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Legen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15, 2016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AFM Records |
Length | 1:06:46 |
Ranked | #5 for 2016 , #188 all-time |
Album Photos (18)
Into the Legen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 Principio | 2:45 | 88.5 | 15 | ||
2. | Distant Sky | 4:32 | 96 | 24 | Audio | |
3. | Into the Legend | 5:01 | 92.9 | 19 | Music Video | |
4. | Winter's Rain | 7:44 | 91.2 | 15 | ||
5. | A Voice in the Cold Wind | 6:18 | 87.9 | 16 | ||
6. | Valley of Shadows | 6:55 | 95.7 | 17 | Audio | |
7. | Shining Star | 4:39 | 79.6 | 16 | Lyric Video | |
8. | Realms of Light | 6:01 | 85 | 13 | ||
9. | Rage of Darkness | 6:02 | 97.9 | 25 | Audio | |
10. | The Kiss of Life | 16:45 | 87.7 | 17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lex Staropoli : Keyboards, Harpsichord, Piano, Songwriting
- Fabio Lione : Vocals, Lyrics
- Roberto De Micheli : Guitars, Songwriting
- Alessandro Sala : Bass
- Alex Holzwarth : Drums, Percussion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Manuel Staropoli : Songwriting
- F.A.M.E.'S. Macedonian Radio Symphonic Orchestra : Orchestra
- Vito Lo Re : Orchestra Conductor
- Matteo Brenci : Acoustic Guitars (track 7)
- Luca Balbo : Grand Piano (track 7)
- Luca Ventimiglia : Musette, Uillean Pipes, Crumhorn
- Manuel Staropoli : Recorder, Flute, Crumhorn, Oboe
- Elisa Frausin : Cello
- Bayarma Rinchinova : Flute
- Teodora Tommasi : Harp
- Manuel Tomadin : Harpsichord
- Paolo Monetti : Violone
- Elisa Verzier : Alto Vocals
- Hao Wang : Bass Vocals
- Matjaž Zobec : Bass Vocals
- Riccardo Rados : Tenor Vocals
- Manuela Kriscak : Soprano Vocals
- Noémi Boros : Soprano Vocals
- Paola Marra : Soprano Vocals
Production staff / artist
- Alex Staropoli : Producer
- Alberto Bravin : Engineer
- Fulvio Zafred : Engineer
- Atanas Babaleski : Engineer
- Giorgi Hristovski : Engineer
- Maor Appelbaum : Mastering Engineer
- Felipe Machado Franco : Artwork, Layout
- Daniele Peluso : Photography
Digipak edition bonus track:
11. Volar Sin Dolor (Spanish version of Shining Star) (4:38)
Japanese edition bonus track:
11. Speranze e Amor (Italian version of Shining Star) (4:38)
11. Volar Sin Dolor (Spanish version of Shining Star) (4:38)
Japanese edition bonus track:
11. Speranze e Amor (Italian version of Shining Star) (4:38)
Into the Legend Videos
Into the Legend Reviews
(4)Date : Nov 17, 2021
Rhapsody 스타일 파워 메탈의 완성. 고전적인 심포닉 파워 메탈중 가장 완벽한 작품을 꼽으라면 마땅히 이 앨범을 꼽아야 할 것이다.
이 앨범을 내기 전의 Rhapsody of Fire는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밴드가 2011년 두쪽으로 갈라진 이후, 루카 투릴리의 Rhapsody가 정상급 실력의 보컬인 알레산드로 콘티와 함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연달아 2개의 앨범을 성공할 동안 2013년 발매된 Dark Wings of Steel은 잘 쳐줘야 범작 수준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고, 기타리스트 탐 헤스의 형편없는 실력 때문에 급하게 기타리스트 한명을 잘라야 했다. 'Friendly Split' 이라지만 대립 구도는 분명 존재 했고, 지금까지 공유해왔던 팬층을 고스란히 루카 투릴리에게 빼앗길 지경이었다 이러한 난국을 스타로폴리는 어떻게 타개해야 했을까?
