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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진정한 범우주적 프로그레시브 록

예전에 몇번듣고 처분해버린 기억이... 음반의 완성도는 무시못하지만 꼭 필요한 클라이막스가 없다는게 아쉽다.

이제야 익숙해진 사운드... 빠져드는구나 !

러쉬는 최고다! 그들의 최고 역작

영향을 받았다곤 하지만 굳이 드림씨어터가 언급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 러쉬만의 독창적인 색이 확연한 프로그레시브 록의 명작.

DT를 좋아하지만 DT는 러쉬보다 위대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 작품...

꼰대 사운드 아닙니다.... DT 만 어쩌구 하는 분들 한번 들어 보세요...(논쟁 소재면 자삭)

현대 음악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말하지만, 지금 들어봐도 그닥 오래 묵은 느낌이 나지 않는다. 시대를 초월하여 감동을 주는 앨범.

와 멋진 앨범 ~ 연주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예전 TV 귀뚜라미 보일러 광고 배경음악으로 깔렸던 대작 2112를 담고있는 러쉬의 명반.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구성을 자랑하는 명반 중의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