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 of the Dragonstar

소름…;; 가장 좋아하는 공연을 백 번 째 보는데 손에 땀을 쥐며 즐겁게 본 느낌이다. 아주 익숙하고 진부한데 그것이 내게 꼭 맞아, 아주 좋다. 내일도 같은 꿈을 꾸어도 될 정도로.

Rhapsody 느낌이 있지만, Rhapsody의 전성기와 비교하면 보컬을 비롯해서 모든 측면에서 파워가 떨어짐. 그 결과 사운드는 깃털처럼 가볍고 웅장함이 결여됨. 파워없는 파워메탈.

와 1번 트랙만 들어봐도 이거 뭔가 예전 멜스메라고 불리우던 파워메탈 좋아하던 아재들 기분좋게 만든다.

암만 들어도 예전 보컬이 더 나아 보인다. 라이브는 솔직히 둘 다 못함 ㅋ

유치하지만 재미있는 이태리표 메탈 완성도높은 수작이다 베스트 트랙은 메탈은 아니지만 The Power of the Ancient Force (Hanna Turi Version)

음악도 지난 앨범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Alessandro Conti가 참여한 건 신의 한수로 보인다. 가끔 초기 랩소디가 그리웠는데 그 자리를 채워주는 느낌이 들어 너무 반가운 앨범이다.

파워 메탈적인 요소와 심포닉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근사한 앨범이 만들어졌다. 전성기의 앙그라 분위기에 풍부한 감칠 맛을 입혔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앙그라 앨범이 더 좋긴 하지만....

그때 그 음악만 줄창 돌려듣던 아재 리스너들이 드디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게 생겼다. 거창한 파인 다이닝에서 파스타를 먹다가도 어느덧 생각나는 어릴적 동네 포장마차 떡볶이 맛. 학교 앞에서 사먹던 불량식품들. 이들이 꺼내온 음악이 그때 그시절 유치한 판타지 메탈이라도 우리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던 이 감성을 울리는데 더없는 선물이다.

좋다. 너무 좋다. 이걸 왜 이제 들었는지. 이 정도면 랩소디 뺨은 못쳐도 랩소디랑 눈 마주쳐 노려 볼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

판타지 세계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요소들은 죄다 끄집어 내와서, 화려함과 반짝거림으로 한껏 치장해 놓은 밝은 사운드에 귀가 호강하는듯 즐겁습니다. 중세 유럽 배경의 판타지라면 당연히 Rhapsody of Fire가 떠오르고, 그 코드를 정통적으로 이을수 있는 음악을 하는 건 현재로서는 이들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테마를 완벽히 캐치하고 있는 멜로디가 예술입니다.

výmena kvalitného speváka v zabehnutej skupine nebýva často jednoduchá a niektoré kapely na to v minulosti doplatili. To však nie je prípad nového albumu "Dawn of the Dragonstar", kde vokálnych partií sa zhostil Alessandro Conti - Allyon (Trick or Treat) a pokračuje v kvalitných výkonoch svojho predchodcu. Hudba, rovnako ako v minulosti je kombinácia Melodického Power/Speed Metal -u so Symfonickými a Epickými prvkami

멜로디가 너무너무 뛰어난 작품이네요.

처음접했을때는 별로맘에안들어서 보류하다가 최근에 다시들어봣는데 2집만큼은 아니지만 좋았다

전작의 가벼운 느낌을 덜어내고 기존의 강점은 더더욱 강화시킨 앨범이다. Blade of Immortal Steel 에서의 동양적인 멜로디는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잘 만든 파워메탈이긴한데, 또한 흔히들 생각하는 뻔한 파워메탈이기도 한듯..퀄리티가 있는건 분명해보인다

개인적으로 2집보단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매우매우 뛰어난 멜로디를 들려준다.

유치함을 많이 잡았고, 괜찮은 에픽앨범을 뽑아왔다

어울릴까 걱정이었던 콘티의 보컬은 단순히 밴드와의 융화를 넘어 그 퀄리티 자체를 올려주는 효과를 낳았다. 여기서 어떻게 더 좋아질까 싶을 정도로 화려했던 전작과 비교하면 발전이 가능했단 것이 놀랍고 감동스럽기만 하다. 작곡, 연주, 녹음 뭐 하나 빠질 곳이 없는 트와일라잇 포스의 명반이다.

용을 등장시키고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뻔한 에픽메탈이지만 이제는 유행도 지났고 그때 그시절의 밴드들은 모두 없어졌거나 타장르로 돌아선지 오래이다. 그나마 존속하는 밴드는 카멜롯과 랩소디를 위시하여 그다지 많지는 않다.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온갖 비난이 쏟아지는 장르의 특성상 전작에 비해 사운드와 믹싱의 안정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꾸준하게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앨범을 내준다. 이정도면 이제 믿고 들어야.

전작만큼 만족스럽다. 여전히 동화적이고 아름다운 판타지적인 파워메탈을 들려준다. 우려했던 콘티도 잘 어울러진다. 이쪽 장르 좋아하시는분들은 만족스러울듯

먼치킨 판타지 소설같은 b급 감성이 있었는데 conti의 가세로 뭔가 포지션이 어중간해졌다.평가하기도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