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 | |
|---|---|
| Album | Kill 'Em All (1983)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Genres | Thrash Metal |
Kill 'Em All Reviews
(9)
Date : Oct 7, 2010
80, 90년대 쓰래쉬 헤비메틀의 황제이자 동시에 쓰래쉬메틀이라는 장르를 언더그라운드에서 오버그라운드의 영역으로 이끌어낸 밴드 Metallica의 첫 발걸음이 되는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밴드의 첫 공식 앨범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수록곡들이 상당히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할것이다. 젊은 혈기가 넘치는 파워풀한 곡들이 수록되어있으며 전체적으로 곡들이 매우 타이트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Seek and Destroy나 Four Horseman같은 경우엔 라이브때도 많이 플레이될 정도로 사랑받은 곡이다.
1집 노래들의 솔로는 전부 데이브 머스테인이 만든 릭들인데, 커크헤밋이 후임으로 들어오면면서 그대로 카피하여 녹음한 것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메탈리카의 사운드에 데이브 머스테인의 영향이 짙게 배어있었다는게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후기작들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이건 Four Horseman의 솔로라인에서 느껴지는 데이브 머스테인 특유의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타이트한 연주에서 바로 느껴질 것이다. 메탈리카의 작업스타일을 생각해볼때 -본인들이 밝힌바에 의하면- 탁월한 리프메이커인 제임스헷필드가 많은 테마를 던지면서 그걸 정리하는 작업을 라스 울리히가 하는식인데, 1집까진 다른 멤버들보다도 데이브 머스테인의 영향이 제일 컸다는 설이 정설이다. 이 앨범을 이후로 2집까지도 데이브 머스테인의 냄새는 짙게 배어있다.
전체적으로 제임스의 다듬어지지 않은 청소년 메탈밴드식의 보컬과 불안불안한 라스의 드러밍이 겹쳐 완성도를 많이 깎아먹는 앨범이긴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여도 충분이 대단한 작품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것이다.
1집 노래들의 솔로는 전부 데이브 머스테인이 만든 릭들인데, 커크헤밋이 후임으로 들어오면면서 그대로 카피하여 녹음한 것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메탈리카의 사운드에 데이브 머스테인의 영향이 짙게 배어있었다는게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후기작들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이건 Four Horseman의 솔로라인에서 느껴지는 데이브 머스테인 특유의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타이트한 연주에서 바로 느껴질 것이다. 메탈리카의 작업스타일을 생각해볼때 -본인들이 밝힌바에 의하면- 탁월한 리프메이커인 제임스헷필드가 많은 테마를 던지면서 그걸 정리하는 작업을 라스 울리히가 하는식인데, 1집까진 다른 멤버들보다도 데이브 머스테인의 영향이 제일 컸다는 설이 정설이다. 이 앨범을 이후로 2집까지도 데이브 머스테인의 냄새는 짙게 배어있다.
전체적으로 제임스의 다듬어지지 않은 청소년 메탈밴드식의 보컬과 불안불안한 라스의 드러밍이 겹쳐 완성도를 많이 깎아먹는 앨범이긴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여도 충분이 대단한 작품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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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3, 2008
현재. St.Anger 와 비교해서 들어봤을떄 정말 하늘과 땅차이, 한마디로 모던락(St.Anger가 모던락이라는 얘기는 아니고) 과 순수한 쓰래쉬메탈의 차이를 보여주는 메탈리카의 데뷔작이다. 데뷔작인만큼 그들이 제일 처음에 추구했던 음악에 대해서 엿볼 수 있었는데, 그들의 순수했던 초심을 잃지않기를 바랬건만..
쩄든 메탈리카는 역시 메탈리카다. 아직은 발톱을 감춘 어린 호랑이의 형상이지만 , 2집으로가면 후후
난 이 앨범에서 Seek And Destroy 라는 곡 한곡정도는 정말 명곡이고, and justice for all 앨범에 수록된다해도 하나도 시대에 뒤떨어진다거나 그런 느낌 없는 순수한 명곡이라고 생각하는데, 꽤나 자주 쓰인다. DVD 의 처음부분이라던지 공연때라던지, 어쩃건 초기의 Metallica 시절에서도 이런 명곡을 찾아볼수 있다는게 기쁜데 St.Anger 에서 왤케 망가졌는지 이해가 안간다. 어쨌건 메탈리카의 순수한 초심을 볼수있는 멋진 앨범이었다!
쩄든 메탈리카는 역시 메탈리카다. 아직은 발톱을 감춘 어린 호랑이의 형상이지만 , 2집으로가면 후후
난 이 앨범에서 Seek And Destroy 라는 곡 한곡정도는 정말 명곡이고, and justice for all 앨범에 수록된다해도 하나도 시대에 뒤떨어진다거나 그런 느낌 없는 순수한 명곡이라고 생각하는데, 꽤나 자주 쓰인다. DVD 의 처음부분이라던지 공연때라던지, 어쩃건 초기의 Metallica 시절에서도 이런 명곡을 찾아볼수 있다는게 기쁜데 St.Anger 에서 왤케 망가졌는지 이해가 안간다. 어쨌건 메탈리카의 순수한 초심을 볼수있는 멋진 앨범이었다!
Date : Nov 9, 2005
Metallica는 Lars Ulich와 James Hetfield, Dave Mustain, Ron Mcgervney의 라인업으로 1981년 LA내에서의 옴니버스앨범에 Hit The Light를 수록해 정식데뷔하였다. 82년 베이스가 Cliff Burton로 교체되고 Dave Mustain이 멤버들과의 불화로 탈퇴한다. Dave Mustain은 Megadeth를 결성하게 되며, 멤버들은 Kirk Hammett를 기타리스트로 영입하여 데뷔앨범인 Kill 'Em All을 발표한다. 본격 스래쉬메틀의 시발점으로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는 앨범이지만, 데뷔작인 만큼 완성도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Metallica는 이후에 본작의 아마추어적인 풋풋한 사운드에서 Ride The Lightning 앨범의 교향곡과도 같은 치밀한 악곡의 사운드로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도약을 보여준다.
Best Track : Jump In The Fire
Best Track : Jump In The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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