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likes
Wishbone Ash – Raw to the Bone (1985)
Format : Vinyl
80년대의 앨범으로 처음 접했던 위시본. 확실히 70년대의 사운드보다는 월등히 현대적인 비트와 사운드다. AOR풍의 멜로디가 편하게 입력된다. 특히 드럼비트가 좋았던 작품.
June 29, 2022
11 likes
Wishbone Ash – New England (1976)
Format : Vinyl
이전작 Locked in보다 한층 프록의 느낌이 물씬나며 밴드원래의 색이 살아난 듯. 그루브감 좋은 첫곡과 늘어지는 유레스큐미나 론리 아일랜드와 같은 슬로우곡도 나쁘진 않다. 마지막곡 캔들라이트의 짧고 조용한 마무리가 긴 여운을 준다.
June 29, 2022
11 likes
Wishbone Ash – Locked In (1976)
Format : Vinyl
대중적으로 더 가볍게 다가오는 위시본애쉬. 끝곡 세이굿바이에 도달하기 전까지 마음이 크게 움직이지 못한 앨범.
June 29, 2022
10 likes
Wishbone Ash – There's the Rub (1974)
Format : Vinyl
이전작에 비해 팝적인 요소가 드러나기 시작하지만 persephone에 많은 감성이 함축되어 있어 만족감을 충분히 채워준다.
June 29, 2022
10 likes
Wishbone Ash – Live Dates (1973) [Live]
Format : Vinyl
라이브로 엿보는 위시본애쉬의 연주력도 특급밴드에 못지 않게 대단한 흡입력이 있다. 초기 명작명곡들을 압축한 선곡도 너무 흥분되고 녹음컨디션도 매우 만족할 만하다.
June 29, 2022
11 likes
Wishbone Ash – Wishbone Four (1973)
Format : Vinyl
명발라드를 많이 품고 있는 위시본 포. 제일 많이 알려진 '모든이는 친구가 필요해'는 한번쯤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명곡이라 생각되고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라앉는 씽아웃더쏭은 스킵할 수가 없다.
메킹의 음악적 방향성에 혼돈이 오는 그룹들이 몇개씩 있네요.ㅋ.,ㅋ 올드프록롹같은 위시본이 리스트업되어 있어 좀 놀랬네요.ㅎ. 음악을 순수 짬뽕으로 듣긴 합니다만 총알 몇개 안 남은 듯 합니다.ㅋ.,ㅋ
June 30, 2022
June 29, 2022
11 likes
Wishbone Ash – Argus (1972)
Format : CD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는 아르거스. 서정미가 쩐다. 개인적으론 후반부의 worrior에서 throw down the sword으로 이어지는 두곡에서 쫌 지리기도 한다.
June 29, 2022
10 likes
Wishbone Ash – Pilgrimage (1971)
Format : Vinyl
위시본애쉬의 음악은 잔잔한 흥겨움과 함께 뼈때리는 슬로우곡들이 정말 빼어난 것 같다. 스캣으로 진행하며 긴장감 넘치는 첫곡도 좋으며 alone에서 lullaby로 이어지는 연주도 일품이다. Valediction의 서정적인 곡도 정말 놓치면 아까운 곡.
June 29, 20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