답은 간단하다. 음악으로 보답하면 되었다. 루카 투릴리의 그것보다 뛰어난 앨범을 만들어 내어야만 경쟁에서 최소한 열세를 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음악의 정확히 어떤 부분에 힘을 주어야 할지가 문제이다. 먼저 전작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서 몇가지 원초적인 요소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1. 보컬의 파워
2. 스피드
3. 오케스트레이션
그 외에도 밴드 내의 변화, 즉 탐 헤스의 해고와 알 ... See More
이 앨범을 내기 전의 Rhapsody of Fire는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밴드가 2011년 두쪽으로 갈라진 이후, 루카 투릴리의 Rhapsody가 정상급 실력의 보컬인 알레산드로 콘티와 함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연달아 2개의 앨범을 성공할 동안 2013년 발매된 Dark Wings of Steel은 잘 쳐줘야 범작 수준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고, 기타리스트 탐 헤스의 형편없는 실력 때문에 급하게 기타리스트 한명을 잘라야 했다. 'Friendly Split' 이라지만 대립 구도는 분명 존재 했고, 지금까지 공유해왔던 팬층을 고스란히 루카 투릴리에게 빼앗길 지경이었다 이러한 난국을 스타로폴리는 어떻게 타개해야 했을까?
답은 간단하다. 음악으로 보답하면 되었다. 루카 투릴리의 그것보다 뛰어난 앨범을 만들어 내어야만 경쟁에서 최소한 열세를 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음악의 정확히 어떤 부분에 힘을 주어야 할지가 문제이다. 먼저 전작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서 몇가지 원초적인 요소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1. 보컬의 파워
2. 스피드
3. 오케스트레이션
그 외에도 밴드 내의 변화, 즉 탐 헤스의 해고와 알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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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4, 2019
2011년 랩소디가 루카 투릴리파와 알렉스 스타로폴리파로 분리되고 난 뒤, 루카 투릴리는 2012년과 2015년에 두 장의 앨범을 내며 자신의 저력을 과시하는 동안, 알렉스 스타로폴리와 로베르토 데 미켈리가 이끄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는 2013년 Dark Wings of Steel의 부진으로 염려를 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2년 동안 그들은 조용했습니다. 2014년에 내한 공연을 한 번 왔던 것 정도가 화제였죠.
[계승과 매너리즘, 변화와 변절의 딜레마]
가령 우리가, 시험 문제를 풀다가 마무리 검토를 할 무렵, 왠지 2번이라고 체크했던 문제의 정답이 다시 보니 3번이 아닌가 조마조마하며 문제의 답을 고치기 위해 수정테이프를 찾거나 답안지 교체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3번으로 정답을 바꿔서 답안지를 제출했습니다만, 불행하게도 문제의 정답은 2번이었습니다. 반대의 사례로, 나의 처음 촉을 믿고 그대로 2번으로 제출했습니다만, 알고보니 정답은 3번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사례가 모두 존재하기에, '우리는 제출할 답을 바꿔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정답을 섣불리 제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답안지를 내고 답을 확인해보기 전까진 정답이 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뮤지션들의 행보도 이와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 See More
[계승과 매너리즘, 변화와 변절의 딜레마]
가령 우리가, 시험 문제를 풀다가 마무리 검토를 할 무렵, 왠지 2번이라고 체크했던 문제의 정답이 다시 보니 3번이 아닌가 조마조마하며 문제의 답을 고치기 위해 수정테이프를 찾거나 답안지 교체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3번으로 정답을 바꿔서 답안지를 제출했습니다만, 불행하게도 문제의 정답은 2번이었습니다. 반대의 사례로, 나의 처음 촉을 믿고 그대로 2번으로 제출했습니다만, 알고보니 정답은 3번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사례가 모두 존재하기에, '우리는 제출할 답을 바꿔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정답을 섣불리 제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답안지를 내고 답을 확인해보기 전까진 정답이 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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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8, 2016
"새롭게 다시 돌아온 Rhapsody of Fire"
1993년. Rhaposdy (Thundercross)결성. 하지만 본인이 밴드를 알게된 시기는 2013년도. 그들은 23년동안 꾸준히 활동을 해왔는데, 본인은 이들과 함께 지낸지 3년밖에 안됬다. 그 긴시간동안 무슨일, 어떤식으로 지내왔는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낸 앨범. 이거 하나로 이들의 명성은 확실히 알수있었다. Emerald Sword, Dawn of Victroy등들을 비롯한 이들의 여러 명곡들은 세월이 지나도 수많은 팬 또는 이들을 이제막 알아가는 듣는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며,
