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ssels

good Melodic Death Metal with some Progressive elements.

희안하게 한 곡 한 곡 명확하게 기억나는 곡은 없지만, 불현듯이 떠올라 찾게 만드는 주술이 담겨 있는 듯 앨범 부클릿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압권이다.

Perfect.....

One of my favourites I remember I heard it a year and a half ago and I remembered how much I liked this great album So much so that I put a poster of his cover in my room One of the best albums you can listen to

아쿠스틱이 적절하게 들어간 엄청난 수작. 최근 알게된 밴드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밴드로 Stone's Reach를 듣고 낯이 익고 흥미롭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앨범은 내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앨범이다(Opeth를 통해 처음 Progressive/Death를 접했을 때의 그 느낌) Old Opeth를 좋아하는 리스너라면 이 앨범을 한 번 청취해보길 적극 권장한다

당연히 명반. 프로그레시브 멜데스라는 표현의 정수라고 생각.

Album Cover와 음악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 그리고 호흡이 상당히 길다. 앨범내 곡들의 유기적인 연결도 탁월하여 변화무쌍한 한 곡을 듣는 듯하다. 프록 특유의 난해함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무거운 리프와 냉소적이고 애수어린 멜로디는 여전하다. 지나치게 긴 러닝타임은 밴드의 정체성이라고 본다.

트랙들이 전부 뮤비가 나왔길레 다시 들어보고 생각나 쓰네요 그로울링으로 이렇게 감미롭고 서정적인 훌륭한 프록을 만들기는 참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이 음반입니다

Great album, amazing sound, never gets old

울부짖는 그로울링 보컬과 감미로운 리프들이 만나면 리스너를 뿅 가게 만드는 프로그레시브 명반이 탄생한다.

이 앨범의 진가는 몇번의 반복 청취를 통해서 드러난다. 들을수록 끌리는 매력적인 앨범.

podarené album v štýle melodického/prog. death metalu s občasnými doomovými pasážami

들을수록 우러나온다는 말씀에 공감. 처음 들을 땐 몰랐는데 계속 듣다보니 점점 이 앨범에 빠져들게 되었다. 곡이 조금 긴 부분도 이런 역할에 한 몫 하는듯.

들을수록 뭔가 우러나오는 느낌. 오랜만에 인플, 닥트랭 초중기의 감성도 느껴지는 수작 멜데스 앨범.

Withering strands는 이들의 역대급 명곡이 될 것 같다... 4년이란 공백기가 무색하지 않다... 다음 앨범은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오련지...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좀 더 달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반복 청취하다보면 점점 빠져드는 자신을 보게된다.

감동...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이다. 들을수록 묘하다

수려한 모습 뒤로 숨겨놓은 고루함이라는 양날의 검이 아직까지는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

전작들과 비교하면 예술성이 더욱 짙어졌다. 곡 길이가 너무 길다.

이들 작품들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다. 이들도 이제 Dark Tranquillity, Insomnium, Omnium Gatherum 같은 서정적인 멜데스의 대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수준이 된 것 같다.

좋다. 절제된 세련미랄까..... 경박하지않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