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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anum – Flowers of Our Black Misanthropy (1996)
Format : CD
느릿 느릿 굼벵이 기어 가는 몰골조차 곱스페인팅으로도 맛짱구 가게하는 솜씨는 역시나 블랙은 서정미가 뚜렷이 있으면 때깔이 그럴싸하다 카는 잔대가리가 여실히 흘러 넘치는 새끼는 스피드와 엣트모스페릭조차 꾸미지 아니 하더라도 언젠가 크게 성장할 놈이라는 걸 여실히 증명할 맨키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 ㅋㅋ
August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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