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쌤심슨'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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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yangyangi (number: 14772) | ||
Name (Nick) | 우리쌤심슨 | ||
Average of Ratings | 89.1 (29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February 28, 2016 22:10 | Last Login | September 18, 2023 01:48 |
Point | 23,214 | Posts / Comments | 5 / 28 |
Login Days / Hits | 539 / 1,190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Lists written by 우리쌤심슨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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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우리쌤심슨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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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bum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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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nfess | 2016-04-01 | - | 0 | Jun 6, 2016 |
4 reviews
Monsters Dive – Dive or Die (2020) | 95/100 Oct 19, 2020 |
개인적으로 연초부터 발매를 손 꼽아 기다린 몬스터즈 다이브의 정규 1집 앨범입니다.
지난 19년 연말쯤 우연히 이 팀을 알게되고 EP 앨범인 'Neonate'를 접하게 되었는데 음질은 조금 아쉬운 편이나 수록곡들 모두 못난 놈이 없다 싶을 정도로 중간중간 귀를 확 잡아끌만한 요소가 곳곳에 퍼져있어 듣다보면 음질에 대한 아쉬움보단 추후 나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켜 주는 앨범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올해 초 정규 앨범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고 지난 EP에서 다소 아쉬웠던 음질을 만회하기 위함인지 이번 정규 앨범은 해외의 전문가에게 믹싱 및 마스터링을 의뢰했다는 소식은 지난번보다 훨 ... See More 5 likes | |
Messgram – Cheers for the Failures (2020) | 95/100 Jun 2, 2020 |
더이상 Messgram 이라는 팀을 떠올릴때 첫번째 EP "This Is a Mess, But It's Us"를 떠올릴게 아니라 이젠 이 앨범 "Cheers for the Failures"를 떠올릴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두번째 EP를 들었을때 어렴풋이 느낄수 있었지만 현재의 Messgram은 좀 더 포스트 하드코어만의 감성적인 면에 집중하고 밴드 자신만의 사운드를 찾는것에 중점을 둔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드디어 당당하게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앨범을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리뷰를 쓰는 저도 위 내용과 상반되지만 앨범 발매 며칠 전 우연히 정규 앨범 소식을 들었을땐 자연스레 첫번째 EP때의 모습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만큼 ... See More 6 likes | |
Whispered – Metsutan - Songs of the Void (2016) | 80/100 Jun 1, 2020 |
일본풍 멜로디로 중무장한 멜데스 밴드 Whispered입니다.
예전에 2집을 나름 나쁘지 않게 들은 기억이 있고 싱글로 발매된 Sakura Omen이 꽤 괜찮아 기대한 음반이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좀 미묘했습니다. 분명 각 트랙들이 그리 긴 편이 아닌데도 차라리 러닝타임을 좀 줄이고 그 좋은 멜로디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도입했으면 훨씬 귀에 착 감겼을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기대에 비해 좀 아쉬운 음반이라 불평을 늘어놓았는데 그래도 다른 밴드와 차별화되는 이들만의 사운드는 한번쯤 들어볼만하다 생각하고 다음 정규앨범 소식이 들린다면 또다시 기대할수 있을 정돈 된다 생각해 80점입니다. | |
Ophelia – 당신의 환상을 동정하라 (2010) | 100/100 Jun 1, 2020 |
꿈속에서 안개 자욱한 호수 위를 사뿐사뿐 걸어가는 와중 주변의 바람소리나 풀잎소리에 귀 기울이는 그런 느낌.
