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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nac – Rush of Death (2020)
Format : CD
결국 국내반은 안 나오는군요. 빅토르 스몰스키가 내한을 자주해서 그런지 알마낙 데뷔작부터 밀어주는 것 같았는데 크흑.
근데 나왔어도 고민했을 것이 스몰스키의 장기인 오케스트레이션과의 기가 막힌 조화를 이 앨범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는지라 음악이 그냥 그가 재직하던 시절의 레이지 음악이 된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근데 나왔어도 고민했을 것이 스몰스키의 장기인 오케스트레이션과의 기가 막힌 조화를 이 앨범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는지라 음악이 그냥 그가 재직하던 시절의 레이지 음악이 된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January 21, 2021
라이선스 기다리다가 늙어 죽을 것 같아서 그냥 일본 아마존에서 사버렸습니다. 마제스티카 2집도 소식이 없고 최근 국내 메탈 라이선스 발매가 저조한 듯합니다.
앨범아트 디자인은 훌륭하고 음악도 나쁘지 않지만 1집을 처음 접했을 때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스타일이 너무 달라져버려서...
앨범아트 디자인은 훌륭하고 음악도 나쁘지 않지만 1집을 처음 접했을 때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스타일이 너무 달라져버려서...
January 21, 2021
January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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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nac – Kingslayer (2017)
Format : CD
IONE에서 발매하는 작품들은 읽기 좋은 해설지가 동봉되어 있더라고요. 간략한 밴드 소개와 앨범의 주제, 곡 흐름 등에 대해 나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말씀대로 요즘 국내반은 거의 해설지가 없죠...
January 22, 2021
January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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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파워 메탈치고는 흡입력 있는 선율대신 오케스트레이션과의 하모니 속에서 빅토르 스몰스키의 기타 쇼를 강점으로 내세운 작품인데 여러모로 알마낙의 작품 중 가장 음악성 면에서 훌륭한 작품 같습니다. 나중 작품으로 갈수록 오케스트레이션 비중이 줄어서 이들의 개성도 덩달아 하락한 느낌인지라 이 앨범의 가치가 더 두드러지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꼽는 트랙은 Tsar, Children of the Future입니다.
January 21, 2021
알마낙의 발매작 중 가장 많이 듣고 또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첫 트랙부터 웅장한 코러스와 시원한 멜로디에 압도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급하신 트랙들 외에 Self-Blinded Eyes, No More Shadows도 좋아합니다.
January 21, 2021
January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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