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슬럿 with 신데렐라.. ㅎㄷㄷ

신데렐라 참 좋아요. 탐키퍼 솔로까지 다 모은 듯

필라델피아 출신 글램메탈의 보루죠. 집시로드, 커밍홈의 원투펀치!

2집이 확실히 오래간 들어도 좋더라고요.

이 겨울 롱 콜드 윈터면 게임셋이죠.

신데렐라도 가끔 들으면 참 맛깔스러운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낡은 LP가 1장 있는데 가끔 들으면 좋더군요.

여타 그룹들과 결을 달리하는 최상의 글램메탈 그룹입니다. ^^

음반과 술한잔의 사진이 참 분위기있고 멋스럽네요.

감사합니다 sasqutch님 2023년 굿마무리 밤 되십시요~

아 맞다. 이 2집이 코지 파웰이 5번 트랙 빼고 다 쳤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 앨범 크레딧 보니 코지 파웰이 드럼 찬조 했었네요. 오리지날 드러머 프레드 코리는 왜 그랬데요?

이게 저도 미스테리에요. 다들 이것 유심히 다 크레딧 안보면 모르실거에요. 분명 뒤져보면 에피소드가 있을텐데 말이죠 ㅋㅋㅋㅋ 아마 몸이 안좋았다던가 그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예상되네요.

Denny Carmassi – drums on track 5 그니까 이 앨범이 은근히 좋은게 곡도 좋지만 드러머 둘이 다 훌륭하신 분들이라서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실 신데렐라는 탐 키퍼가 8할이죠. ㄷㄷ

나중에 솔로 까지 넘보세요. 좋아요. 저도 2집을 특히 좋아하다 보니 계속 끈을 안놓고 하나씩 사다가 시간이 한 참 지난 뒤에도 또 들어도 좋고 오히려 더 좋아지고 탐키퍼 솔로도 듣다보니 역시 나랑 궁합이 잘 맞는 형님이구나 했네요

탐 키퍼 포에바~!!

연말에는 브랜디와 그에 어울릴 듯한 멋진 노래 들으셨군요.
정말 신데렐라 2집은 공주님 신데렐라보다도 더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찬장에 있는 양주 조금씩 입가심 하는게 버릇이 됐네요. ㅎㅎ 신데렐라 2집은 이 계절에 더욱 감성 돋네요~