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에서도 보도된 적 있는 카니발콥스 사건.

1992년도에 미국에서도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무려 데이비드 빈센트가 인터뷰를 했는데, 사탄 믿냐라는 질문에 내가 사탄이다라고 답변을 했었죠

ㄷㄷ 모비드앤젤은 악마주의 아닌가요? 카니발 콥스보다도 선배.. 데이비드 빈센트 인터뷰 패기 넘치네요.

롭핼포드 법정 섰던 것이 기억나네요

사회는 메탈을 싫어했죠.

내가 샀던 앨범에 이런 일화가 있었군요.

Deadly Tracks 테잎으로 샀었는데요. 특별 육성 메시지 죠지 피셔 형님의 '안녕하세요 코리아! 감사합니드아아~!!' 가 압권이었습니다. ㅎㅎ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 기가 찰 노릇이었네요.

그 당시에 스콜피언스 앨범에도 한국팬들에게 메세지가 들어가 있어서 그냥 흔하게 하는 줄 알았네요^^

카니발 콥스의 과격한 음악을 좋아해서 앨범 8장정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90년대에서 2000년대는 자켓이 너무 고어스럽고 꿀꿀이 보컬이라 이들의 음악 싫어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금은 부루털 데쓰 메탈을 최애로 꼽고있어서 제일 많이 듣고 있지만요.

이전에 검색해 보니 카콥 수입한 업자 구속? 되었던걸로 그당시 신문이나 뉴스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니발콥스 죽여줍니다!

유교 탈레반 국가

??

당시에도 정치적인 이슈를 문화적인 이슈로 덮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죠 ㅠㅠ
그런걸 떠나서 어쨌거나 음반사 직원의 잘못은 맞는 듯합니다.
제 유튜브 배경에 있는 포스터가 저 당시에 앨범에 들어있던 포스터이기에 더욱 자부심이 드네요 ㅋㅋㅋ

음반이 전량 회수조치 됐다고 해도 암암리에 소장하고 듣고 그랬을겁니다. 저 관계자분 메탈에 정떨어져서 안듣고 있을지도요.. 그나저나 쿠퍼님 방에 카니발콥스 포스터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