2011년에 루카투릴리가 밴드를 떠나고 랩소디가 분리가 되었다. 그리고 루카의 빈자리를 Thundercross시절 기타리스트였던 Roberto De Micheli 가 영입되고 그와 함께 만들어낸 첫번째 작품이 Dark Wings of Steel 이라는것은 알고있을것이다. 많은 팬들의 걱정과 불만속에서 어렵게 제작을 하고 거기에다가 금액을 투자하여 F.A.M.E.'S. Macedonian Radio Symphonic Orchestra 까지 섭외를 하였으나 이에 알맞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여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반면 루카 투릴리는 계속해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런 하늘과 땅 차이로 오리지널 렙소디는 이대로 끝날까라는 걱정이 매우 컸고, 신보또한 발매된다했을때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 ... See More
1993년. Rhaposdy (Thundercross)결성. 하지만 본인이 밴드를 알게된 시기는 2013년도. 그들은 23년동안 꾸준히 활동을 해왔는데, 본인은 이들과 함께 지낸지 3년밖에 안됬다. 그 긴시간동안 무슨일, 어떤식으로 지내왔는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낸 앨범. 이거 하나로 이들의 명성은 확실히 알수있었다. Emerald Sword, Dawn of Victroy등들을 비롯한 이들의 여러 명곡들은 세월이 지나도 수많은 팬 또는 이들을 이제막 알아가는 듣는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며,
2011년에 루카투릴리가 밴드를 떠나고 랩소디가 분리가 되었다. 그리고 루카의 빈자리를 Thundercross시절 기타리스트였던 Roberto De Micheli 가 영입되고 그와 함께 만들어낸 첫번째 작품이 Dark Wings of Steel 이라는것은 알고있을것이다. 많은 팬들의 걱정과 불만속에서 어렵게 제작을 하고 거기에다가 금액을 투자하여 F.A.M.E.'S. Macedonian Radio Symphonic Orchestra 까지 섭외를 하였으나 이에 알맞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여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반면 루카 투릴리는 계속해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런 하늘과 땅 차이로 오리지널 렙소디는 이대로 끝날까라는 걱정이 매우 컸고, 신보또한 발매된다했을때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 ... See More
Date : Jan 29, 2016
루카랩소디의 성공과 전작의 실패를 뒤로 한 채 3년 만에 돌아온 랩오파의 신보. 미리 공개된 트랙들부터 상당히 주목할 만 했었는데 앨범 자체의 완성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채 찾아온 반가운 앨범이다. 사실 별로이다 못해 실망스럽기까지 했던 전작이었던지라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겠지만 (그것이 ToA처럼 실험이나 외도가 아니라 루카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 문제였기에 더더욱) 적어도 이번 앨범만큼은 그런 걱정을 불식시킬 만큼 좋은 앨범이다.
전반부부터 뜯어보자면, 전작에서는 곡들은 물론이거니와 인트로부터가 상당히 랩소디치곤 실망스러운 트랙이었는데, In Principio는 최근작들에 비해서도 더 랩소디스럽고 과거의 모습을 찾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준 인트로였다. 거기에 이어서 불을 뿜는 Distant Sky는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킬링트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지는 Into the Legend로 3연타를 치고 4번 트랙에서 한 번 쉬어주는 것도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또한 단순히 늘어지고 지루한 트랙이 아니라 이들 특유의 서사적인 구성을 극대화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 좋은 인상을 받았다.
후반부로 넘어가면서는 달라진 랩소디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곡들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 See More
전반부부터 뜯어보자면, 전작에서는 곡들은 물론이거니와 인트로부터가 상당히 랩소디치곤 실망스러운 트랙이었는데, In Principio는 최근작들에 비해서도 더 랩소디스럽고 과거의 모습을 찾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준 인트로였다. 거기에 이어서 불을 뿜는 Distant Sky는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킬링트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지는 Into the Legend로 3연타를 치고 4번 트랙에서 한 번 쉬어주는 것도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또한 단순히 늘어지고 지루한 트랙이 아니라 이들 특유의 서사적인 구성을 극대화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 좋은 인상을 받았다.
후반부로 넘어가면서는 달라진 랩소디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곡들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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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Legend Comments
(38)Jul 9, 2024
전작에 하도 기대치를 낮춰놔서 은근 고평가 받는 부분이 있다 Symphony of Enchanted Lands, Dawn of Victory 와 같은 반열에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많이 부족하다 완성도 있게 뽑은건 알겠는데 귀를 사로잡진 못한다.
Aug 3, 2021
전작 Dark Wings of Steel을 통해서, 루카투릴리없다고해서 계속 해온던거 못할거없다고 보여준바있으나 그다지 큰 매력은 없었는데, 본작도 대동소이합니다. 웅장하고 장대한 스케일은 분명 익히알던 Rhapsody of Fire 의 그것인데, 멜로디가 허전합니다. 화려한 코러스로 만들어내는 분위기 고조는 기가막힌데 이후 그 감칠맛나던 멜로디가 시원히 터지지 않는 것입니다.
