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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 – Heir to Despair (2018)
Format : CD
Candlelights
회원님들이 언급해주시기 전까진 팔뚝을 전혀 눈치 못채고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저들에 다른앨범에 비해 조금은 덜 괴상망측해서 편하게 들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September 24, 2019
미라이가 앨범 커버를 부탁할 때 이번 앨범 테마는 Insanity이고, 6~70년대 일본 약 광고를 부여주면서 이런 느낌으로 그려달라고 했다 합니다.
앨범 커버는 Sigh의 Scenes from Hell아니 Somniphobia, Testament의 Dark Roots of Earth, Fleshgod Apocalypse의 King, Sodom의 In War and Pieces 등을 작업한 Eliran Kantor는 맡았는데, 완성된 앨범커버를 본 미라이는 이것이야 말로 자신이 생각했던 Insanity라고 했다고 하네요.
행복해 보이는 미소와 함께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평화로운 첫인상의 커버는 기존의 Sigh의 그것과는 동떨어져있었으나 커버 내의 모든 것들은 일그러져있었습니다.
여성이 물을 주고 있는 화분은 이미 다 시들어버린 상태이며, 배경의 집은 폐가처럼 유리창이 깨져 바닥에 뒹굴고 있었고, 여성의 옷에는 피가 묻어 있었으며, 뒤에는 알 수 없는 그림자까지 있습니다.
미라이는 이를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속으로는 심각하게 병들어있는 이들을 꼬집으며, 더이상 Sanity와 Insanity는 구별할 수 없단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앨범 커버를 처음보고 커버의 의미가 궁금해서 웹을 찾아보다 비슷한 의문을 갖은 분들이 계셨던 것 같아 공유합니다.
출처 : http://stage.bravewords.com/news/japan-s-sigh-to-release-heir-to-despair-album-in-november-homo-homini-lupus-track-featuring-phil-anselmo-streaming
앨범 커버는 Sigh의 Scenes from Hell아니 Somniphobia, Testament의 Dark Roots of Earth, Fleshgod Apocalypse의 King, Sodom의 In War and Pieces 등을 작업한 Eliran Kantor는 맡았는데, 완성된 앨범커버를 본 미라이는 이것이야 말로 자신이 생각했던 Insanity라고 했다고 하네요.
행복해 보이는 미소와 함께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평화로운 첫인상의 커버는 기존의 Sigh의 그것과는 동떨어져있었으나 커버 내의 모든 것들은 일그러져있었습니다.
여성이 물을 주고 있는 화분은 이미 다 시들어버린 상태이며, 배경의 집은 폐가처럼 유리창이 깨져 바닥에 뒹굴고 있었고, 여성의 옷에는 피가 묻어 있었으며, 뒤에는 알 수 없는 그림자까지 있습니다.
미라이는 이를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속으로는 심각하게 병들어있는 이들을 꼬집으며, 더이상 Sanity와 Insanity는 구별할 수 없단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앨범 커버를 처음보고 커버의 의미가 궁금해서 웹을 찾아보다 비슷한 의문을 갖은 분들이 계셨던 것 같아 공유합니다.
출처 : http://stage.bravewords.com/news/japan-s-sigh-to-release-heir-to-despair-album-in-november-homo-homini-lupus-track-featuring-phil-anselmo-streaming
December 14, 2019
Septembe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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