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ve the Sky

기분 안좋은날 기분 풀기좋은 신나는 앨범 커버곡만 제외하고 다 좋았다

역시 드럼 사운드에 예민한 분들은 아마 한번 앨범을 듣고나서 드럼이 누구지? 할것이다. 오히려 Helloween시절의 억눌렸던 박자 쪼개기를 Masterplan 당시의 엄청나게 테크니컬하고 유려한 드러밍으로 분출해낸 Uli의 드러밍이 빛을 발하는 훌륭한 ReinXeed식 앨범. 곡들도 더욱더 진보한 느낌.

Tommy 잘한다~!

Above the Sky is a great album

메탈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제 바쁜 사회인들... 이런 생각없이 신나는 음악이 가야할 길일수도 있겠다

이 앨범 상당히 괜찮았음

이렇게 맛깔나게 만든 파워메탈은 정말 얼마만인지..

시원하게 질주하는 파워 메탈. 동년에 발매된 Sonata Arctica나 Hammerfall의 앨범에 실망한 리스너들이라면 이 앨범을 들으면 만족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게도 라이센싱이 되었으니 빠르게 구매.

겁나유치하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상 ReinXeed의 리네이밍 밴드. 언제나 그렇듯 첫인상은 참 괜찮다.

늘 그렇듯 토미 요한슨 스타일의 또다른 앨범이다.

쇠퇴해가는 파워메탈씬이라고들 하지만 훌륭한 앨범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걸 느꼈다

정말 좋네요. 요즘 파워메탈 들을게 별로없었는데, 스웨덴에서 또 다른 좋은 파워메탈앨범을 내놨군요 ㅎㅎ 요즘 스웨덴식 멜로디가 귀에 쏙쏙박히네요~ 라이센스도 되는거 같던데 시디하나 사줘야겠네요

레인시드에서 보여줬던 장점을 그대로 더 탄탄하게 보완한 듯 하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름을 바꿔서 왔길레 뭔가 했는데 다 듣고 나니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파워메탈을 듣는 이유를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앨범이다. 분명 오랫동안 리스너에게 사랑받을 앨범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마지막 트랙까지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듣는 재미와 시원한 보컬이 보장된 앨범이다.

Reinxeed 의 신보를 기다렸건만 토미 요한손은 엉뚱하게도 새로운 프로젝트로 앨범을 발매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인시드와 사운드상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다만 수차례 좋은 작품을 선보였기 때문에 본작 역시도 믿고 듣는 수작임에는 틀림이 없다. 쇠퇴해가는 파워메탈씬에 이런 작품을 선사해준 토미에게 박수를 전한다.

토미의 오랫만의 정규앨범. 예전에도 멜로디 하난 잘 뽑았었는데 보컬,레코딩 등 모든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9번트랙이 매우 인상적.1,6,7,10 추천

이런 앨범을 얼마나 오래 기다려왔는가... 솔직히 요즘 파워메탈 명장이라 하는 Beast In Back, Sabaton, Powerwolf 등등 멜로디는 출중하나 스피드는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밴드는 과거 스트라토, 프리덤콜 등이 그랬듯이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파워메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다. 토미 요한슨이 차세대 카이한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