam & Jetsam 출신의 Jason Newsted를 영입하여 본작 ...And Justice For All 을 완성하였으며 Metallica의 작품중 프로그레시브적인 가장 치밀한 구성력과 사회적인 무거운 주제의 컨셉을 지니고 있다. 스피드가 많이 줄어들고 공간감을 확보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다소 건조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Heavy Metal 역사상 가장 높은 명성을 지닌 곡중 하나로 어쿠스틱 사운드에서 후반의 폭발적인 6연음 연타로의 극적 반전을 보여주는 One, 요절한 클리프 버튼을 위한 곡으로 심각하고 세밀한 구성을 지닌 To Live Is To Die등을 수록하고 있다.

Best Track : One , To Live Is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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