딱 제가 이 앨범을 청취하고 나서 받은 느낌입니다. 그만큼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데 특히 보컬분의 가녀린 목소리가 긴 러닝타임을 무색하게 할만큼 귀를 편안하게 잡아주네요. 그로울러 보컬분도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자칫 무기력하게 늘어져 졸음이 쏟아질만한 부분을 다시 끌어올려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세션파트에 관해선 직접 들어보시는게 제가 받은 느낌이 '아 이런 느낌이구나'하고 바로 아실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여담으로 평소 슈 ... See More 4 likes |
25 comments
Eternal Tears of Sorrow – A Virgin and a Whore (2001) | 90/100 Jul 25, 2020 | |
많은분들이 이 앨범의 백미로 꼽으셨듯이 아름다운 키보드 선율 때문에라도 100점을 주고 싶지만 딱 하나, 7번 트랙이 뜬금없는 곡 전개로 8, 9번 트랙의 감상을 방해합니다. 분명 그 두 트랙이 초반부 트랙과 비교하여 전혀 이질적이지 않음에도 7번 트랙에서 흐름을 다 깨먹어버려 상대적으로 무미건조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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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ient Bards – The Alliance of the Kings - The Black Crystal Sword Saga Pt.1 (2010) | 100/100 Jun 8, 2020 | |
도저히 신인 밴드의 1집 데뷔 앨범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든 심포닉 파워메탈입니다. 보컬과 세션등이 곡을 충분히 잘 받쳐주어 개별 트랙씩 싱글 개념으로 들어보아도 하나같이 잘 만든 곡들 뿐으로 제가 본격적으로 파워메탈을 듣게해준 고마운 앨범입니다. 그동안 파워메탈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셨던 분들이 들어도 분명 좋다 생각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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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 or Treat – Rabbits' Hill Pt. 2 (2016) | 90/100 Jun 5, 2020 | |
Luca Turilli's Rhapsody에 보컬로 참여한 콘티가 몸 담고 있는 밴드입니다. 그만큼 보컬 실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시원시원하게 뽑아주는게 강점인 앨범으로 크게 못 난 트랙도 없이 고루고루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특히 인상깊었던 트랙은 3번으로 4분 내내 밝게 쭉쭉 뻗어나가는 멜로디가 귀를 팍 잡아 끌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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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um Caelorum Et Gehenna – Dimersity 01: Meus Vitualamen Exertus Muto Vestri Universitas (2012) | 90/100 Jun 5, 2020 | |
앨범 커버만 놓고 본다면 이곳과 맞지 않을듯하지만 의외로 잘 만든 멜데스 음반입니다. 다만 멜로디 구성에서 흔히들 말하는 유치뽕짝이라 할만한 부분이 몇 있는데 그게 단점이라 할 순 없을만큼 좋은 멜로디 역시 많이 포진해있고 전체적인 리듬 구성은 또 메탈코어의 느낌이 나 속도감을 살린채 치고 빠지는 흐름이 자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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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minable Putridity – The Anomalies of Artificial Origin (2012) | 90/100 Jun 3, 2020 | |
이 앨범을 듣기전까진 슬램 데스는 커녕 데스 글자만 들어가도 들어볼 생각 자체를 안했었는데 우연히 이 앨범을 들어본 후 지금은 괜찮다 싶은 데스 메탈 음반 소식이 들리면 간간이나마 찾아듣게 되었네요. 꾹꾹 찍어누르는 사운드가 매력이며 러닝 타임이 짧은게 오히려 듣다가 지쳐버리기 전 마지막 트랙이 끝나 좋은 인상만을 남길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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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tor – 4th Rated Waste (2018) [EP] | 90/100 Jun 3, 2020 | |
평소 데스메탈을 자주 챙겨듣진 않는 제가 듣기에도 충분히 좋다고 느낄만큼 잘 만든 EP라 생각합니다. 캐치한 그루브를 딱 딱 귓구녕에 때려박아줘서 자동으로 헤드뱅잉을 유발하는데 참 정규앨범을 기대하게 만드는 사운드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앨범을 내줬으면 하고 기대하게 되는 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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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 Crown – The Fallen King (2018) | 70/100 Jun 3, 2020 | |
괜찮은 파워 메탈 음반이라 생각하지만 영 손이 잘 안 가는 앨범입니다. 저만 그리 느끼는건진 모르겠지만 유독 카랑카랑하게 느껴지는 기타 음이 계속 귀를 찌르는 느낌이라 청취가 꺼려지네요. 그 외 파워 메탈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 생각하는 보컬 멜로디도 나쁘진 않으나 그리 좋다거나 뭔가 인상적인 느낌을 받지 못해 두세번 들어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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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1992) | 100/100 Jun 1, 2020 | |
제 인생명반 중 하나인 드림시어터 2집 Images and Words입니다. 이 앨범의 특징이나 장점등은 다른 많은 분들이 리뷰를 남겨주셨으니 굳이 제가 사족을 덧붙일 이유가 없을듯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명반이니 아직 안 들어보신 분들은 지금 바로 재생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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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Spires – Emerald Seas (2020) | 95/100 Jun 1, 2020 | |
시원하고 맑은 클린 보컬과 거친 언클린 보컬이 서로 잘 융합되어 듣는 내내 귀가 즐겁습니다. 장르 또한 심포닉 메탈인만큼 배경으로 깔리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청자를 더욱 몰입하게 만들고 멜로디 구성이 꼭 앨범 커버마냥 힘차게 모험을 떠나는 듯한 인상을 주네요. 특히 2 ~ 6번 트랙까지의 연타는 들을때마다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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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Mirror ov Tragedy – The Lord ov Shadows (2018) | 100/100 Jun 1, 2020 | |
그동안 단 한번도 블랙 메탈을 좋게 들어본적이 없고, 깊게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었는데 이 앨범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웅장하게 때론 화려하게 감싸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이정도로 블랙 메탈에 잘 어울릴줄은 몰랐네요. 좀 진부한 표현일지 몰라도 어둡고 처절한 사운드 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게 딱 이런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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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atings
Flutter of Cherry Blossom | 80/100 May 23, 2016 | |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 PHASE 2 (2014) | ||
Rave-up Tonight | 85/100 May 23, 2016 | |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 PHASE 2 (2014) |
Album lyrics added by 우리쌤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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