2 likes
Jun 5, 2021
이전작보다 훨씬낫고 뛰어난 곡들이 많다. 꽤나 정적인 도입부로 시작되는 곡들이지만 파비오의 뛰어난 보컬과 멜로디컬한 훅으로 잘 극복해낸다. 곡들 간의 편차나 유기적인 구성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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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8, 2019
전작은 이번앨범에 추진력을 얻기위한 앨범이였다. 전작으로 상당히 부진햇엇던 랩소디는 다시 정상으로 복귀하엿습니다. 정말 맘에든다!!
2 likes
Nov 6, 2019
Oct 2, 2019
원래 심포닉쪽에는 문외한인지라 뭐라 평하기 어렵지만 이전 작들과 비교시 높은 점수를 줄 만 하지만 앨범의 절대적인 평가에서 과연 높은 점수를 받을지는 잘 모르겠다
Nov 2, 2017
Jan 26, 2017
랩소디로서의 파비오는 여기서 끝이라니... 참 아쉽다. <Distant Sky>는 끝내주긴 한다만, 난 왜이리 이 앨범이 와닿지 않는지....
Dec 14, 2016
인트로의 그 박력에 시작부터 소름이 쫙 끼쳤다. 앨범 커버처럼 냉수마찰을 쫙 당하는 기분이란...! 차갑고도 변칙적인 멜로디가 한층 발전해 이 앨범의 유니크함을 더했다.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 날아오른 모습에 오랜 팬으로서 그저 감격스러울 뿐이다.
Feb 4, 2016
많은 요소들이 이들이 초창기 시절로 돌아가려 하는 의지를 표현해주고 있다. 분명 개인적으로 환영할만할 방향이나 초창기처럼 듣고 기억에 남는 곡이 없다. 음악적인 수준은 높아졌는지 모르겠으나 그 때문인지 예전에 그 흥얼거리기 쉬운 멜로디들은 잘 나타나지 않는듯 하다.
Jan 31, 2016
저번 앨범에서 상당히 걱정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예전 랩소디의 느낌을 현재의 랩소디의 방식으로 해석한 훌륭한 앨범.. 더욱 훌륭한건 들을수록 땡긴다는점
1 2
Rhapsody of Fir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Legendary Tales | Album | Oct 27, 1997 | 87.5 | 55 | 6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 Album | Oct 5, 1998 | 91 | 111 | 14 |
Dawn of Victory | Album | Oct 30, 2000 | 90.5 | 58 | 6 |
Rain of a Thousand Flames | Album | Dec 19, 2001 | 88.4 | 41 | 5 |
Power of the Dragonflame | Album | Mar 18, 2002 | 93.8 | 78 | 8 |
The Dark Secret | EP | Jun 29, 2004 | 79.8 | 13 | 2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The Dark Secret | Album | Sep 27, 2004 | 86.9 | 41 | 8 |
Live in Canada 2005 - the Dark Secret | Live | Jan 23, 2006 | 90.2 | 17 | 1 |
Triumph or Agony | Album | Sep 25, 2006 | 80.7 | 38 | 5 |
The Frozen Tears of Angels | Album | Apr 30, 2010 | 89.6 | 60 | 7 |
The Cold Embrace of Fear - a Dark Romantic Symphony | EP | Oct 15, 2010 | 85.1 | 19 | 2 |
From Chaos to Eternity | Album | Jun 17, 2011 | 89.3 | 49 | 4 |
Live - From Chaos to Eternity | Live | May 3, 2013 | 83 | 5 | 1 |
Dark Wings of Steel | Album | Nov 22, 2013 | 77.1 | 28 | 2 |
Live in Atlanta | Live | May 16, 2014 | - | 0 | 0 |
▶ Into the Legend | Album | Jan 15, 2016 | 92.5 | 42 | 4 |
Legendary Years | Album | May 26, 2017 | 79 | 24 | 1 |
The Eighth Mountain | Album | Feb 22, 2019 | 84.4 | 22 | 3 |
I'll Be Your Hero | EP | Jun 4, 2021 | 83.8 | 4 | 1 |
Glory for Salvation | Album | Nov 26, 2021 | 90.3 | 21 | 3 |
Challenge the Wind | Album | May 31, 2024 | 76.8 | 13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