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어터 another day VS through her eyes
희대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그룹 드림씨어터.
국내에서도 인기는 엄청나죠.
메킹 탑앨범 순위에서도 나란히 3, 4위로 10위권을 달리는..
그만큼 완성도, 대중성, 음악성이 출중한 그룹입니다.
2집에서 another day 는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 아버지에 관한 가사와 절륜한 멜로디, 라브리에의 초깔끔 보컬, 중반부 제이 벡켄스타인의 색소폰 솔로 & 페트루치의 기타 솔로가 압권입니다.
1999년작 Metropolis pt. 2 에서 through her eyes 는 언아더 데이를 상회하는 더욱 대중적인 선율로 일반 팝팬들 까지 섭렵할 명품 곡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through her eyes 에 올인입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어떠십니까?
https://youtu.be/mcG0dpBz7tc
국내에서도 인기는 엄청나죠.
메킹 탑앨범 순위에서도 나란히 3, 4위로 10위권을 달리는..
그만큼 완성도, 대중성, 음악성이 출중한 그룹입니다.
2집에서 another day 는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 아버지에 관한 가사와 절륜한 멜로디, 라브리에의 초깔끔 보컬, 중반부 제이 벡켄스타인의 색소폰 솔로 & 페트루치의 기타 솔로가 압권입니다.
1999년작 Metropolis pt. 2 에서 through her eyes 는 언아더 데이를 상회하는 더욱 대중적인 선율로 일반 팝팬들 까지 섭렵할 명품 곡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through her eyes 에 올인입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어떠십니까?
https://youtu.be/mcG0dpBz7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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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화 2023-06-06 22:16 | ||
저도 through her eyes가 더 좋아요. 라브리에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빠져드는 곡이죠^^ | ||
앤더스 2023-06-06 22:19 | |||
고음을 쓰지 않고도 나긋하게 부르는 라브리에도 좋지만 이곡의 백미는 존 페트루치의 슈가 범벅 기타 연주죠. 감미롭고 사르르 녹는듯한 곡입니다. ^^ | |||
쓰레숄드 2023-06-06 22:28 | ||
Another day 입니다 ㅎㅎ | ||
앤더스 2023-06-06 22:48 | |||
another day 고1때 첨 듣고 뭐 이런 곡이 다 있나 하면서 감탄했었네요. 중간 색소폰 솔로 진정 좋습니다. | |||
COCORE 2023-06-07 00:57 | ||
전 hollow years 할래요...^^ 드림시어터 명품 발라드들은 핑크플로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같아요. the post war dream, great gig in the sky, brain damage 이런곡들을 드림시어터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핑크 빠라서... | ||
앤더스 2023-06-07 02:45 | |||
hollow years도 명품이지요. 가만보면 드림씨어터도 발라드 곡들 기똥차게 뽑는것 같습니다. | |||
B1N4RYSUNSET 2023-06-07 02:23 | ||
저도 Through her eyes 한표 던집니다.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곡이죠. 이참에 또 한번 들어야겠네요. | ||
앤더스 2023-06-07 02:47 | |||
초반부터 분위기 아주 제대로 먹고 들어가죠. 꿈속에 있는듯한 아련한 멜로디가 푹 빠져듭니다. 정말 좋습니다. | |||
Evil Dead 2023-06-07 02:37 | ||
무조건 어나더데이 입니다. 리브어나더데이~ 클라임어리를하이어. 파인드어나더리즌투스테이~ 라브리에의 당시의 고혹적인 음색과 페트루치옹의 어나더 레벨 솔로는 그냥 아트입니다. 질리게 들었어도 여전히 최고이지요. | ||
앤더스 2023-06-07 02:50 | |||
Another Day. 지금 들어봐도 아주 세련된 곡이죠. 가사와 멜로디의 합체가 일품이며 이곡에서 조차 포트노이는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제이 벡켄스타인의 색소폰 솔로는 이곡의 위상을 더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 |||
라이오라 2023-06-07 09:52 | ||
그래도 역시 another day~~! | ||
앤더스 2023-06-07 11:16 | |||
another day 의 멜로디는 두고두고 회자될 것입니다. | |||
flamepsw 2023-06-07 12:00 | ||
through her eyes에 한표. | ||
앤더스 2023-06-07 13:05 | |||
풍성하고 따뜻한 사운드에 허밍까지 죽여줍니다. | |||
bogny 2023-06-07 17:13 | ||
Another day에 한 표. Pull me under와 이 곡의 연타석 홈런 때문에 아직도 DT를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 ||
앤더스 2023-06-07 19:35 | |||
pull me under의 별안간 엔딩에 오잉? 하는 찰나에 귓전을 때리는 맑고 고운 소리의 another day 인트로와 곡 진행, 멜로디, 솔로는 진짜 멋지죠. | |||
Rodman 2023-06-07 20:04 | ||
10년전만 하더라도 어나더데이와 비교할 짬도 안된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쓰루허아이즈가 더 좋네요 ㅠ | ||
앤더스 2023-06-07 20:22 | |||
through her eyes의 따뜻한 감성 멜로디는 황홀합니다. | |||
ihsahnn 2023-06-08 12:29 | ||
예전 올림픽홀인가 공연가서 spirit carries on 듣기전까진 어나더데이가 최애곡이었는데 공연이후론 스피릿캐리즈온이 최애~ | ||
앤더스 2023-06-08 12:32 | |||
spirit carries on 드라마틱 서정성의 지존급 노래라 생각합니다. | |||
D.C.Cooper 2023-06-08 23:31 | ||
저도 Anather Day에 한표 던집니다~ 그런데, 존 명의 이야기가 아닌, 존 페트루치의 이야기였군요... 에고고... 정말 가슴이 아프셨겠어요... | ||
앤더스 2023-06-09 01:06 | |||
another day 의 인기란.. ㄷㄷㄷ 초명곡임을 다시한번 실감했네요. | |||
Thru 2023-06-14 00:46 | ||
전 hollow years 입니다. 부도칸 라이브!!! | ||
앤더스 2023-06-14 07:30 | |||
hollow years 도 한몫 하는 곡이죠. 초반부 기타는 진짜 지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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