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hole of the Law

Some music is heavy, and some music is extreme. This album is both of those things at a full 100%. I don't listen to grindcore, but mixed in like this I enjoyed it very much. Congrats to Anaal Nathrakh on a great album.

모로 봐도 그라인드코어는 아닌 것 같지만 오히려 좋다. 어둡다기보다는 오히려 희망차게 들리기까지 하는 특이한 심포닉과 고개 절로 끄떡이게하는 인더스트리얼식 브레이크다운까지. 절로 신이나고 흥겨워진다.

보컬이펙터덕에 질감이 훨씬 날카로워졌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았는데 중간중간 클린이 너무 자주 나와서 아쉬웠다.

여기서부터 인더스트리얼메탈느낌이 나는디 전체적으로 듣기 편해지고 그래도 찢오질듯한 스크리밍까지 정말 최고인 앨범이다

이펙터가 낀 무정한 보컬이 광기스러우면서도 은근 멜로딕한 리프가 듣기 편하다

이 앨범을 듣고 난청이 생겼습니다!^^

정말 최고다. 극도로 히스테릭한 트랙들이 숨통을 죄어온다. 음악을 통해 이런 느낌을 받긴 처음이다.

강렬하고 잔혹하다. 그렇지만 그것뿐이다. 즐겨듣기는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세련된 광기의 집약체.

매우 성공적인 이종교배

짬뽕을 만드려면 이 정도 완성도는 찍어내야지.

앨범 커버가 보여주듯 묵직한 니킥으로 허리를 꺾어버리고 목덜미를 물어뜯는 사운드. 심포닉/인더스트리얼 사운드에 깔끔한 멜로디라인까지 보여줄 미덕은 다 보여줬다

이사람들이 심포닉을 건드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다 좋은데 막달리는 그라인드에서 리프를 끊어먹는 메탈/데스코어류 브레이크 다운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인더스트리얼에서 더 익스트림으로 치닫는 이런 스타일이 귀에 착착 감기니 숨이 턱턱 막히는구나

갸아아아아악구와아아아아악

심포닉, 인더스트리얼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잘 버무려진 독특한 앨범이다.

굉장한 앨범이다. 오케스트라식의 구성과 인더스트리얼 그리고 광폭한 블랙메탈의 만남은 경이로울 지경이다. 이 밴드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좋아하는 1집의 느낌도 보이고..상당히 세련됨과 동시에 지저분한 광기를 보여주는 작품. 다시 봤다. 전작들도 한번 다시 들어봐야 겠다.

퇴근하고 운전할 때 들으면 정말 죽여준다. 특유의 공격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앨범.

와, 이거 물건이다

다양한 사운드가 잘 버무려진 인더스트리얼 블랙. 올해 익스트림 씬은 진짜 미쳤다.

4,5,7집에 이은 미친 앨범. 인더스트리얼 사운드까지 첨가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련된 블랙메탈식 솔로도 일품.

전작은 솔직히 별루였는데 인더스티리얼적인면을 강조한것도 좋았고 위에 코멘트 다신분 말대로 음악이 상당히 세련되졌다 굿!!!!

정말 마지막 트랙의 마지막 기타솔로는 예상외로 정말 진국이었다.

인더스트리얼적 요소가 보다 잘 녹아들었을 뿐 아니라, 심포닉적 요소까지 더해져 전에 없던 웅장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여전히 이들의 광기와 작곡 능력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기존 스타일을 살리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도와의 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맘에듬~ 역시 미친녀석들의 미친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