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Grasp of the Undying

A huge improvement over the first album, II: Grasp of the Undying contains almost no filler songs (with the exception of 'The Hex Core mk-2'). Although not really cohesive as a whole, the songs work really well as separate entities, and a variety of styles makes it quite easy for everyone to pick their own favorite. For me the clear stand-outs are Rapid Firecannon and Infinity Edge.

단순히 게임 음악 컨셉의 조악한 밴드로 본다면 큰 오산.

Wow, a game company that chooses making an metal album to promote their worldwide hit. Neither a Hiphop tape, nor a Dance music. The very idea!

역시 Jorn Lande 옹이다. 게임음악을 굉장한 헤비메탈 음반으로 탈바꿈시켰다. 2번트랙 추천. 개인적으로는 디지털적 요소가 많이 가미된 6번트랙도 재밌게 들었다.

훌륭하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뛰어나다. Tear of the Goddess Infinity Edge 이두곡은 음... 만점을 주고 싶다... 보컬및 기타리프가 너무나 세련되고 깔끔해!

딱히 끌리는 곡은 없지만 1집과 비교하면 놀라 자빠질 수준. ZP의 빈자리는 다른 보컬들이 메웠다. 돈 많이쓴게 티가난다. 이쯤되면 라이엇에 심각한 메탈 빠돌이가 있는게 확실하다. 직장에서 억지로 메탈을 듣는 직원들은 무슨 죄람

크게 와닿는 곡 없음

앞 트랙은 괜찮은데 중간부분부터 확 지루해지고 곡도 그닥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게임 밴드가 이런 퀄리티를 뽑았다는 점에서 85

트랙명 보고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너무 좋아서 놀랐다. 사운드도 헤비하고 요른란데의 보컬은 여전하다.

3년만에 돌아온 2집은 정말 말그대로 펜타킬할정도로 새 앨범이라고할만한 수준이됐다. 1집의 BGM같은건 다 갖다버리고 보컬위주(6,10번은 연주곡)의 메탈오페라로 구성되어 모든곡들이 정말 헤비메탈 그자체로서 돌아왔다. 개인취향적으로 200점이다.

이 정도면 제법 잘 뽑았다고 생각. 전작(?)보다 훨씬 더 헤비해지고 메탈스러워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