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tambulous Jaws Within Sempiternal Night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1, 2013 |
Genres | Black Metal,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War Now! Productions |
Length | 33:41 |
Ranked | #52 for 2013 , #1,748 all-time |
Added by BLASPHEMY
Album Photos (2)
Noctambulous Jaws Within Sempiternal Nigh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Gestation Within The Lunar Miasmic Envelope | 5:03 | - | 0 |
2. | Maternal Tongue of Sempiternal Evil | 4:03 | - | 0 |
3. | Host Beasts Rose As Angels Nocturnal | 3:49 | - | 0 |
4. | Void of the Centrifuge | 3:20 | - | 0 |
5. | Apex Jaws In Madrigal Posture | 3:36 | - | 0 |
6. | Nuptial Hymens Burst Forth Slave Carrion | 4:05 | - | 0 |
7. | Phantom Lust For The Pulse of Flesh | 4:48 | - | 0 |
8. | Seminal Moon Born Orgy of Birth | 4:55 | - | 0 |
12" vinyl
Regular version black vinyl with gatefold jacket.
Die hard version bone white vinyl with 36″x36″ tapestry and chrome sticker.
Wholesale version blue vinyl is available in 5 blue/5 black inc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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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hard version bone white vinyl with 36″x36″ tapestry and chrome sticker.
Wholesale version blue vinyl is available in 5 blue/5 black increments.
Noctambulous Jaws Within Sempiternal Night Reviews
(1)Date : Nov 26, 2019
밴드에 대한 첫 만남은 2012년이다.
블랙메탈에서 좀 더 귀를 넓혀 막 블랙/데스, 워메탈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던 무렵 만났던 이들의 1집 Pandemonic Ululations of Vesperic Palpitations은 굉장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일단 프랜시스 베이컨 (다시금 말하지만 중세 영국의 정치가가 아닌 근현대 화가이다.)의 기괴한 작품을 가져온 자켓부터 공포스러웠으며 보통 1~2분내로 끝나는 지극히 (13곡 25분이다.) 짧은 곡들은 하나같이 극도로 뒤틀리고 종잡을 수 없는 변화를 보여주는, 말 그대로 무저갱의 혼돈과도 같은 사운드였다.
이후 접했던 이들의 ep Red Streams of Flesh는 그 극악한 혼돈을 조금은 갈무리함과 동시에 광기가 동반된 폭력에 타당한 이유와 논리를 집어넣어 구체적인 오브제를 만들어냄으로써 마치 conqueror나 revenge와 흡사한 사운드로 변이(혹은 발전이라 봐도 되려나...)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구매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들어보는 이 2집 Noctambulous Jaws Within Sempiternal Night은 이 블랙/데스메탈, 그 중에서도 revenge 류의 블랙/데스 사운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대단히 견고하고 치밀한 구조의 악의 축을 완성시킨 명작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이쪽 장르에서는 폭력과 전쟁을 묘사하는데에 있어서 다른 여느 익 ... See More
블랙메탈에서 좀 더 귀를 넓혀 막 블랙/데스, 워메탈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던 무렵 만났던 이들의 1집 Pandemonic Ululations of Vesperic Palpitations은 굉장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일단 프랜시스 베이컨 (다시금 말하지만 중세 영국의 정치가가 아닌 근현대 화가이다.)의 기괴한 작품을 가져온 자켓부터 공포스러웠으며 보통 1~2분내로 끝나는 지극히 (13곡 25분이다.) 짧은 곡들은 하나같이 극도로 뒤틀리고 종잡을 수 없는 변화를 보여주는, 말 그대로 무저갱의 혼돈과도 같은 사운드였다.
이후 접했던 이들의 ep Red Streams of Flesh는 그 극악한 혼돈을 조금은 갈무리함과 동시에 광기가 동반된 폭력에 타당한 이유와 논리를 집어넣어 구체적인 오브제를 만들어냄으로써 마치 conqueror나 revenge와 흡사한 사운드로 변이(혹은 발전이라 봐도 되려나...)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구매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들어보는 이 2집 Noctambulous Jaws Within Sempiternal Night은 이 블랙/데스메탈, 그 중에서도 revenge 류의 블랙/데스 사운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대단히 견고하고 치밀한 구조의 악의 축을 완성시킨 명작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이쪽 장르에서는 폭력과 전쟁을 묘사하는데에 있어서 다른 여느 익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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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ambulous Jaws Within Sempiternal Night Comments
(2)Prosanctus Inferi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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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anctus Inferi / Witch Tomb | Album | Jul 9, 2009 | - | 0 | 0 |
Pandemonic Ululations of Vesperic Palpitation | Album | Jun 23, 2010 | 83.3 | 3 | 0 |
Red Streams of Flesh | EP | Sep 2, 2011 | 90 | 1 | 0 |
▶ Noctambulous Jaws Within Sempiternal Night | Album | Aug 21, 2013 | 95 | 3 | 1 |
Hypnotic Blood Art | Album | Jul 17, 2020 | 100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