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ald Seas

탁월한 보컬과 탄탄한 사운드는 좋지만, 귀에 쏙 들어오는 곡이 부족하고 평범한 양산형 파워메탈에 머무름. Dark Moor 초기작들과 비슷한 느낌. 다음 앨범인 'Gods of Debauchery'에서는 사운드가 많이 헤비해지면서 멜로딕데스에 가까워지고 훨씬 훌륭한 음악을 들려줌.

간만에 들어보는 재미있는 심포닉 파워메탈. 클린과 언클린을 오가는 보컬의 역량이 매우 탁월하다. 사운드도 꽉 차있는 듣기 좋은 앨범이다.

Solid power metal/symphonic metal concept album with a great female lead vocalist.

celkom zaujímavý a svojský Symphonic Metal s ženským spevom Adrienne Cowan, ktorý zasahuje aj do iných metalových štýlov. Hudba prechádza od jemných pasáži, až po skoro Death Metalové prvky. Niektoré piesne sú silnejšie, ale našiel som aj dve menej výrazné.

버클리음대 출신멤버들 답게 멋진 메탈음반이다. 특히 보컬 실력이 장난아니다. 메탈입문자에게도 추천할만한 무난한 심포닉 메탈음악!

앨범 모든 트랙 전부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고른 퀄리티를 자랑하는 음악적 완성도, 그 중에서도 특히 보컬의 스타일이 너무 좋다..

시원하고 맑은 클린 보컬과 거친 언클린 보컬이 서로 잘 융합되어 듣는 내내 귀가 즐겁습니다. 장르 또한 심포닉 메탈인만큼 배경으로 깔리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청자를 더욱 몰입하게 만들고 멜로디 구성이 꼭 앨범 커버마냥 힘차게 모험을 떠나는 듯한 인상을 주네요. 특히 2 ~ 6번 트랙까지의 연타는 들을때마다 기대하게 됩니다.

1집에 비해 조금 말랑해지긴 하였으나 조금 더 다듬어진 느낌. 근래 접한 신보들 중 최고의 멜로디 감각을 선보여줘서 매우 즐거웠다.

이것은 나이트위시인가, 순한맛 딤무 보거인가? 파워 신보를 탐색하던 중 우연히 이 앨범을 듣고 그야말로 뻑 가서 홀린 듯이 구매해 버렸다. 파워는 아니지만 엄청난 퀄리티의 심포닉 메탈이었다. 빵빵한 연주와 코러스도 좋지만 무엇보다 보컬의 미친 실력이 압권이다. 클린 보컬은 청아하고 그로울링은 사악하다. 감히 리뷰를 쓸 자신이 없다. 그저 감상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